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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헌정보학, 문헌정보학 역사]문헌정보학의 역사, 문헌정보학의 필요성, 문헌정보학의 관련논문, 문헌정보학의 관련기관, 문헌정보학의 관련단행본, 문헌정보학의 쟁점, 향후 문헌정보학의 제고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문헌정보학의 역사

Ⅲ. 문헌정보학의 필요성

Ⅳ. 문헌정보학의 관련논문

Ⅴ. 문헌정보학의 관련기관
1. AGRINDEX
2. gray literature/비공식정보원
3. secondary sources/2차정보원
4. 학술잡지의 최근동향
1) 개별단위 연구논문 생산
2) 요약잡지
3) 부분적 출판형식
4) 전자잡지
5. 지적소유권(=지적재산권)
1) 저작권
2) 산업재산권
6. 저작권개념의 발달
7. 특허정보/PATENT
8. 연구보고서
9. 학술회의자료의 장점
10. King이 지적한 회의의 주요기능
11. preprint/프리프린트
12. 표준과 규격자료의 발달
13. 신제품안내자료
14. World Business Directory

Ⅵ. 문헌정보학의 관련단행본

Ⅶ. 문헌정보학의 쟁점

Ⅷ. 향후 문헌정보학의 제고 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찌들려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우리가 배워왔던 많은 이론들이 식민지적 발상에서 시작되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모든 사고의 중심이 서구 선진국 중심의 과학과 이론들로 가득 차 있다면 믿겠는가? 이렇게 믿을 수 없는 사실들이 우리의 현실 속에 내재되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다. 교육의 현실이 어떠니, 우리나라 연구풍토가 어떠니 아무리 떠들어 댔어도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일은 없었던 것이다.
우리 학문에 있어서 ‘식민성’이란 무엇일까? 어떠한 부분이 식민성이길래 “탈식민성”을 외치고 있는 것일까? ‘식민성’이라는 부분을 인식이나 하고 있는가? 섣불리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도서관의 현실에서 생각해보자. 도서관은 과거와 오늘이 숨쉬고 내일을 전망하는 곳이다. 고문서의 매케한 냄새가 역사를 말해주는가 하면, 최첨단 테크놀로지의 발전으로 무지개빛 미래를 그려내기도 한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고 있는 곳이다. 도서관을 통하여 수많은 지식이 전달되어 왔으며 인류의 발전이 있어왔다. 동시에, 시대의 발전에 힘입어 도서관의 기능과 역할도 발전되어 왔다고 볼 수 있다. 도서관은 자라나는 기관이라고 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도서관 내용물들의 기계적인 증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 역사발전에 기여하는 도서관으로서의 지위와 역량이 높아지고 강화되는 것까지를 내포하는 것이다.
이러한 도서관의 역할을 주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도서관학계(문헌정보학계)의 움직임을 살펴보자. 한국의 문헌정보학은 눈부시게 발전해온 사회과학의 제 성과에 힘입은 바 없이 고립적으로 격리된 채 기능주의 이상의 영역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으며, 사회변혁과 도서관발전을 조화롭게 통일시키지 못한 채 관변의 언저리를 맴돌고 있다고 감히 말해 볼 수 있다. 문헌정보학의 이러한 기능주의적 성격에 대해서 “사회변혁을 위한 한국도서관운동론”의 저자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한국 도서관학(또는 도서관계)의 기능주의적 성격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던 사람은 멜빌 듀이(Melvil Dewey)다. 1887년 콜롬비아대학에서 처음으로 사서교육을 시작한 후, 그의 주장은 약 백 년 동안 답습되었는데 도서관의 능률적인 운영의 바탕은 “실질적인 기술”이다라는 것이었다. 이러한 주장은 그가 살았던 그 시대환경과 역사적 경험 속에서 나름대로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지만 생산양식의 전화가 이루어지고 정치경제구조가 상이한 한국의 현실 속에서는 발전적이고 변용된 모습으로 수용되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군정 이후 여타 제 부문과 함께 도서관학(계) 역시 서양학문에 대한 무비판적 태도로 미영의 기능주의적 성격을 기계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한국도서관의 문제는 시작된다. 이는 전체적으로 민족역량의 빈약함과 외세의 강점으로 인한 민족사적 비극의 한 부분을 반영한 것이지만, 더욱더 비극적인 문제는 사회의 제 부문들이 주체로 떨쳐 일어서고 민족해방의 열기가 고양되고 있는 오늘날까지도 도서관학의 총체적인 점검이 이루어지지 않고 도서관인들이 도서관계의 지난날을 반성하지 않고 있다는 데 있다.
