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화재단

소개글

서울 문화재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연구배경과 목적

II. 연구대상 소개
(1) 서울문화재단 소개
(2) 연혁
(3) 비전 및 전략 체계

III. 필요성

IV. 문제점
(1) 인력부족
(2) 전문성 결여
(3) 서울시의 간섭
(4) 재정난

V. 앞으로의 계획

VI. 연구일정

VII. 참고문헌

본문내용

, (2013. 04. 05)
서울문화재단에서 몇 개월을 걸쳐 준비한 공연이 서울시의 결정 한번에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이처럼 시장에 따라 사업이 좌지우지되는 것도 문제이다. 시민청의 ‘시민갤러리’의 경우, 원래는 지하 2층을 대부분 차지하는 큰 갤러리로 운영하려고 하였으나 오세훈 시장에서 박원순 시장으로 바뀌면서 갤러리로 지으려했던 공간을 세미나룸으로 사용하는 등 그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다. 서울문화재단 운영에서 서울 시장의 권한이 워낙 막강해 자체적으로 진행되던 사업이 시장의 사상과 가치관에 따라 변화가 너무 쉽게 이루어지는 점은 개선되어야 한다.
(4) 재정난
은행에 예치된 기금에서 나오는 이자수익을 기반으로 문화 예술 사업을 벌이고 있는 서울문화재단이 저금리 시대가 계속되면서 재정난을 겪고 있다. 20일 서울문화재단에 따르면 2012년도 기준으로 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예술진흥기금은 약 1275억 원이다. 지역문화재단 가운데서는 경기문화재단(1051억 원)과 함께 상위권이었지만 나날이 떨어지는 정기예금 이자율이 발목을 잡고 있다. 2012년도 정기예금 이자율을 3.4%로 계산했을 때 재단이 예금을 통해 손에 쥐는 돈은 41억 원 정도에 불과하다. 더욱이 이자율이 앞으로도 계속 떨어질 보일 것으로 예상돼 장기적으로 보면 서울문화재단 운신의 폭이 크게 좁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된 문화예술위원회 '지역 협력형 사업'을 통한 국고보조금 액수마저 급감해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최근 4년간 지역 협력형 사업 서울 지역 배분액 현황표'를 보면 지난 2009년 70억3000만원이던 배분액은 2010년 47억4900만원으로 급감한데 이어 2011년 25억8900만으로 줄어들었다. 지난해에는 29억2700만원으로 다소 늘어났지만 3년 전 배분액에 비해서는 반토막도 안 되는 수준이다. 여기에 지역 협력형 사업은 지자체 기금과 국고지원금이 일정 비율로 매칭 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서울시 자체의 지원금도 덩달아 삭감돼 '3중고'를 겪고 있다.
V. 앞으로의 계획
위에서 언급한 문제점에 대한 논리적·실현가능한 구체적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이다.
서울문화재단의 SWOT을 분석하여 서울문화재단만의 강점을 파악해 보고, 나아가 해결 방안 제시에 근간이 되도록 한다.
서울문화재단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문헌 연구로는 얻기 힘든 정보, 재단의 운영 시스템 및 실무의 특징, 경영정책, 노사관계, 복지 등에 관한 정보를 얻는다.
VI. 연구일정 및 역할분담
(1) 연구일정
일시
활동내용
3월
3 주
연구 기업 선정
4 주
자료 조사
5 주
4월
1 주
자료 분석 및 중간보고서 작성
2 주
중간발표
3 주
인터뷰 대상 선정
4 주
인터뷰 진행
5월
1 주
인터뷰 내용 정리
2 주
추가 자료조사
3 주
자료 정리 및 보고서 작성
4 주
보고서 수정
5 주
보고서 검토
6월
최종 보고서 작성
VII. 참고문헌
김보름, 「공공부문에서의 문화예술지원에 관한 연구: 서울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학위논문, 2006.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참조,
문화바우처 홈페이지 참조
“시민 위한 공간이라더니…평일에 문 닫은 시민청”, 조선일보, 2013. 03. 19, , (2013. 04. 05)
“하이서울페스티벌, 키워? 말아?”, 주간동아, 2008. 12. 31, , (2013. 04. 05)
“[노트북을 열며] 싸이 앞엔 원칙도 없나”, 중앙일보, 2012. 10. 11, , (2013. 04. 05)
“대를 위한 소의 희생? 싸이 공연 급결정 서울시 사과, 뉴스엔, 2012. 10. 08, , (2013. 04. 05)

키워드

서울문화재단,   기업분석,   서울문화재단의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