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작 과정,영화제작, 방송제작 과정] 영상 제작에 과정을 세밀하게 정리한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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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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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업과 동일하게 최종 편집에 사용되게 되는 것입니다.
5. 네거티브 편집
원본 네거티브 편집은 위와 같은 아비드 편집이 완벽하게 끝난 후에 영화 제작자, 감독 등의 모니터를 거친 후 작업하게 됩니다. 원본 네거티브는 텔레시네에 들어있는 필름의 일련번호와 1:1 대응을 통해 정확하게 잘려지고, 옵티칼 작업으로 생겨난 새로운 네거티브 필름도 필요한 위치에 편집됩니다. 극히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네거티브 편집 후에 다시 편집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6. 녹음
자막과 효과부분을 첨가시켜 편집을 끝낸 영화는 녹음작업에 들어갑니다. 녹음실에 가기 전에 대사 연습과 충분한 검토를 토대로 녹음대본을 만들고 녹음에 들어갑니다. 녹음은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되고 믹싱으로 완성됩니다. 대사녹음은 나레이션과 대사. 음악녹음은 영화의 배경에 사용되는 곡. 효과녹음은 극의 사실감을 주는 효과(문소리, 발자욱소리, 바람소리등). 인위적인 효과음으로 극적 효과를 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악녹음은 영화의 배경에 사용되는 곡 등이 결정되면 이 세 가지 음원을 필요로 하는 위치에 배치하고 레벌을 정하는 믹싱 과정을 거쳐 영화의 소리부분이 완성됩니다. 믹싱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녹음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MONO 초창기 영화와 16mm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식으로 하나의 스피커에서 모든 소리가 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피커를 여러 개 달아도 음원이 분리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STREO 사운드를 좌우 분리해서 녹음해서 들려주는 기본적인 방식으로, 80년대 한국영화에서 사용되던 사운드 시스템입니다.
SUROUND 전후좌우를 분리해서 녹음하고 재생하는 방식으로 지금도 거의 모든 영화의 아날로그트랙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극장의 디지털 시설이 없을 때는 이 트랙의 아날로그 사운드를 이용합니다.
S.R.D
보편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돌비사가 관리하는 디지털 시스템으로 퍼포레이션 사이에 디지털 트랙을 기록, 재생하는 방식입니다. 인화기와 영사기의 사운드 헤드만 교체하거나 붙이면 되기 때문에 극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방식으로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고, 국내에서는 이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S.D.D.S
소니사에서 개발한 8트랙 디지털 레코딩 방식으로 가장 풍부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방식이긴 하나, 극장에서 스피커 시스템의 증원을 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국내에선 몇 군데 정도밖에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프린트 필름의 양쪽 퍼포레이션 밖에 사운드 트랙이 디지털로 기록되고 읽힙니다.
D.T.S 화면 옆에 사운드 기기(보통 디스크방식)를 통제하는 신호를 넣어 음원을 외부 기기에서 동기 시키는 시스템으로 이 역시 극장의 설비를 조정해야하고, 두 기계를 동기화 시키는 문제 때문에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70mm 육본트랙 70mm영화는 프린트에 6개의 별도 마그네틱 트랙으로 완벽하게 분리된 사운드를 들려 주기 때문에 풍부한 사운드를즐길 수 있었지만 상영의 반복에 따를 음질저하, 프린트 필름의 고비용, 배급의 문제 등의 문제로 점점 사라지는 추세이고, SUPER 35MM를 이용한 씨네마스코프의 유행은 한국과 외국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글라디에이터, 공동경비구역 JSA, 흑수선, 신라의 달밤...)
7. 광학녹음
믹싱작업까지 끝난 녹음 트랙을 사운드 필름에 입히는 과정을 가리킨다. 이 과정이 끝나면 사운드 필름에 입혀진 소리와 최종 편집이 끝난 영상을 동기화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동기화 작업은 소리와 영상이 일치하게끔 일치시키는 작업입니다
8. 색보정
최종 프린트를 뜨기 위해 최종 편집된 필름의 노출이나 색깔을 보정하는 작업을 일컫는다. 색보정 작업을 통해 나온 색보정 수치에 따라 프린트 작업을 하게 됩니다.
9. 프린트
극장에 상영하게 되는 필름을 가리킨다. 한 두 개관에서 개봉하던 시절에는 프린트 필름을 몇 벌 뜨지 않았지만, 멀티플렉스 상영관이 보편화된 최근에는 100벌 이상의 프린트를 뜨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프린트를 뜰 경우에는 원본 네가 필름의 손상이 우려되므로 복사본 네가 필름을 만들어 이를 이용하여 프린트 필름을 뜨게 됩니다.
10. 기술시사
최종 프린트가 나오게 되면 제작자, 감독, 스텝,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술시사를 가지게 됩니다. 기술시사는 최종 극장 상영을 하기 위해 기술적인 미비점이나 보완점을 찾아내어 수정작업을 하기 위해 열리게 됩니다.
11. 홍보 마케팅
상품개발과 시장성을 극대화하는 작업을 주도하는 행위를 일컫는 개념입니다. 영화가 기획되는 단계에서부터 또는 영화가 완성된 후 해당 영화를 관객에게 인지시키고 영화의 시장성을 확대하기 위해 행하는 모든 선전활동을 말합니다. 영화의 홍보 마케팅을 위해서는 우선 해당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 정확한 핵심을 잡아야 합니다. 관객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핵심적인 요소를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작업이 됩니다. 이 요소를 잡는데는 배우 및 감독의 지명도, 줄거리, 제작비 규모, 영화제 수상 여부, 작품의 완성도, 음악, 특수효과, 의상, 스캔들이나 가십 등이 고려됩니다. 이후 진행되는 모든 홍보 마케팅 과정은 이러한 요소에 따라 카피, 포스터, 기타 광고 형식 등이 정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12. 배급, 상영
이 모든 과정이 끝나면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은 끝나고 시사와 상영을 통해 관객의 평가와 흥행 등에 들어갑니다. 배급에는 서울 개봉관, 지방, 해외배급 등이 있고, 비디오, DVD, TV 및 케이블 TV, 유료 TV, 위성 방송, 인터넷판권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캐릭터 상품의 개발을 통해서 또는 출판, 음반 등 영화로부터 기인하는 소스를 통해 다양한 수익창구를 찾게 됩니다. 최근처럼 멀티플렉스 상영관이 보편화되어 가는 추세 속에서는 점점 더 배급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극장을 선점하여 동시다발적으로 많은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상영하게 되는 블록버스터 전략이 영화배급의 주요한 방식으로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배급 방식은 초반 몇 주 동안 제작비의 대부분을 회수할 수 있다는 잇점 때문에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영화일수록 선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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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1,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4.04.15
  • 저작시기2014.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1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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