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사회의 순기능과 역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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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식정보사회의 순기능과 역기능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지식 정보 사회의 순기능
2. 지식 정보 사회의 역기능

Ⅲ. 결 론
토론 - 생각의 확장

본문내용

많은 수의 앱이 존재했다. 심지어 지난 9월15일 기준 가장 많이 다운로드 받은 앱 항목에 성행위 자세를 설명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 40위를 차지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 앱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쉽다는 점. 애플은 17세 이상, 구글은 제한 자체가 없다. 국내에서 방송통신심의위가 제재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국내업체도 아닌 글로벌 기업에 이러한 제도를 강제할 수 있는지도 의문인 상황이다. 국내 사업체가 운영 중인 T스토어의 경우에는 무선인터넷협회에서 성인콘텐츠 여부를 사전 심사하여 유통하고 구매 과정에서도 주민번호와 비밀번호를 요구하여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한 의원은 “스마트폰 내의 청소년 유해물 유통이 심각한 상황이지만 국내 심의 제도의 사각에 놓여있을뿐더러 향후 제도를 마련한다고 하더라도 글로벌 기업이 편법으로 제공한다면 별다른 제제방법이 없다”며 “오픈마켓에 대한 국제적인 표준 심의 제도 마련 및 공조 체계 구축과 더불어 오픈마켓 운영자들의 윤리 의식에 대한 제고가 절실이 요구되는 시점이므로 정부의 획기적인 특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사례5) 익명성을 이용한 ‘악플’
10-10-28 ‘연예스포츠 매거진 ENS’
"신세경, 극성팬 악플 세례에 미니홈피 탈퇴...악플로 탈퇴한 연예인들은?"
(↑ 신세경 미니홈피 악플)
샤이니 종현과의 열애 보도로 극성팬들의 비난세례를 받은 배우 신세경이 결국 미니홈피를 탈퇴했다.
신세경은 종현과의 열애 보도가 나오던 27일 오전까지는 미니홈피를 정상적으로 가동시키고 있었으나, 보도 이후 극성팬들의 악플이 빗발치자 결국 미니홈피를 없애버렸다.
신세경의 경우처럼 악플러들의 만행으로 미니홈피를 탈퇴한 연예인들은 한둘이 아니다.
2PM 멤버들은 지난 2월 리더였던 재범의 영구탈퇴 이후 미니홈피를 닫았는데, 재범의 탈퇴를 놓고 비난하는 팬들의 항의글 때문에 미니홈피를 폐쇄시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권상우와 결혼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배우 손태영도 권상우의 음주 뺑소니 사건 이후 미니홈피에 네티즌들의 심한 악플로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 미니홈피를 폐쇄시켰다.
김장훈도 지난 4월 어머니를 욕하는 악플러들의 만행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미니홈피 탈퇴라는 결정을 강행한 바 있다.
사례6) 익명성을 이용한 ‘악플’
편집 2010-11-10 오전 11:44:19
학력 위조 의혹 타블로 수사 마무리… 14명 불구속기소
가수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을 둘러싼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한 서울 서초경찰서는 10일 의혹을 제기한 윤모(46)씨 등 누리꾼 14명을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인터넷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타진요) 운영자 김모(57)씨 등 4명을 수배했다.
경찰은 타블로 측이 고소한 누리꾼 22명의 IP(인터넷주소)를 추적해 이름과 아이디가 중복됐거나 남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아이디를 만든 4명을 제외한 18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소환 조사했다.
이들은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를 시인했지만 일부는 조사를 받으면서도 타블로의 학력이 위조됐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의혹을 제기한 또다른 인터넷 카페 '상식이 진리인 세상'(상진세) 회원들은 타블로를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고발했다가 경찰이 지난달 타블로의 스탠퍼드대 졸업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하자 고발을 취하하고 카페를 닫았다.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한 '타진요'는 네이버에 의해 접근제한 조치돼 사실상 폐쇄됐다.
인터넷 뉴스팀 inews@daejonilbo.com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렇게 ‘지식 정보 사회’의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지식정보사회’가 우리에게 주는 이점만큼 문제점도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특히, 익명성과 같은 인터넷 매체의 특성을 이용한 악용은 결국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파괴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프라이버시권을 통한 개인과 개인을 존중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며, 관련하여 법적 제보의 강화가 필요하다 할 수 있다. 또한, ‘해킹’이나 ‘음란물 유통’ 등의 경우에는 보안관련 문제에 대한 전문가의 양성 및 보안 관련 프로그램의 개발과 정보 유출에 대한 심각성에 대한 인지를 위한 교육 등을 통한 대처가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에 대하여 별도로 토론해보았다.」
§ 토론 -생각의 확장
1. 이용자들의 측면
1) 네티켓 교육 강화
예) 초등학생의 경우 아이들의 올바른 네티즌 의식을 위해서 부모님이 지도
2) 자발적인 시민 의식 강화 예) 시민들 스스로가 네티켓 지키기 프로그램 진행
3) 서로 감시하는 체제 예) 악성댓글 신고하기
2. 관리자들의 측면
1) 법적제도를 상세하게 하여 처벌을 강화
2) 악플러들의 지능적이고 상습적인 범죄를 강하게 처벌
3) 부족한 법적제도의 오용과 남용을 막기위해 노력해야함
4) 각 사이트마다 악성 댓글에 따른 관리방안을 마련
5) 각 사이트마다 개설되는 카페 예를 들어 총제조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카페나 집
단 - 자살 카페는 비밀리에 운영하기 때문에 사이트 관리팀에서 정기적으로 관리
하여 법적처벌로 이어지게 한다.
3. 대학생으로 느끼는 지식정보사회의 순기능과 역기능
지식정보사회로 넘어가면서 자기 생각을 확실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창의성을 요구하는 세미나 방식의 수업이 많아지게 되었다.
이러한 방식의 강의는 올바른 자료를 찾고 분석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동시에 자기계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다. 지식이라는 정보를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서 찾기 때문에 수업에 참여하지 않아도 여기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 생각하여 질의 응답하거나 토론하는 강의에서 소외되어서 좋지 않은 성적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고 또 이러한 강의방식이 학생들끼리의 경쟁력을 심화시키게 되어서 급우간의 갈등을 유발 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 출처 - “손연기 선생님과 함께하는 깨끗한 정보 세상 교원연수 프로그램용”, 한국정보 문화진흥원, 2004
- “정보사회의 특징과 정보윤리”, 유병열
-『과학기술 시대의 삶의 양식과 윤리』도성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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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5.06
  • 저작시기2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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