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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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은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서론

★본론
하나. 인터넷의 발달 과정
둘.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사전적 의미

셋. 기술 · 자본주의에서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넷. 대표적인 윤리 이론

다섯. 윤리이론의 인터넷상에 적용

★결론 및 토론거리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해커는 상대방의 컴퓨터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고 정보만을 유출시키는 사람이 며, 크래커는 상대방의 컴퓨터를 바이러스등을 이용하여 파괴하는 사람을 말한다.
들이 돌아다님을 안다. 또한 국가기밀이라든가, 군사 기밀, 회사의 기밀 등을 이야기하며, 권력도 인터넷상에서 감시를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윤리이론을 적용하는 것도 위 1)의 문제와 비슷한 맥락으로 가능할 것이다.
우선 이 상황에서 공리주의는 옳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개인적인 해커나 크래커가 아닌, 공동의 이익을 위한 넓은 단계의 감시는 공리에 합당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의무론의 입장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감시는 옳지 못한 행동이다. 그 이유는 위에서 얘기한 1)번과 같은 것이다.
★결론 및 토론거리
우리는 지금까지 여러 가지 예를 통해서 인터넷이 유토피아라고 불려야 할지, 디스토피아라고 불려야 할지를 이야기 해 보았다. 그에 대한 대답은 만족하지 못 할만 한 것이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명확한 답이라는 것은 존재하기 힘들기 때문에, 아니 존재한다고 해도 모두의 인식에 보편타당한 원리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철학자가 이야기한 이론이 그대로 이루어져서, 그가 꿈꾸던 이상국가가 실현된다고 한다면 그 안에서의 유토피아는 가능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현대사회의 문명들을 모두 포기하기 전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이다. 앞서 언급되었듯이 인터넷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그 망을 계속 확장해 나가고 있고, 그러한 인터넷의 가장 큰 특징은 획일적인 전체성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물론 평등하고 자유로운 것이 반드시 유토피아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다. 평등과 자유(방종이 아닌 자유라고 할지라도)를 정의하는 것도 힘들고, 인간의 평등과 자유만을 추구할 때 그것은 종족이기주의 종족주의는 인간중심주의적(Anthropocentrism)인 관점으로서, 이익관심(interests)의 기준을 느낌 의 고려(sentience)로 놓는데, 이러한 구분은 명확할 수 없다. 또한 이것은 넓게 본다면 인간종족 을 고려하는 것이, 전지구적인 측면에서는 파괴적인 측면이라는 점으로 비판 받는다.
라고 불리는 새로운 문제점들을 낳기 때문이다. 물론 생태주의자 생태 중심주의적 입장(ecocentrism)은 유기체적 자연관을 내세우면, 즉 인간도 자연의 일부일 뿐 임을 내세우며, 인간 기술의 발달에 회의를 가진다. 그 대표적인 말로서 니체는 ‘지구상에 수많은 종족들이 사라져 갔다. 이제 인간이 멸종한다고 해도 자연은 아쉬울 것이 없다’라고 한 표현을 들 수 있다. 물론 이것은 과격한 예이다.
들이 주장하는 것을 따라가는 것도 문제가 있다. 어떻게 인간이 인간을 배제하고 생각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겠는가? 많은 생명체들에게 인간과 동등한 권리를 부여하려고 하는 것부터 벌써 인간의 관념이 개입된 것이기 때문이다.
인터넷은 인간에게 새로운 많은 것을 열어 주었다. 그러나 그렇게 인간들에게 열려진 많은 가능성이 인간을 유토피아로 이끈다고 단언하기는 힘들다. 물론 기술 · 자본주의의 입장에서는 유토피아가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과연 보편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유토피아인가를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정리해보자. 유토피아라는 것은 어떻게 정의 내려져야 하는가? 인터넷이 가진 힘으로 우리의 사회가 유토피아가 될 수 있을 것인가?(여기서는 또 사이버 문화가 오히려 인간을 억압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질문이 가능하다.) 선이 악을 물리치고 이룩된다면(이 안에서 또한 생각할 것은 선·악의 개념이 사라지고 선이라는 개념만 남는 것이 가능한가?) 과연 그곳은 유토피아인가? 인터넷 속에서 철학의 거장들이 말하는 윤리이론들이 모두 실행되면 유토피아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유토피아가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영구히 지속될 수 있을 것인가?(또 다른 질문으로 유토피아는 영구히 지속되는 곳인가? 하는 물음이 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대답이 쉽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가? 그것 또한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점들이다. 물론 인터넷과 관련하여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를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것보다 더 큰 많은 질문들을 우리는 생각해 볼 수 있다.
★ 토 론 의 주 제 들
1. 인터넷에 있어서 감시(기업·국가적 차원등)가 먼저인가,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먼저인가?
2. 인터넷에서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인정되어야 하는가?
3. 지적 재산권을 어느 정도까지 인정해주어야 하는가?
4. 인터넷은 기술·자본주의의 지배하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을까?
5. 인터넷은 발달이 인간 소외현상을 소멸시킬 수 있을 것일까?
6. 인터넷의 발달은 인간 정체성을 상실시키는가, 오히려 확고히 하는가?
7. 인간은 사이버 문화에서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는가?
인간이 만들어낸 사이버 문화에 의해서 인간이 오히려 억압을 당하는 것은 아닌가?
8. 유토피아라는 것은 어떻게 정의(Define)내려져야 하는가?
9. 선이 악을 물리치고 이룩되는 사회가 있다면 그곳이 유토피아인가?
악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선이라는 개념만 남는 것이 가능한가?
10. 인터넷 안에서 철학의 거장들이 말하는 윤리이론들이 모두 실행된다면
인터넷은 유토피아를 이끌 수 있을 것인가?
11. 인터넷이 가진 힘으로 우리의 사회가 유토피아가 될 수 있을 것인가?
12. 유토피아가 이루어진다면 그곳은 영구히 지속 될 수 있을 것인가?
유토피아라는 개념 속에 영원성이라는 개념을 포함시켜야만 하는가?
※ 참고 문헌
- 홍성욱·백욱인 엮음 『2001 싸이버스페이스 오디쎄이』. 창작과 비평사, 2001.
- 피에르 레비, 『사이버 문화』. 김동윤·조준형, 문예출판사, 2000.
- 백병기, 『우리 시대의 문화와 사회 윤리』. 인간사랑, 2003.
- 드라보 G. 존슨, 『컴퓨터 윤리학』. 추병완·박병기·고대만·이경원·변종헌·이인재, 한울아카데미, 1997.
- 리차드 스피넬로, 『사이버 윤리 - 사이버 공간에 있어서 법과 도덕』. 이태건·노병철, 인간사랑, 2001.
- 진보네트워크, 정보화운동강좌 http://networker.jinbo.net/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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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09.17
  • 저작시기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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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79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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