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보험(주) 노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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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한생명보험(주) 노사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63빌딩 및 지방 사옥에서도 금연을 실시하여 생산성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상과 같이 대한생명에 협력적 노사관계가 구축되기까지에는 회사 측 뿐만 아니라 노조 측도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였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대한생명의 노사 간의 협력적인 관계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 그 실천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그 사례에 대하여 평가해보기로 한다.
1) 칭찬하기 캠페인 전개(2001 .8.3)
▶경영자와 관리자 다 같이 책임감이 증대되고 노동자에 대한 신뢰감 증대와 기업 내에서 노사간 불신감을 해소시킬 수 있는 노력의 사례
대한생명은 임직원 상호간의 신뢰증진과 활기찬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칭찬하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캠페인은 직원간의 업무를 통한 내부고객만족, 대고객 만족을 위한 실천사례, 봉사활동 등 사내외 숨은 미담을 발굴하여, 전파함으로써 직장인의 올바른 사고와 행동에 대한 일체감 조성뿐 아니라 자발적인 주인의식을 함양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2) 토요일 자율복장 착용제도 실시(2001 . 9.3)
▶경영개선을 위한 즉, 창조적 능력이 개발되어 경영개선은 물론 생산성 향상과 작업개선 효과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에 대한 사례
대한생명은 6월부터 본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자율복장 착용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새롭게 변화하는 기업이미지 창조의 계기마련과 활기찬 분위기 조성으로 직원 사기 진작 및 창의적 업무 수행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 토요일 자율복장 착용제도는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율복장이라 함은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을 말한다.
3)직원 건강이 곧 회사의 경쟁력(2002. 5.22)
▶경영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사 간 합의에 대한 사례
직원 개개인의 건강이 회사의 가장 큰 재산과 경쟁력임을 표방하고 직원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챙기는 캠페인이 있어 화재다
‘직원들이 건강해야 회사의 경쟁력도 강해진다!’ 라는 모토로 대한생명이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2002 건강증진 캠페인) 이 바로 그것이다. 이번 캠페인의 의도는 한창 일할 나이에 건강을 잃으면 본인은 물론 회사에서도 큰 손해이기에 직원의 건강을 회사에서 먼저 주도해서 지키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한생명은 직장인들이 흔히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흡연과 음주 그리고 잘못된 식습관 및 운동을 가각 분기별 테마로 정하고 앞으로 1년간 전개된다. 이 결과 직원들이 좀 더 자신의 건강에 대해 신경을 쓸 수 있어, 이는 결국 회사 생산성 향상에도 많은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4) 칭찬릴레이(2002. 8.20)
▶노사관계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즉, 노사 간 대화통로 마련으로 대결이 아닌 협의를 통해 노사문제를 해결하고 특히 노사 간의 신뢰회복과 공동체 의식이 형성될 수 있다. 그 결과 품질향상과 고객만족, 원가절감이라는 생산성 향상 효과를 가져 온 사례
대한생명은 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칭찬릴레이 365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는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 동료 간에 서로의 장점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뢰와 화합의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고객 만족사례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대고객서비스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5) 대한생명 임원들 영업현장 속으로(2003 . 8 26)
▶노동조합이나 노동자에 대한 사용자의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사용자가 노사협조체제를 통해서 노동자의 일상생활과 기업에 대한 태도, 사고방식, 고충사항 등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인사상담제도의 폭을 높일 수 있는 사례
대한생명은 21일 이용호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원과 부장 등 36명이 전국 영업현장 방문 캠페인을 돌입했다. 이로 인해 일선 영업점에 근무하는 직원과 설계사들을 격려하고 서로 신뢰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차원에서 실시되는 것으로, 대한생명 간부진은 일선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취합해 경영에 적극 반영하였다.
결 론
대한생명은 1988년 임금교섭 결렬과 동시에 생명보험업계 최초의 전면 파업 및 노노갈등 그리고 심각한 노사대립과 노노갈등으로 인한 조직 와해와 영업실적 저하 등의 위기를 극복하고 노사 간 협력을 통한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하였다.
앞에서 살펴본 실제사례에서, ‘칭찬하기 캠페인’을 통해 노사 간에 대한 신뢰감 증대와 기업 내에서 노사 간 불신감을 제거하는데 기여를 하였으며, 본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자율복장 착용제도’를 실시하여 새롭게 변화하는 기업이미지 창조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회사의 생산성 행상을 위해 ‘직원들의 건강을 관리’해주며,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원과 부장 등 36명이 ‘전국 영업현장 방문’하게 함으로써 사용자가 노동자의 일상생활과 기업에 대한 태도, 사고방식, 고충사항 등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노사 간 협력을 구축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침을 실천하였다.
오늘날 국제경쟁의 가속화와 저성장 그리고 급격한 기술발전에 의하여 대립적인 노사관계만으로는 노사공존을 실현하는데 한계가 지적되면서 점차 경영참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의 노사관계는 상호공존의 측면이 아니라 대립적인 노사관계가 산업사회를 지배하면서 산업발전에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국제 경쟁시대를 맞아 산업발전을 위해서는 노사 쌍방이 산업파트너로서 존중되면서 사호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협력적 노사관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노사 당사자의 파트너십뿐만 아니라 이들을 둘러싼 사회적 합의를 통한 노사 간 공감대형성이 필요하고, 이를 구체화 할 수 있는 룰이나 제도, 법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배운 대로 이제는 노사관계를 기업의 경쟁무기로 만들어야 함이 옳다. 대한생명의 지금까지의 과정에 비추어볼 때 노조와 기업이 더 이상의 갈등은 혼란과 더 큰 비용만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무한경쟁시대에 맞추어 경쟁력 있는 기업을 목표로 서로 발맞추어 나가야 할 것이며 그러한 것을 잘 해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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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20
  • 저작시기201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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