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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산][재생산이론][제국주의이론][주체생산이론]생산과 재생산이론, 생산과 제국주의이론, 생산과 주체생산이론, 생산과 저발전이론, 생산과 산업복지이론, 생산과 발전이론, 생산과 시장이론, 생산과 종속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생산과 재생산이론
1. 경제재생산 이론 - Bowles, Gintis의 대응이론(Correspondence principle)
2. 문화재생산 이론 - Pierre Bourdieu, Basil Bernstein

Ⅱ. 생산과 제국주의이론

Ⅲ. 생산과 주체생산이론
1. 던져진 문제
2. 생산양식과 생활양식
3. 활동방식과 주체생산방식
4. ‘활동양식’의 변혁
5. 이중의 역사유물론

Ⅳ. 생산과 저발전이론

Ⅴ. 생산과 산업복지이론
1. 산업복지의 이념
1) 자유개인주의
2) 제한적 개인주의
3) 페이비언주의
4) 맑스주의
2. 산업조직에 대한 관점
1) 과학적 관리론
2) 인간관계론
3) 갈등론적 접근

Ⅵ. 생산과 발전이론
1. 유물사관
2. 상대적 잉여측면-이윤저하
1) 계급투쟁의 이론-인간의 의지적, 변혁적 실체에 중요한 요소
2) 자본의 유기적 구성의 고도화
3) 위기 극복의 두 방법
4) 맑스의 자본주의가 후진국에 들어갈 때 측면
5) 후세의 평가

Ⅶ. 생산과 시장이론
1. 구체적 시장
2. 추상적 시장(경제학적 시장 개념)

