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뇨곤란과 관련한 의학적 검토

소개글

배뇨곤란과 관련한 의학적 검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배뇨곤란의 정의
2. 증상

3. 기능성 방광 증후군

4. 환자에 대한 접근

5. 요실금

6. 유뇨증

본문내용

불수의적으로 소변을 보는 것을 말하고 따라서 오줌싸개와 동의어이다. 일부에서는 유뇨증을 전반적인 신경학적 이상이 없는 사람에서 오줌을 싸는 것을 말하는 경우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모든 경우에서 오줌을 싸는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유아에서는 천추반사궁만으로 배뇨를 조절한다; 따라서 2세 이하에서 오줌을 싸는 것은 정상적이다. 신경계가 성숙됨에 따라 2 1/2세 쯤이 되면 척수반사궁에 대한 피질 조절이 발달되어 배뇨와 배변의 자발적인 조절이 되게 된다. 비록 이러하더라도, 유뇨증은 3세 이후에서 다른 것이 모두 정상인 경우에도 대략 10%에서 계속되며, 아마도 가족적인 방광 조절 성숙의 지연에 의한 것 같다.
비록 대부분의 유뇨증은 사춘기 전후에 없어지지만, 3세 이후에도 유뇨증이 계속되면 요로감염증, 범람 요실금증이 동반된 폐쇄성 병변, 신경방광 기능이상, 방광을 과부하시키는 다뇨증 상태 등 기질적인 질환들을 의심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기질적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밤 뿐만 아니라 낮에도 요실금이 있다. 특별한 병변이 없는 대부분의 경우에 imipramine (75 mg at bedtime) 이 유용할 수 있다.

키워드

배뇨곤란,   요실금,   배뇨,   유뇨증,   기능성방광증후군,   Normal bladder function ,   외음부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