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레포트) [교육심리학]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 8단계설에 대해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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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레포트) [교육심리학]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 8단계설에 대해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1

II. 본론………………………………………………………………1
 1. 에릭슨의 성격발달 8단계설…………………………………1
  (1) 이론의 배경 ………………………………………………1
  (2) 사회심리발달이론의 특징 ………………………………2
 2. 사회심리발달 8단계 …………………………………………2
  (1) 기본적 신뢰 대 기본적 불신 ……………………………3
  (2) 자율성 대 수치심 및 의심 ………………………………5
  (3) 주도성 대 죄책감 …………………………………………6
  (4) 근면성 대 열등감 …………………………………………7
  (5) 정체성 대 정체성 혼란 …………………………………8
  (6) 친밀감 대 소외 ……………………………………………9
  (7) 생산성 대 침체……………………………………………10
  (8) 자아통합 대 절망감 및 혐오감 …………………………11
 3. 에릭슨 이론의 교육적 시사점………………………………12

III. 결론……………………………………………………………13

* 참고 자료…………………………………………………………14

본문내용

하는 것이다. 젊은 날의 자만심이나 방어벽이 성숙함으로 흡수되어 거짓이나 위선이 '노숙한 순진 성'(senile childishness)으로 순화되는 것이다. 이런 특징으로부터 지혜가 터져 나오고 만인을 공감케 하는 기지가 넘쳐 나오게 된다.
그러나 이런 통합과 성숙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나타나는 대극이 혐오감이나 절망감이다. 자신을 향해서는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후회하거나 염세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는 것이고, 타인을 향해서는 아무리 값진 일을 해낸 인물이라도 경멸하려 든다. 이것은 자신의 후회스러운 감정을 타인에게 투사하려는 것이다. 노인층이 차지하는 인구비례수가 낮았던 과거에는 노인이라는 신분 자체가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장수는 큰 축복이었다. 그러나 현대는 노인인구의 비례가 높고 장수가 보편화되어 별 의미가 없어 보이기 때문에 노인들의 혐오감이나 절망감은 늘어갈 요소가 많다. 이 단계는 자신의 삶을 보람 있게 평가할 수가 없어서 타인을 수용하지 못하면 자신을 혐오하거나 절망감으로 보복하는 시기이다.
이때 나타나는 악덕목인 우울은 종종 고독과 거부로 인해 오는 세상에 대한 싫증이다. 이것은 절망이라는 이름하에 나타나는 여러 감정들에서 보여지는데, 슬픔, 의기소침, 불평, 자기경멸, 타인경멸 등을 들 수 있다. 우울은 잃어버린 대상에 대하여 감정 부여를 하지 않음으로 생겨난다. 프로이드가 제시했던 것처럼, 잃어버린 대상에 대해 감정부여를 하지 않을 때, 그것은 분노나 원망으로 바뀌어 진다. 우리가 이전에 관심과 정열을 갖고 투자했던 세계(사람들과 모든 사물들)가 이제는 혐오스럽게 취급된다. 우울의 적대적인 형태에서, 우 리는 상실한 대상에 대해 투자할만한 가치가 없었던 것이라고 주장함으로써 상실에 대해 방어를 하게 된다. 이러한 우울을 깰 수 있는 덕목은 지혜이다. 지혜는 "죽음의 면전에서 삶에 대한 초연한 관심"이다. 지혜에도 욕망이 있을 수 있으나, 이전 의 욕망의 대상을 이제는 멀리서 사랑할 수 있는 것으로 초연하게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에 대해 돌아서지 않으면서도 세상에 대해 포기하는 것이다. 지혜는 우울증의 슬픔을 알지만, 슬픔의 대상에 대해 방어적인 공격을 하지 않는다.
4. 에릭슨 이론의 교육적 시사점