Ⅷ. 생산과 종속이론
1. 종속의 정의
2. 중심-주변 구조
3. 불균등 교환 : 비교우위의 비판

참고문헌

본문내용

주의 국가(중심)간의 역사적 관계(불균등 교환)에서 찾고 있다. 그들은 이 문제가 구조적이며 기본적으로 정치경제적인 문제라고 보고 있다.
1. 종속의 정의
종속이라는 개념은 다양한 속성 때문에 엄격하게 정의할 수는 없으나, 이 용어의 핵심은 종속국가가 자율적이고 자력적인 경제발전을 수행할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종속국은 선진 자본주의국가에 대해 불균등하고 과도한 의존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종속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정의는 브라질의 사회과학자인 도스 산토스의 정의이다.
종속이라는 개념에 의해서 우리는 어떤 특정국가의 경제가 그것이 종속되어 있는 또 다른 국가의 경제적 발전과 팽창에 의해서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게 되었다. 둘 혹은 그 이상의 경제 사이에서 또는 이들과 세계무역 사이의 경쟁적인 상호의존 관계에서, 어떤 경제(지배국가의 경제)는 자체적으로 확장과 자기보존을 이룩할 수 있는 반면에, 다른 경제(종속국가의 경제)는 단지 전자의 확장의 결과로서만 자기경제의 확장과 보존이 가능할 때, 우리는 이것을 종속적 관계에 놓여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경우 경제적인 지배국의 팽창은 종속국가의 경제에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Dos Santos 1970, 231).
카포라소는 의존(dependence)과 종속(dependency)의 개념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제시하고 있다. 선진 공업국들 간의 의존양상은 세계체제에서의 선진 자본주의 국가들에 대한 주변부 자본주의 사회의 종속양상과 비교할 때, 단지 정도의 차이일 따름인가 아니면 질적 차이가 존재하는가?(Caporaso 1978, 13). 카포라소는 이러한 자신의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하고 있다.
의존은 매우 잘 통합된 민족국가가 외적으로 서로 의지(reliance)하고 있는 형태라면 종속은 저발전되고, 보다 덜 동질적인 사회가 세계적 노동분업 속으로 편입되는 일련의 복합적 관계이다. 의존의 개념적 요소는 타국에 대한 단순한 의존의 크기, 그 의존의 관계가 어떠한 상품과 연결되어 있는가, 그리고 그 상품을 다른 곳에서도 구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그러나 종속의 요소는 생산에 주요한 요소(기술, 자본)들이 얼마나 외국에 종속되어 있는가, 발전전략 선택의 제한, 그리고 국내적으로 ‘왜곡’된 정책 등이다(Caporaso 1978, 13).
주변부 국가들의 종속 상황은 다른 국가들에 대한 단순한 외부적 의존(external reliance)의 결과는 아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내부적인 정책결정과정, 사회구조 및 문화적 요인들까지 포함하는 구조적 관계들의 복합적인 것이다. 종속 상황은 외부에 대한 의존, 외부연계의 집중화(concentration: 외부적 의존의 분포 상태), 국내적 분열(internal fragmentation) 중 어느 하나의 개념으로 환원될 수 없는 내-외부적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Caporaso and Zare 1981, 48-50).
2. 중심-주변 구조
종속이론가들은 세계는 두 부분으로 분리된다고 주장한다. 즉 국제적 노동분업에서 보다 유리한 지위를 차지하고 선진기술을 가진 풍요로운 공업국가들의 중심(core or metropolis)과 저발전되고 가난한 국가들의 주변부(periphery or satellite)이다. 세계적 규모의 자본주의는 소수(중심)을 위한 경제발전과 다수(주변부)를 위한 저발전을 생산한다. 프랭크는 이러한 양극화형태는 위성국내의 지역 사이에서도 발견된다고 주장했다.
구조적 저발전의 생성에 있어서 더욱 중요한 문제는 위성국가가 세계자본주의 체제로의 통합 이후 경제적 잉여를 유출당한다는 사실보다 위성국 국내경제가 똑같은 자본주의적 구조와 자본주의적 근본모순을 가진 경제로 되는 것이다(Frank 1969a, 10).
주어진 중심-주변 및 저발전의 구조는 일시적인 전(前)자본주의적인 것이 아니라 영속적인 조건이다. 프랭크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경제발전과 저발전은 이것이 다른 것보다 더 높은 경제발전을 했다는 식의 상대적이고 양적인 것이 아니다. 경제발전과 저발전은 각각 구조적으로는 다르지만 서로의 관계에 의해서 야기된 상호 연관되어 있는 질적인 것이다. 그러나 발전과 저발전은 그것들이 동일한 것의 산물이란 점에서는 같은 것이지만, 양자는 자본주의 경제구조와 과정이 낳은 모순관계이다(Frank 1969a, 9).
다시 말해 발전과 저발전은 지속적인 발전단계에서의 시차의 문제이기보다는 단일하게 통합된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상반된 측면이다.
3. 불균등 교환 : 비교우위의 비판
불균등 교환이론은 국제무역이란 중심국에 의한 주변부 국가의 착취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이 이론은 선진 자본주의국가나 제3세계 국가 모두 특화된 제품의 생산과 국가간 무역으로부터 이익을 얻는다고 가정하는 ‘비교우위론’을 공격한다.
엠마누엘의 불균등 교환이론은 다음 개념에 의존한다. 선진국가의 높은 노동생산성은 저발전국가의 보다 낮은 노동생산성보다 많은 가치(맑스의 가치이론의 용어로)를 생산한다. 공업국에서의 한 시간의 노동생산량은 저발전 국가에서의 한 시간 이상의 노동생산량과 교환될 것이다.
왈러스타인에 따르면 중심-주변간의 교환은 높은 기술, 고임금, 고이윤을 가진 생산물과 낮은 기술, 저임금, 저이윤 생산물 사이의 ‘불균등 교환’이다(Wallerstein 1981, 271). 왈러스타인은 “불균등 교환 없이 노동분업의 규모를 확장할 수 없으며, 노동분업규모의 확장 없이 자본주의 세계경제를 유지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Wallerstein 1981, 271).
참고문헌
◎ 권정임, 생태적 재생산이론의 전망과 과제, 경상대학교, 2009
◎ 박명호, 제국주의이론에 대한 일고찰, 동국대학교, 1988
◎ 박재묵, 근대화이론과 저발전이론의 비교, 충남대학교, 1983
◎ 백대영, 전통적 시장이론과 도전적 시장이론에 관한 비교연구, 전북대학교, 1990
◎ 유범상, 한국의 산업복지와 노동조합의 역할에 관한 연구, 한국사회보장학회, 2009
◎ 염홍철, 다시읽는 종속이론, 한울,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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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이론,   재생산이론,   제국주의이론,   주체생산이론,   저발전이론,   시장이론,   종속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