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동기] 추동이론(추동이론모형, 추동이론과 학습 및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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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 동기] 추동이론(추동이론모형, 추동이론과 학습 및 수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추동이론 모형
1. 추동
1) 습관
2) 유인동기
3) 흥분 잠재력

Ⅱ. 추동이론과 학습 및 수행
1. 추동수준과 표출불안
2. 표출불안과 스포츠 동작-과제
3. Spielberger의 상태-특성불안 질문지(STAI)

본문내용

에 관한 연구의 일반적인 결과에 따르면 최소한 심리
적 스트레스가 없는 상황에서 표출불안 차원과 동작 행동 간에 관련성이 없다고 말
하기 어렵다. 그러나 Martens는 정교하게 스트레스원을 투입한 상황에서 불안수준
에서 차이를 보이는 집단의 동작 수행 수준에서도 차이를 보임으로써 추동이론을
지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은 표출불안에 관한 Spence와 Spence(1966)의 두 가지 가설에 근거하고
있다. 하나는 일상적 가설(chronic hypothesis)이고 다른 하나는 정서반응 가설
(emotional reactivity hypothesis)이다. 일상적 가설에 따르면 불안수준이 높은 개인은 일상적으로 모든 행동 상황에서 정서적으로 반응하는 경향이 더 강하다. 반면에 정서반응 가설에 따르면 불안수준이 높은 개인은 정서반응 역치가 낮아서 더 민감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포함하는 상황에 대해서 더 강력한 정서반응
을 보인다. 첫 번째 가설에 따르면 위협이 없고 부드러운 모든 상황에서 개인은불
안 수준에 따라서 추동 수준의 차이를 보일 것으로 기대할 수 있지만, 두 번째 가설
에 따르면 위협이 없는 상황에서는 불안 수준이 높은 개인과 낮은 개인 간에 추동의
차이를 기대할 수 없다.
Soence와 Spence는 광범위한 연구결과에 따라서 정서반응 가설을 강력하
게 주장했다. 그들은 연구 설계에 경쟁이나 위협적인 자극과 같은 심리적 스트레스
유발요인을 도입해야 한다고 보았다. 왜냐하면 불안수준이 높은 개인과 낮은 개인
이 설험상황에서 정서의 차이를 보여서 결국 추동수준에서도 차이를 보이도록 해
야 하기 때문이다.
Martens는 동작-과제를 수행하는 동안에 스트레스가 유발되도록 설계된 연구를
재검토했으나 결과의 일관성을 찾지 못했다. 3개의 결과는 추동이론이 예측한 방향
이었다. 1개는 그 반대였고, 8개의 결과는 차이를 보이지 못했다. 그리고 6개는 해
석 이 불가능했다.
선행 연구를 검토한 결과를 토대로 Marte는 두 가지 제안을 했다. 하나는 동작
기술 연구에서는 추동이론을 이론적 모형으로 사용하기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Marteniuk(1971), Spence(1971)그리고 Spence(1975)는 그 제안이 부당하
다고 주장했다. 그들에 따르면, Martens가 검토한 연구 간에는 실험과제, 심리적 스
트레스의 측정, 그리고 실험참가자와 연구절차, 습관강도의 조작적 측정치 등에서
매우 차이가 많았다. 연구결과 간의 일관성이 없는 것은 연구방법 및 절차상의 차이
가 반영되었기 때문이므로 직접 비교하기 곤란한 연구다.
Martens의 두 번째 제안은 표출불안이 아닌 다른 대안이 탐색되어야 한다는 것
이다. 상황적 불안 접근법(situational anxiety approach)을 그 대안으로 주장했다. 그런 접근법 중의 하나가 ie1berger(1966)의 '상태불안' 과 '특성불안' 을 개념적으
로 구분하여 별도의 측정척도를 개발한 것이다. 그 결과로 개발된 것이 상태-특성
불안 질문지(State-Trait Anxiety Inventory, STAI, 1970)다. 두 번째 접근은
Martens(1977)가 경쟁-특성불안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한 것으로 이 구성개념을 측
정하기 위해서 스포츠 경쟁불안검사(Sport Competition Anxiety Test: SCAT)를 제작했다.
(3) Spielberger의 상태-특성불안 질문지(STAI)
Spielberger(1966)는 불안을 특성으로서의 불안과 상태로서의 불안으로 구분했
다. 따라서 구체적 상황에서 요구되는 일시적인 반응으로서의 불안과 비교적 영속
적인 성격 성향으로서의 불안을 구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상태불안(state anxiety)
은 일정 수준의 강도로 현재 일어나고 있는 경험적인 과정 또는 반응이며, 의식적으
로 긴장을 느끼며, 자율신경계의 각성을 수반하는 것이 특징이다(Spielberger,
1966). 그러므로 상태불안은 심리적 스트레스와 같은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특성불안(trait anxiety)은 적절하고 충분한 스트레스 자극에 의해서 발생하는 만
응 잠재 성향이다. 특성불안은 객관적으로는 위험하지 않은 상황을 위협이라고 지
각하고, 이들에 대해서 객관적 위험에 대한 상태불안 반응과 동일하게 반응하는 회
득된 행동성향이다(Spielberger, 1966).
그러므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특성불안이 높은 개인은 낮은 개인에 비해서 현저하
게 상태불안 반응을 보일 것이다. Klavora(1975)는 고등학교와 중학교 측구와 농구
선수의 상태불안 반응을 측정했다. 그 결과가 아래의 그림에 제시되어 있다. 특성불
안이 높은 선수는 연습 때 실제로 상태불안 점수가 더 높지만, 정규시즌이나 플레이
오프에서 그들의 상태불안 증가폭은 상태불안이 낮은 선수와 차이가 없었다.
많은 연구가 추동이나 각성수준의 객관적 측정치를 얻어 내기 위해서 상태-특성
불안 질문지의 상태불안을 이용했다. 그러나 결과는 일관성을 보이지 못했다.
Giffen(1972)이 경쟁적 상황에서 세 연령대(12-13, 16-17, 19세)의 여성을 대상으
로 검증한 결과, 경쟁 전 상태불안 수준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서 점차 감소하였
다. Carron과 Bennett(1976)에 따르면 공동 활동자와 일하는 개인은 혼자 일하는
개인보다 상태불안 수준이 더 높았다. Iso-Ahola와 Roberts(1977)의 보고에 따르
면, 새로운 과제를 수행하는 개인은 익숙한 과제를 수행하는 개인에 비해서 상태불
안 수준이 더 높았다.
Landers, Brawley그리고 Hale(1977)는 공동활동 또는 관중 조건과 혼자 있는 조
건 사이에서 상태불안의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Roberts(1975)도 평가염려 조건
과 평가가 없는 조건에서 연습하는 개인의 상태불안은 차이가 없다는 결과를 얻었
다. 그리고 Moxley와 Butcher(1975)는 경쟁상황은 수행에 영향을 주었으나 상태불
안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알아냈다.
- 특성불안에서 차이를 보이는 선수의 경기 전 상태불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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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4.03.11
  • 저작시기2014.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7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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