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학][문헌정보학 정의]문헌정보학의 정의, 문헌정보학의 발전사, 문헌정보학의 도큐멘테이션, 문헌정보학의 질적 연구, 문헌정보학의 외국교육, 향후 문헌정보학의 제고 방안, 문헌정보학 관련 시사점 분석

소개글

[문헌정보학][문헌정보학 정의]문헌정보학의 정의, 문헌정보학의 발전사, 문헌정보학의 도큐멘테이션, 문헌정보학의 질적 연구, 문헌정보학의 외국교육, 향후 문헌정보학의 제고 방안, 문헌정보학 관련 시사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문헌정보학의 정의

Ⅲ. 문헌정보학의 발전사

Ⅳ. 문헌정보학의 도큐멘테이션
1. 유럽의 도큐멘테이션
2. 미국의 도큐멘테이션

Ⅴ. 문헌정보학의 질적 연구

Ⅵ. 문헌정보학의 외국교육
1. 미국의 문헌정보학 교육
2. 영국의 문헌정보학 교육
3. 일본의 문헌정보학 교육
4. 중국의 문헌정보학 교육
5. 대만의 문헌정보학 교육
6. 국내 대비 외국의 문헌정보학의 특징

Ⅶ. 향후 문헌정보학의 제고 방안

Ⅷ.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 동경대학 및 도서관정보대학에, 그리고 박사과정은 경응대학과 동경대학에만 개설되어 있다. 사서의 자격이수과정과는 별도로 문헌정보학 학사학위를 취득하려면 38학점 이상을 취득해야한다고 도서관정보학 교육기준에 명시되어 있어서 사서자격증 외에도 학사학위를 취득해야만 대우를 받을 수 있다.
4. 중국의 문헌정보학 교육
중국의 현대적인 문헌정보학교육은 1920년경이었으나 그 후 문화혁명 등의 암흑기를 거쳐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중국의 문헌정보학의 교육제도는 정규교육과정, 계속교육형태인 業餘敎育科程, 그리고 단기훈련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규교육과정에는 현재 2개의 박사과정, 14개의 석사과정, 70여 개의 학부과정 그리고 50여 개의 전문대학과정이 있으나, 도서관 수나 이용자 수에 비해 양성되는 사서의 수는 턱없이 부족할 뿐 아니라 그나마 이후에 설립되어 아직도 정착된 단계는 아니다.
중국도서관학회 주체로 열린 전국 심포지엄에서 문헌정보학교육과목으로 다음과 같은 10개 과목을 추천한 바 있다.
문헌정보학개론, 분류와 주제표목, 중국 및 서양문헌목록, 서지학, 참고문헌서비스, 정보축적과 검색, 문헌정보서비스경영, 장서개발과 이용자봉사, 도서관자동화, 정보검색시스템전산화
5. 대만의 문헌정보학 교육
대만이 미국의 문헌정보학 교육제도에 접한 것은 대륙에서부터였으며, 일본이나 한국과는 달리 따로 제정된 도서관법은 없으나 도서관학과 資訊科學(Information Science)을 전공한 대학졸업자들을 전무직사서로 인정하고 있다. 현재 4개 대학에 학부과정이 있으며,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은 2개 대학에 개설되어 있다. 그리고 세계신문전과학교 도서관자료과의 문헌정보학 교육은 3년간의 비정규 대학과정이다.
6. 국내 대비 외국의 문헌정보학의 특징
한국대학들의 교과과정과 외국대학들의 교과과정을 비교할 때 외국대학들의 두드러진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문헌정보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부전공을 필수적으로 택하도록 함으로써 주제전문사서를 지향하고 있다.
② 대만의 경우를 제외하고 필수과목의 수는 한국보다 적거나 비슷하지만 선택과목의 수는 훨씬 많을 뿐만 아니라 과목들도 세분되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③ 정보기술에 관련된 교과목이 상당량 차지하고 있다.
④ 미국의 문헌정보학교육은 대학원과정이므로 직접비교에 문제가 있으나 교과목을 관종과 업무별로 구분하여 영역별 전문화교육을 시도하고 있다.
⑤ 과목명에 실습 또는 연습이 붙은 것이 많은데 이것은 이론과 실습의 균형잡힌 교육을 시도하는 것으로 인정할 수 있으며, 현장실습과목을 필수로 하고 있다.
⑥ 비단 선택이지만 출판학 등 관련학문분야의 과목들을 많이 개설하고 있다.
Ⅶ. 향후 문헌정보학의 제고 방안
