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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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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화상의 원인

Ⅲ. 화상의 피부 통합성 장애
1. 피부 통합성 회복
2. 안위 유지
3. 학습의 필요성 인식

Ⅳ. 화상의 사례
1. 번개에 의한 손상(Lightening injury)
2. 흡인성 손상(Inhalation burn)

Ⅴ. 화상과 피부손상 위험성

Ⅵ. 화상과 학교화상사고
1. 예방 대책
2. 유의 사항

Ⅶ. 화상의 치료 방안
1. 등급별 치료방침
1) 경미한 화상(minimal burn)
2) 중등도의 화상(moderate burn)
3) 심한 화상(critical burn)
2. 화상 후 쇼크 치료
3. 화상상처 치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분의 손실은 혈액의 농축을 가져와 혈액순환에 장애가 오고 혈압이 떨어져 심환 쇼크를 유발할 수 있다. 이때 체액의 유출을 중지시킬 방법은 없으나 체액을 대치시켜줌으로써 쇼크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므로 환자 상태와 화상의 범위와 환자의 체중 등을 고려하여 수액량을 정해 보충해 주어야 한다. 필요한 경우 중심정맥카테터를 삽입한다.
이때 쓰이는 수액으로는 혈장, 전혈, H/S, Ringer 용액, 생리식염수 등이 있다.
화상 첫날의 수액보충은
4ml lactated Ringer 용액×체중(㎏)×화상부위(%)
둘째날 수액보충은 처음 24시간 동안 공급량의 1/2-2/3
수액요법의 적정지표
의식상태, 맥박수, 수축기 혈압, 중심정맥압이 정상치를 유지한다.
확장기말 폐동맥압이 5-15mmHg이다.
체중은 첫 72시간동안 체중증가가 기존체중의 15-20%이다.
시간당 소변배설량이 정상치이다(성인:30-50ml/hr, 소아:0.5-1ml/hr)
또한 화상은 매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므로 화상환자에게서의 통증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이때 주로 사용하는 진통제는 morphine이다.
이는 2-4mg을 IV bolus로 주입하고 수액에 희석하여 지속적으로 주입한다. 화상환자는 사지순환혈량을 감소시켜 약물흡수가 안되므로 근육주사와 피하주사를 금한다. 또한 순환이 호전되어 심박출량과 혈압이 정상수치를 유지하면 약물의 흡수가 한꺼번에 되어 호흡억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한다. 또한 드레싱을 자주 시행하고 보온 및 시원하게 압박되도록 한다.
3. 화상상처 치료
상처 세척은 생리식염수와 희석된 포비돈 , 표백제가 섞인 흐르는 물로 세척한다
욕조에서 치료시 20-30분 정도 시행하며 욕조온도는 37.8도 방 온도는 26.6-29.4도를 유지한다. 화상 정도에 따라 변연절제술(debriment)을 시행한다. 이는 괴사조직, 가피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세균이나 이물질에 오염된 조직을 제거하여 감염을 예방하고 죽은 조직이나 가피를 제거하여 조직이식과 상처치유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기계적 변연절제술은 드레싱 교환 시 매일 시행하고 이는 통증과 출혈을 감소시켜주기도 한다. 외과적 변연절제술은 피부전층과 아래의 근막을 절제하는 것으로 화상 후 2-3일째 혈역학적 안정상태 이후 시행한다. 시행 후에는 피부이식을 시행한다. 외과적 변연절제술의 단점으로 과량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패혈증의 합병증을 감소시켜 회복을 촉진해준다. 화상 상처 드레싱에는 상처 노출정도에 따라 개방법, 부분적 개방법, 폐쇄법이 사용된다.
개방법은 환부를 세척 후 공기 중에 노출시키는 방법으로 이때에는 감염예방이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 소독 시 소독가운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침상 멸균시트를 사용하고 크레들을 이용하여 환부를 보호해준다. 부분적 개방법은 소독 후 항생제가 도포 된 멸균거즈를 환부에 밀착시키는 방법으로 가피 제거 및 육아조직의 재생을 촉진하고 피부이식기간을 단축시켜준다. 폐쇄법은 항생제 연고가 도포 된 거즈로 환부를 부착한 후 탄력붕대를 이용하여 단단히 감아준다. 이 방법은 1일 1회 이상 드레싱을 교환해야 하며 마비되거나 얼얼한 느낌, 통증 등 순환부전 징후와 감염징후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한다.
참고문헌
김동철 외 1명, 한국 화상 발생의 역학적 연구, 대한화상학회, 2011
박효미 외 1명, 화상 환자의 삶의 질 영향 요인, 성인간호학회, 2005
서지민, 응급실에서 화상 환자 관리, 대한수의사회, 2008
이희택, 화상에 의한 응급처치, 한국건강관리협회, 2007
의약세계사, 화상, 사소한 부주의가 가져온 불행, 2006
퍼시픽북스 학술편찬국, 성인간호학, 퍼시픽북스,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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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피부 통합성 장애,   피부손상 위험성,   학교화상사고,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