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소지향의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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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지향의 일본인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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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는 일본은 더 커지고 참다운 대국이 되려면 더 작아지지 않으면 안되며 도깨비가 되지 말고 참다운 난쟁이가 될 때 더욱 빛 날 것』이라고 충고한다. 문화대국으로 역사를 이끌어 가야만 확대지향도 제 빛을 낼 것이라고도 첨언한다. 그리고 세계와의 융합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면서 앞으로 일본이 살아남는 길은 자신들을 있게 한 동아시아 문화의 동질성을 항상 생각할 것을 강조한다. 어떻게보면 다소 노파심이 곁들여진 간섭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이어령의 진언은 비단 일본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과거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를 현재 한국은 어느 곳으로 지향하고 있는가. 동양적인 것은 차치하고라도 우리가 현재 뒷 켠에 버려두고 있는 것은 누구의 모습인가. “축소 지향의 일본인”은 한국과 일본의 관계의 발전을 논하기 이전에 양국이 스스로에 대한 판단을 현재 제대로 하고 있는가에 대한 고찰이 우선시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한국이 가지고 있는 민족적 우월주의와 알 수 없는 사대주의의 공존, 동양의 중심에 있으면서 동양성을 상당부분 외면하려 하고 있는 일본의 이중성. 이런 이중 잣대가 지속되는 한 양국의 관계 또한 오해와 적대심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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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29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8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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