첫째, 디지털 시대의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학문들은 필연적으로 새로운 좌표 모색에 당면하게 되었고 문헌정보학 역시 새로운 좌표 모색의 그 과정 중에 있다.
둘째,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디지털시대 도서관과 사서에 대한 인식 및 기대가 어떠한 것인지를 이해하는 것은 문헌정보학의 새 좌표 모색을 위하여 유익하다. 그러므로 도서관의 각 측면에 대한 전국 규모의 설문 및 면접을 통한 의견조사가 정기적인 간격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 사회에 있어서 도서관의 정신은 인간과 사회의 행복을 위한 필수적인 가치로 계속 존속되어야 하며 그 정신의 구현을 위하여 유익한 정보기술의 적절한 활용은 너무도 당연하고 필요한 것이다.
넷째, 문헌정보학 교육은 전문직의 실제, 그리고 현재의 문제 해결을 위한 응용연구 방법을 강화해야 하고 정보전문직자는 응용연구를 많이 수행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다섯째, 디지털 시대의 사서직은 학문의 깊이와 전문적인 기술을 통합하는 평생교육을 시도하고 문헌정보학 교육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일조할 수 있는 현장의 요구와 의견을 학계에 제시해야 할 것이다.
여섯째, 디지털 시대의 문헌정보학 교육자는 보다 더 스스로를 기술적으로 강화해야 하고 지식과 기술의 질적 향상과 부단한 자기 갱신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Ⅷ. 결론 및 시사점
정보학은 현재와 미래의 문헌정보학의 주요 학문분야로 생각되어지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인식과는 별개로 실제로 각 학교별로 정보학을 도입하고 있는 정도에는 큰 차이가 있고 개설된 정보학 과목조차 지나치게 실무영역 위주로 짜여져 있다. 이는 문헌정보학과에 있어서의 정보학 교육에 관한 기준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정보학은 비교적 최근에 발전된 학문이며 또한 학제적인(interdisciplinary) 분야인 것은 자명한 사실로서 어느 한 특정분야의 학문에서 독자적으로 생성, 발전되었다고는 볼 수 없다.
정보학은 인공지능, 커뮤니케이션이론, 전산학, 언어학, 정보공학, 전자공학, 도서관학, 수학, 논리학, 심리학, 그래픽예술 등의 분야와 도서관에서 이미 발전시킨 다큐멘테이션 이론 및 정보검색이론 등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렇게 학제적인 학문으로서의 정보학을 문헌정보학에서는 어떻게 도입할 것인가에 대한 표준화된 기준을 제공하고 그에 맞추어 합리적인 설계가 필요할 것이다.
사회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한다. 그에 따라 하나의 전문직과 그 교육은 사회적 변화와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면 중요성을 잃게 되며 점차 사회 안에서의 존재 가치를 상실하게 된다. 문헌정보학이 시대의 변화와 요구에 대응하고 더불어 미래 사회에 학문으로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공동의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참고문헌
김자후(1999) / 문헌정보학과 교과과정 모형 개발, 광주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김태경(2007) / 한국문헌정보학 교육에서 정보이용자교육 교과과정 모형개발 연구, 연세대학교
도태현(1998) / 문헌정보학의 연구방법론에 관한 고찰 : 질적(質的) 방법을 중심으로, 동의대학교
박홍석(1997) / 문헌정보학의 학문적 역할 및 위치 : 이용자 연구중심의 문헌정보학, 한국도서관. 정보학회
안인자(2010) / 문헌정보학 전공자의 경력개발 경로를 통한 유동성 실태 연구, 한국비블리아학회
이수상(1997) / 한국 문헌정보학의 성립구조에 관한 연구, 부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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