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의해외진출사례, 한국기업의해외진출실패사례,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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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기업의해외진출사례, 한국기업의해외진출실패사례,벤치마킹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기업과 경쟁력


Ⅱ. 본론
1. 한국 기업의 해외진출 사례
2. 한국 기업의 해외진출 실패 사례
3. 한국 기업이 경쟁력 가지는 이유
4. 한국을 벤치마킹 하는 국가들의 사례


Ⅲ. 결론
1. 한국 기업의 문제점
2. 한국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위한 전략
3. 경영도 ‘트렌드’다.

본문내용

든다.
둘째, 명문대 중심의 조직구조이다. 우리나라의 기업구조는 명문대 출신인 중 승자만 모아서 운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것은 다양성 측면에서 조직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그들은 매우 체제 순응적인 집단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명문대 출신들은 앞으로 한국의 대표기업이나 조직들의 중심부를 차지하게 될 것이고, 때문에 다양성 부재에서 오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이 부족할 것이라는 문제점이 있다.
셋째, 지역경제 수탈이다. 이것은 지역을 지배하고 운영하는 지역 토호와 이들에 상응하는 권력 및 생활 형태를 유지하는 대기업들의 문제를 말한다. 이 대기업들은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경제구조를 만들어가기 보다는 지역경제를 수탈하고 공동화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넷째, 수직적 공급체제이다. 대기업이 큰 벽이 되어, 중소기업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문제를 말한다. 우리 경제에서 고용의 80% 이상을 맡고 있는 중소기업이나 하청업체를 '수탈'하는 대기업들은 앞으로 한국의 경제성장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될 것이다.
다섯째, 비정규직 문제이다. 비정규직은 노동자의 문제만이 아니고, 노동 숙련도의 저하로 결국 기업 경쟁력의 저하를 가져 온다고 한다. 노동 숙련도가 저하가 되면 한국의 생산성도 저하 될 것이고, 그것이 한국의 경쟁력을 방해하는 또 하나의 위험요소가 될 것이다.
2. 한국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위한 전략
한국 기업들이 더 치열해지는 세계시장 속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한 전략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았다.
첫째, 한국 기업은 현재 약소국에 해당하는 강소국을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쓰리세븐, 동양제과 등 아직 다른 기업들이 선점하지 못한 시장을 공략한 좋은 예로 볼 수있다. 둘째, 어떻게 하면 선진국기업의 견제를 물리치고 더 빨리 첨단산업으로 이전 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이를 위해서는 본론에서 말했던 '미원'이 했던 연구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필요로 할 수 있다. 또한 핵심역량의 구축, 선진국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나 합작 투자를 통한 기술이전과 같은 구체적인 경쟁력을 얻을 수 있는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선진국에 해외직접투자 형태로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거나, 해외인수합병이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다국적 기업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점차 경쟁력을 잃어가는 노동집약적인 산업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저임금 국가로부터의 추격을 따돌리고 노동집약적인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이러한 노동집약적인 산업에 있어서 기업들이 추구할 수 있는 전략은 품질을 향상시키고, 제품의 브랜드를 강화시키며 또한 유통시장의 확보를 통해서 저임금국가로부터의 가격경쟁을 극복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높은 생산활동만 한국에 남기고 임금이 비용을 좌우하는 생산활동은 저임금국가로 이전하여 가격경쟁력을 유지하여야 한다. 노동집약적인 산업에서 국제경쟁력을 유지하는 방법도 궁극적으로 저임금 국가에 해외직접투자의 형태로 진출하여 다국적 기업화하는 것이 필수적인 전략이 된다.
넷째,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자망 관리)를 활용하는 문제이다. SCM에서는 공급자를 하나의 납품업자가 아닌 기업의 가치 창조의 노력을 함께 하는 동업자로 그리고 이익을 나누는 동반자로 이해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거대 재벌이 사소한 부품 개발에서 완제품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까지 하나의 생태계를 총괄적으로 운용하는 모습을 가지고 기업이 발전해 왔다. 과거 대자본의 능력을 활용해서 최대한의 이익을 담보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그런 전략은 대량생산 대중 마케팅 시대에 통일적인 상품 개발과 유통을 가능하게 해주고 높은 생산성과 품질을 보증해주는 아주 유용한 수단이었다. 하지만 점차로 소량 다품종 생산과 특화된 유통 채널의 증가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증가와 급속한 사회변화로 인한 위험의 증가는 한 기업이 모든 것을 다하는 이런 방향은 불합리성이 표면에 드러나게 되었다. 하지만 21세기에는 기업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보다는 기업이 얼마나 빨리 필요한 것을 활용할 수 있는가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 따라서 과거 한 기업이 모든 것을 다 개발하고 관리하는 전략보다는 개별 부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다른 기업들과의 협업이 기업의 경쟁력을 극대화 시켜주게 되었다. 이런 경향에 의해 업종별 클러스터라고 불리는 특화된 산업단지들이 등장하였고, 이런 공급자들 또는 협력업자들과 함께 협력하는 관계를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경영 전략이 되었다. 이런 전략적 필요성은 SCM과 같은 공급자망 관리 형태로 나타나게 되었다. 이런 시스템의 특징은 과거의 상하관계를 기본으로 한 기업 간의 서열이 무너지고 각 기업의 특성과 기능에 따라 공급자나 판매자를 수평적인 협력관계의 파트너로 여기게 되었다는 점이다.
3. 경영도 ‘트렌드’다.
경영은 트렌드이다. 그것은 경영학의 세부 학문들이 태어난 시기를 살펴보면 증명된다. 처음 과학적 관리기법을 시작으로 생산관리가 시작이 되었다. 그 시기를 거쳐 회계, 인사 등의 학문이 나오면서 새로운 경영 기법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또한 공급자 과잉 시대가 오면서 마케팅이 발달을 하게 되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하여 국제경영의 학문과 더욱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하여 경영전략이란 학문까지 탄생 되었다.
이처럼, 경영은 흐름을 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경영은 지금도 변화의 변화를 거듭하고 있고, 현대의 경영 트렌드인 ‘지속가능경영’이란 모토 아래에서 그린경영, 책임경영, 윤리경영 등의 경영전략이 탄생을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을 잘 따르는, 혹은 흐름을 선도해 나가는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고, 매출 증대에도 효과를 보고 있다. 때문에 앞으로 한국 기업들은 이제 더 이상 흐름을 따르는 기업이 아니라, 흐름을 선도해 나아가는 기업으로서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창조자만이 진정한 승리자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최홍식,『샌드위치 위기론은 허구다』, 개마고원, 2004.
http://news.nate.com/view/20100815n00587
주완중 기자 wjj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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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4.01.28
  • 저작시기2014.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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