위의 글에서도 문헌정보학의 식민성은 나타난다. 외국의 이론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함으로써 현재까지 지속되는 도서관계의 모순들을 지적하면서 올바른 이론이란 실천을 통하여 검증되고, 검증된 이론은 다시 새로운 실천을 매개한다는 변증법적인 통일체를 강조하고 있다. 실천을 중시하는 대부분의 학문들이 다 그렇지만, 특히 문헌정보학은 현장을 중시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전개된 학문이기 때문에 실천을 더욱 중시하는 것이다.
Ⅷ. 향후 문헌정보학의 제고 방향
사회과학 학계에서 현재 대두되는 담론이 문헌정보학과는 어떤 공통점이 있으며, 문헌정보학은 자체적으로 어떠한 담론을 형성해 왔고 앞으로 어떠한 방향의 담론이 제기되어 가야 하는가를 한 번 살펴보고 이어 실제 현실에 적용되어질 때 문헌정보학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문헌정보학이란 도서관학이라는 학문이 개칭되어 진 것이다. 기존의 도서관학이란 명칭은 도서관이라는 기관을 연구하는 의미를 강하게 부각하였는데 사실 도서관학이란 학문은 정보의 유통과 활용이란 의미에서 볼 때 기관적인 의미보다는 광범위한 영역을 다루고 있으므로 문헌정보학으로 명칭을 변경하게 된 것이다. 문헌정보학이 어의 그대로 과연 정보학과 서지학으로 일관하여 이해되어질 수 있을까? 이것은 문헌정보학의 실체를 분석함으로써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문헌정보학은 자료의 고증과 분류 및 발굴이라는 측면에서 인문과학적인 성격을 띠고 있으며 자료를 통한 봉사와 이용자 관리의 관점에서는 사회과학적인 성격을 지니며 구체적인 실현 방법에 있어서는 자연과학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종합적인 학문이다. 또한 문헌정보학은 뚜렷한 현장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회적인 모습을 반영하고 이로 인해 적실성 있는 성과를 되돌려 줄 필요가 있다. 모든 학문의 출발이 문헌정보학에서 시작하고 결과가 문헌정보학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볼 때 이 학문의 특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문헌정보학의 학문적 특성을 고려해 보면 도서관이라는 현실을 가진 문헌정보학은 다른 학문보다도 더 현실 적합해야 하고 현장에서 실천되어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앞에서 언급한 문헌정보학을 단지 정보학과 서지학으로 설명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본다. 철학에 컴퓨터를 도입하고 사학을 전산화한다고 무조건 정보화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문헌정보학을 인식하는데 있어서 학문 그 자체의 본질에 적절한 이해가 필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 김정근 외 1명(1997), 현단계 한국문헌정보학의 발전전략, 한국문헌정보학회
▷ 노영희 외 2명(2011), 한국 문헌정보학 교과목의 실용성 평가에 관한 연구, 한국도서관. 정보학회
▷ 송정숙(2010), 한국 문헌정보학의 연구현황 분석, 한국도서관. 정보학회
▷ 이명희(2005), 문헌정보학 분야의 질적 연구 동향과 과제, 한국비블리아학회
▷ 이은주(1997), 한국문헌정보학의 나아갈 길 : 사회과학의 흐름과 관련하여, 부산대학교
▷ 이제환(2007), 한국 문헌정보학에서 참고봉사와 정보봉사의 의미, 한국도서관. 정보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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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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