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을 적용한 집단프로그램을 4회기 이상 기획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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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론을 적용한 집단프로그램을 4회기 이상 기획해 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심리사회 이론에서의 성인기 발달의 이해

2. 심리사회 관점의 부부 상담

3. 부부치료와 부부관계 치료

4. 심리사회 이론을 적용한 부부관계 증진 및 성장을 위한 집단프로그램(4회기 이상)
1) 프로그램 구성
2) 프로그램 내용 (8회기)
3) 프로그램 절차
4) 프로그램 대상
5) 프로그램 평가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당하는 가정들이 증가일로에 있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만 보더라도 결혼에 대한 이혼비율은 해마다 증가하여 현재 결혼에 대한 이혼비율은 32.1%에 이르고 있다. 즉 결혼한 부부 3쌍 가운데 1쌍 꼴로 이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계층별로 보면 남녀 모두 30대가 가장 높으며(47.4%, 43.8%), 동거기간별로 보면 결혼한지 5년 미만이 28.5%로 가장 높다. 이혼 부부의 절반이 결혼 후 10년 이내에 결별하고 결혼한 후 5년 안에 파경을 맞는 조기 이혼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혼 사유로는 부부불화가 78.2%로 가족간 불화나 건강, 경제적인 문제 보다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이혼율의 증가뿐만 아니라 이혼하지 않은 부부 가운데서도 부부관계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를 겪는 부부들이 많다. 이것은 시대적, 사회적 환경 변화와 더불어 결혼관계가 종전의 제도적 관계에서 우애적 관계로 바뀜에 따라 결혼관계에서 부부간의 친밀감과 만족도를 추구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런 기대가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 갈등이 증폭되며 결혼관계가 깨어지는 현상으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부부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시행되고 있는데, 교회를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는 예비부부 프로그램 및 부부관계개선 프로그램, 카톨릭 교회에서 활성화되어 있는 M.E. 프로그램, YMCA의 결혼강좌 등이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우리나라에서 소홀히 다루어져온 부부관계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교육을 통해 부부관계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그러나 종교적인 배경이 강해 대중화하기 어렵거나 외국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부부들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프로그램의 내용 면에서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 인지행동적 접근방법에 기초한 부부관계 개선 프로그램 및 부부적응 프로그램들이 개발, 실시되고 있는데, 미네소타 부부대화법, 권정혜와 채규만(2000)의 부부적응훈련 프로그램, 이현숙(1999)의 인지행동적 부부 의사소통 프로그램, 송정아(1994)의 중년기 부부관계향상 프로그램, 김성회의(1999) 인지- 행동적 부부관계촉진 훈련 프로그램 등이 그것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주로 의사소통과 갈등해결 기술 등을 인지행동적인 방법으로 습득하는데 비중을 두고 있다. 이는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상담이니 심리치료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다양한 접근방법이 활성화되어 있지 못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며 앞으로 가족 성원 모두의 정신건강 측면에서 차지하는 부부관계의 중요성에 비추어 볼 때에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접근방법의 프로그램의 개발이 절실하다고 하겠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심리사회 이론을 적용한 부부 집단프로그램을 4회기 이상 기획해 보았다. 결혼갈등과 이로 인한 왜곡된 부부관계는 부부 당사자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많은 부적응과 정신병리를 일으키는 주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성인 여성에게 있어서 결혼갈등은 우울과 높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의 경우에는 품행장애와 높은 상관을 보인다. 이처럼 이혼이나 결혼부적응, 부부갈등이 배우자와 자녀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개인의 성장발달이나 정신건강의 차원에서 볼 때에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가족이 개인의 정신건강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사실에 비추어볼 때에 심리학자나 임상가들은 그들의 관심을 가족으로 확대하고 특히 가족의 핵심인 부부관계를 개인의 정신건강의 중요한 자원으로서 활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러한 사회적 시대적 요구에 직면하여 미국과 유럽에서는 부부치료 뿐만 아니라 부부간의 적응증진과 이혼방지를 위한 조기교육 및 관계향상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고 있다. 즉 많은 임상가들 사이에서 심리학적 이론과 지식뿐만 아니라 심리치료에서 발견된 제 원리들을 부부관계 혹은 부모- 자녀 관계와 같은 가족이라는 실제적 삶의 맥락으로 되돌려주려는 통합적인 시도가 활발해지고 있다.
참고문헌
노명래, 인간과 성 심리, 학지사, 2002
김용태, 가족치료, 학지사, 2000
박성희, 상담학 연구방법론, 양서원, 1997
김원희,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어머니의 성취동기와 양육태도와의 관계,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3
권정혜 외, 부부적응프로그램의 개발과 그 효과에 관한 연구, 한국임상심리학회지, 2000
박미현, 중년여성이 여가활동 유형에 따른 자아존중감, 여가만족 및 생활만족, 상명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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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05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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