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접투자전략] 다국적기업(국제기업)의 해외직접투자의 특성과 유형

소개글

[해외직접투자전략] 다국적기업(국제기업)의 해외직접투자의 특성과 유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해외직접투자의 컨셉트와 특성
1. 해외직접투자의 정의
2. 추구목적에 입각한 해외직접투자의 컨셉트
3. 해외직접투자는 반드시 기업자원 패키지 및 그 반대급부의 국가간 이동 수반
1) 해외직접투자로 국가간 이동하는 기업자원 패키지
2) 해외직접투자의 반대급부

Ⅱ. 투자동기에 바탕한 해외직접투자의 유형
1. 시장확장동기 해외직접투자
1) 시장확장 해외직접투자의 컨셉트
2) 시장확장 동기 해외직접투자가 바람직한/필수적인 상황
2. 자원추구동기 해외직접투자
1) 자원추구 해외직접투자의 컨셉트
2) 자원추구동기 해외직접투자의 유형

본문내용

등의 국내판매를 통하여, 간접적인 수출판매를 한다.
그런데 예컨대 자동차 가전제품 등의 다국적화한 국내조립업체들이 해외직접투자를 실시하여 해외시장 현지생산 활동을 전개하는 상황 하에서, 해외시장에서 현지생산한 경쟁력 있는 부품 성분 등을 다국적화한 최종조립업체들에게 계속 판매하기 원하는 한. 공급업체들 역시 기존고객들인 그런 최종조립 업체들을 추종(following final assemblers)하는/동반진출하는 해외직접투자를 해야 한다.
7/ 비교원가의 변동
특정 기업체는, 그 본사국이 원가우위가 있는 한, 특정 제품을 국내생산하여 계속 성공적으로 수출할 수도 있다. 그런 본사국 원가우위(home country cost advantage)는 노임 원부자재 가격 등 개별생산요소들의 가격, 해당기업체 완제품생산운영의 규모 및 생산성. 해당제품의 생산공정 공업표준 환경기준 등에 대한 각종규제. 수출로지스틱스비를 포함한 해당 완제품의 해외시장 착륙원가 등 여러 가지 요소들에 의해 판가름된다.
그런 요소들에 영향을 미치는 경영환경 조건들 중에서 어느 하나도 변동하지 않는 것은 없기 때문에, 최저원가 생산입지(the least-cost production location)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얼마든지 변동될 수 있다.
실제로 비교원가(comparative costs)가 변동하여 본사국이 더 이상 최저원가생산입지가 아니라면, 해외시장에 계속 성공적으로 판매하기 원하는 한, 해당 기업들은 다국적화하여 해외시장 현지생산하기 위해서도 해외직접투자를 실시해야 한다.
2) 자원추구동기 해외직접투자
(1) 자원추구 해외직접투자의 컨셉트
다국적기업들이 실시하는 자원추구 해외직접투자(resource-seeking FDI)는 소싱-생산-마케팅활동의 전방통합(forward integration), 후방통합(backward integration), 또는 그 두 가지를 합친 수직적 통합(vertical integration), 생산 활동의 합리화, 해외생산 요소들에 대한 쉬운 접근(easy access), 제품수명주기의 연장, 외국정부제공 투자유인 활용 등의 동기로, 경제/기업자원들(economic/corporate resources)을 해외로 의식적으로 찾아가서 해외직접투자를 하는 것을 말한다.
(2) 자원추구동기 해외직접투자의 유형
1/ 자연자원추구 해외직접투자
자연자원추구 해외 직접투자(natural resource-seeking FDI)는, 해외에서 원유 광물과 같은 지하자원. 농업자원, 임산자원, 수산자원 등을 개발하기 위하여 해외직접투자를 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자원계통 다국적기업들이 그런 해외직접투자를 하는 동기는 본사 및 해외자회사들이 합리적으로 생산 마케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원자재를 저렴하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 본사국의 타기업들에 판매하는 것, @ 글로벌시장에 판매하는 것 등이다.
2/ 생산요소추구 해외직접투자
생산요소추구 해외 직접투자(Production factors-seeking FDI)는, 해외에 존재하는 저렴하고도 풍부한 생산요소들에 효과적으로 접근하여 이익적으로 활용하려는 동기로 해외직접투자를 하는 것을 말한다.
생산요소들 중에서, 자본(capital)은 국경초월 이전성(cross-border transferability)이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노동력(labor)의 국경초월 이동성은 법률적 제한이 많은 편이며 그중에서도 특히 고급기술자 연구인력 등은 법률보다는 기타 제한조건 때문에 국경초월 이동성이 극히 낮으며, 토지(land)는 국경초월 이동성이 전연 없다.
그러므로 다국적기업들은, 그런 생산요소들이 저렴하고 또한 풍부한 국가/지역들에서 현지시장용 그리고/또는 수출시장용 제품들을 생산하고 실은 동기가 있는 한, 생산요소추구 해외직접투자를 해야 한다.
다국적기업들이 실시하는 생산요소추구 해외직접투자 유형에는 구체적으로 저노임 노동력이 풍부한 국가들을 해외저원가생산기지로 활용하려는 동기의 노동력추구 해외직접투자(labor-seeking FDI), 첨단기술을 습득 연구 개발하고 첨단제품을 개발하려고 기술선진국에서 연구소 제조시설들을 신설/매입인수하려는 동기의 기술추구 해외직접투자(technology seeking FDI), 특수 원자재가 충분히 가용한 해외현지국에서 제품들을 현지생산하려는 동기의 원자재추구 해외직접투자(raw material-seeking FDI), 자본추구 해외직접투자(capital-seeking FDI)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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