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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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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민속극의 개념과 성격
1. 개념
2. 성격
1) 전승 방법
2) 대사의 주된 표현 방법
3) 극의 형태
4) 연의 방법
5) 주된 정신 내용
6) 향유 계층

Ⅲ. 민속극의 특징

Ⅳ. 민속극의 풍물소리

Ⅴ. 민속극의 교육과정설계

Ⅵ. 민속극과 마당극
1. 민속극
2. 마당극

Ⅶ. 민속극과 예술극

Ⅷ. 민속극과 민속학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무엇보다도 그들의 분장과 화려한 의상 그리고 무대의 조화이다. 물론 극의 내용이 중요한 것은 말할 것 없지만, 처음 보는 이는 그 무대의 화려함과 의상에 매료되고 만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들을 따로 분리 연구할 것이 아니라 이 방면의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연구해야겠다는 것이다. 그럴 때 이 세 나라(三國)의 전통극은 보다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자국의 전통극을 지니게 될 것이다.
Ⅷ. 민속극과 민속학
1930년대의 민속학은 1920년대에 최남선이능화가 주도했던 역사문헌적 방법의 민속학을 극복하고, 민속학을 현지조사 방법을 중시하는 독립과학, 실증과학으로 정립시키려던 시기였는데,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닌 것으로 지적된 바 있다.
당시의 민속학은 애매한 조선학 역사학적 테두리를 벗어나 학문으로서의 독자성을 띠게 되었던 점, 역사문헌적 방법에서 탈피하여 현지조사와 자료 보존이란 측면에까지 확대되어 실증과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간 점, 민속학의 다양한 분야가 개척되어 영역의 확대를 보았고, 이에 따라 학문 내용상 새로운 변화가 있었던 점, 보조과학적 입장에서의 새로운 방법론이 시도되어 방법론상의 혁신이 있었던 점, 민속학의 전문학자와 자매과학적 입장에서 관여하는 학자가 대폭 증가되었던 점, 전문적 학회가 창립되고 민속학 학술지가 간행되었던 점 등, 이러한 변화는 앞 시기의 민속학에 비하여 확연히 달라졌던 현상으로 민속학사상 획기적인 일이었다.
이와 같이 민속학사적으로 획기적인 시기에 설화 연구를 주종으로 하여 문화사적 연구방법을 채용했던 손진태와 함께 민속학계를 주도했던 송석하는 비록 54편의 글 중에서 민속극 관련의 글이 17편이지만, 민속극 연구가 그의 민속학의 본령임은 학계에서 이미 널리 인식되어 온 사실이다.
민속극은 민간전승이면서 연극이다. 송석하도 “민속극을 여러가지 각도에서 검토하여 보는 것은 민속학적 문제뿐 아니라 참된 금후의 한국 연극의 수립에 중요한 핵자가 될 것이며, 사회정책의 큰 안목이 될 줄 믿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듯이 그 같은 복합성을 명확히 인식했었다. 이런 점에서 그의 민속극 연구는 민속학사의 연구 대상도 되지만, 연극학사의 대상도 겸하게 된다. 그러나 이 글이 구비문학의 희곡갈래인 민속극의 연구사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민속학사적인 시각을 주로 하고, 연극학사적인 시각을 종으로 하여 송석하의 민속극 연구 분야에만 국한시켜 연구사적 검토를 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그의 민속극 연구물을 정밀하게 검토하고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실증적 작업을 통해서만이, 그의 학문적 성과와 한계 및 후학들에게 끼친 영향의 실상이 보다 정확하고 설득력 있게 구명될 수 있으며, 나아가선 민속극 연구의 새로운 방향과 방법 및 과제를 시사받을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Ⅸ. 결론
공연 예술은 그 공연이란 공적 성격으로 인해 다른 개인 예술들에 비해 일반의 관심이 보다 집중되는 편이다. 민속 연희는 또한 특수 집단에 의한 제한된 범위에서의 향유가 아니라 일반 서민들의 광범위한 향유 속에 존재하는 것이어서 그 민족 문화사적 의의가 크게 강조되는 바이다. 그러나 이러한 민속 연희들은 한정된 기록들 정도만 남기며 부단히 변모해 온 것들이기에 이들에 대한 연구는 기본적으로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민속 연희 연구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 분야의 연구자들은 민속 연희의 민족 문화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기의 연구 영역들에서 주요한 연구 업적들을 내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민속 연희는 ‘극적 내용을 공연하되 놀이성이 강한 것’이라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민속 연희들에는 가면극, 화극, 인형극, 판소리, 농악의 잡색 놀이, 줄타기 땅재주 등의 기예 놀이, 무극 등등이 있다. 이 중 농악의 잡색 놀이는 최근에 민속극 등으로 포용되어졌고, 줄타기 등의 기예 놀이는 단순히 줄타기 등만을 하지 않고 보조자와 재담을 주고 받으며 하는 경우도 있어 이를 민속 연희에 포함시킨 것이다.
참고문헌
박진태(1991), 민속극의 연행구조와 갈등양상, 비교민속학회
박진태 외 1명(2003), 민속학 교육으로서의 민속극 교육, 비교민속학회
임동철(1979), 한국 민속극 의 서사극적 수법, 서원대학교
양지선(2010), 한국어 교육에서의 민속극 활용 방안 연구, 한국학중앙연구원
채금석 외 1명(2003), 흑·백에 대한 한국인의 미의식 : 조선시대 민속극을 중심으로, 한복문화학회
허용호(2009), 무형문화유산으로서 민속극의 보존과 전승, 비교민속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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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1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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