교육과정에서 건장한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자아의 모습이란 인간의 기본적이고 자연적인 관심인 자기실현을 이루는 것이다. 그러나 에릭슨이 말하는 생산성의 개념은 인본주의 심리학이 말하는 단순한 건강이론을 넘어서고 있다. 이에 대해 시카고 대학 신학부의 브라우닝은 에릭슨의 이론이 더욱 심오함을 세 가지를 가지고 주장한다. 세대에 생식적인 문제뿐 아니라 폭넓은 돌봄에 관심을 갖는 것이기 때문이다. 단지 자신의 아이들 뿐 아니라 다음세대에 대한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상호성의 원리와 양립하기 때문이다. 에릭슨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 하라"는 황금률을 "진실로 가치 있는 행동은 그것을 행하는 자와 받는 자 사이에서 상호성을 고양한다. 이 상호성은 다른 사람을 강화시키는 만큼 또한 그렇게 행동하는 자신을 강화시킨다."라고 재구성한다. 이러한 에릭슨의 상호성(mutuality)이론(또는 동등한 배려)은 '세대에 기초한 이론'위에 세워졌다. 아이들의 필요를 채워주면서, 어른들은 또한 자신 안에 있는 필요들을 채운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유아들이 어른들의 따뜻하고 인정하는 얼굴을 보는 것이 필요한 것처럼, 어른들도 유아들의 웃는 얼굴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 유아가 음식물을 필요로 하는 동시에 어머니는 젖을 빠는 아이들로부터 기쁨을 얻는다. 또한 아이들을 돌보는 바로 그 행위 안에서 부모들은 그들 자신의 "가르치는 본능"(teaching instinct)을 만족시킨다는 것이다. 에릭슨은 Gandhi's Truth라는 책에서, 생산성의 이론을 확장하고, 자기희생을 포함하는 것으로 황금률을 재해석하는데, "진실한 행동은...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받을 준비에 의해 지배된다. 이것은 비폭력의 원리에 의해 지배되는 행동이다." 즉, 상처를 받을 준비 다시 말해 자기희생에 대한 자리를 그의 이론 안에 넣고 있다. "상처를 입음"(getting hurt)은 분명히 상호성을 넘어가는 것이다. 비폭력행동을 취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이 더 정당하고 상호적인 행동을 가질 수 있도록, 기꺼이 자신이 고통 받고 상처를 받는 것이다. 진실한 상호성과 정의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일시적인 전략으로, 그런 사람은 기꺼이 비폭력적 행동을 취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렇듯 에릭슨의 이론은 인본주의 심리학이 말하는 자연적 본능에 기초한 정신적 건강의 개념을 넘어서고 있다.
III. 결론
에릭슨은 그는 비록 프로이드의 이론을 기초로 하고 있지만, 여러 면에서 프로이드와 관심을 달리하였다. 그의 주요 관심은 건강한 인격의 발달에 있다. 프로이드가 주로 정신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다면 에릭슨은 건강한 사람을 중심으로 해서 이론을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에릭슨은 프로이드의 원본능(id)보다는 자아(ego)에 주된 관심을 갖인 것이다. 따라서 에릭슨이 자아에 관심을 갖는 것은 인격이 성장함에 있어서 자아의 환경, 사회와의 관계에 더욱 관심을 갖는다는 뜻이다. 인격은 프로이드의 주장과 같이 생물학적으로 기초된 성심리 발달보다는 일평생을 통한 환경과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갖는 자아를 통해 인격을 형성한다는 에릭슨의 주장이다. 에릭슨은 프로이드의 입장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하면서도 인격의 형성은 일평생을 통해서 형성되며 어릴 적에 치명적인 상처가 있다 하더라도 환경 변화에 따라 수정 가능하다는 것이다.
* 참고 자료
서봉연, 1998, 발달심리학(아동발달), 중앙적성출판사
스테판 미첼, 프로이트 이후, 한국심리치료연구소
김동배권중돈 저, 19998, 인간행동이론과 사회복지실천, 학지사
박은미 저, 2001, 아동복지론 강의론, 전주대학교
송명자, 1995, 발달 심리학, 서울: 학지사
에릭 H.에릭슨윤진김인경 옮김, 1988, 아동기와 사회, 중앙적성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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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9.13
  • 저작시기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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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3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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