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윤리(ethics)라는 개념을 기업활동과 관련하여 공정, 정의, 양심, 선행, 에티켓, 도덕, 규범 등을 지키는 것이라고 폭넓게 간주한다면 윤리적 인적자원관리는 과연 누구를 위하여 어떻게 하는 것일까 인적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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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리]윤리(ethics)라는 개념을 기업활동과 관련하여 공정, 정의, 양심, 선행, 에티켓, 도덕, 규범 등을 지키는 것이라고 폭넓게 간주한다면 윤리적 인적자원관리는 과연 누구를 위하여 어떻게 하는 것일까 인적자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윤리적 인적자원관리의 의의
2. 윤리적 인적자원관리의 중요성
3. 윤리적 인적자원관리의 본질
4. 윤리적 인적자원관리 결과
5. 윤리적 기업사례
6. 윤리적 인적자원관리의 최근이슈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타퍼포머(Star Performer) 등 각종 제도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TNT는 세계식량계획과 함께하는 무빙더월드(Moving the World)를 통해서 학생급식보조운동, 긴급 상황 대처, 공급망 관리, 투명성과 책임, 민간부분 기금마련 등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또한 TNT코리아는 자선기금 마련 걷기 대회인 워크더월드(Walk the world), 강서교육청과의 결연을 맺고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거나 무료 영어 교육 지원을 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TNT코리아의 김중만 사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TNT는 ‘직원을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여기는 기업"이라며 "이번 수상을 앞으로 더욱 직원들을 위해 노력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앞으로 더욱 직원 교육 및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 실패사례 - 한국 까르푸
까르푸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유통 부문에서는 세계 2위의 다국적 기업으로 우리 나라에는 1996년에 처음 점포를 열었고, 현재 25개의 할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까르푸의 거대한 규모와는 걸맞지 않게 근무조건이 열악하다. 적정 인원보다 적은 인원수, 동종유통업계보다 20 % 정도 낮은 저임금, 장기근속자에게는 노골적으로 퇴사를 강요하며, 직원 식당이나 휴게실이 없는 낙후한 직원 복지, 직원의사를 무시한 독선경영을 하고 있다. 연장근로를 강요하거나, 일방적인 영업시간의 연장, 임금인상의 일방 통보, 직원 의사 무시등을 들 수 있다. 또한 불공정한 인사제도로, 회사규정에 규정된 제도는 모두 무시하고 개인적 친분이 중요시되며, 직원들은 승진하기 위해서 명절이나 생일날 돈봉투나 상품권등 선물공세를 해야만 승진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본사에서 파견된 관리자들이 욕설과, 성희롱을 일삼으며, 한국인에게서 냄새가 난다고 코를 막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매장내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여 직원들을 도둑 취급하며,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문제로, 노조 탄압을 들 수 있다. 까르푸 노조는 설립 6년이 되도록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투쟁하고 있으며, 노조 사무실은 커녕 노조 게시판조차 허용하지 않고 있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다. 회사에서는 쟁의기간에도 매장에서는 쟁의행위를 할 수 없다고 경고장을 보내는 등 노동법을 무시하고 있다. 경기도 일산점에서는 점장에게 ‘훔쳐간 피켓을 돌려달라’고 항의한 여성간부 세 명에게 폭행 혐의를 씌워 징계했고, 서울 중계점에서는 점장이 노조 홍보물을 뜯어내다가 노조 간부들이 항의하자 옆으로 쓰러지며 스스로 머리를 바닥에 찧는 자해행위를 연출하기도 했다.
까르푸의 일산점장인 기욤 부베는 조합원 2명에 대한 승급을 건의하자 ‘앞으로 조합원들은 승급건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반려한 뒤 노조를 탈퇴한 직원들만 승급시켜 급여를 인상하였다. 또한 가짜 승급비교표를 검찰에 제출했다가 거짓으로 들통나는 사건이 있었다. 기욤 부베가 부당노동행위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에서, 법원판결이 나기도 전에 회사에서는 중국으로 발령을 내어 사건을 모면하려는 태도를 보였었다.
결국 한국까르푸 일산점 기욤 부베 점장이 지난 2002년 11월 29일 부당노동행위로 2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고, (주)한국까르푸 법인은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한국 까르푸는 노조결성을 방해하고, 노조활동의 억압, 노조 지도자에 대한 탄압등 노사관계에 있어서 비윤리적인 행동을 보여 왔으며,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외국와 비교해 우리 나라에서는 비교적 가벼운 처벌이 내려짐을 악용하여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다국적 기업의 비윤리적인 행동에 맞서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단결로 노동조합의 힘을 키우고, 시민단체와 소비자단체의 조직적인 불매운동, 산별연맹과의 협력 구축, 정부의 보다 강력한 법적, 제도적 장치가 요구된다. 또한 기업이 국경을 넘어 이윤을 추구하듯이 노동자들도 투악, UNI등 국제적인 연대로서의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다국적 기업 스스로의 노력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거대한 다국적기업이 진출한 국가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을 인식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실현하며, 현지국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또한 ISO같은 국제적 인증제도처럼 일부국가에서 다국적기업을 중심으로 이행되고 있는 'AA1000' 인증을 통해 다국적기업의 환경문제나 노사관계, 지역사회의 환원등 기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평가할 수 있는 제도가 한국에 도입된다면, 한국내 다국적기업의 횡포를 어느 정도 제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한국까르푸는 노조를 부정했던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 노조의 존재를 인정하고, 노조와 협력하며, 장기적으로는 윤리경영이 경쟁력을 창출한다는 인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Ⅲ. 결 론
최근 기업경영에서는 지식사회로의 변화와 유연성이 높은 신축적 조직으로의 변화, 개인근로자의 태도 변화 등과 같은 새로운 기업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인적자원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
노동자와 사용자 사이의 관계는 크게 변하였고 근로자들의 의식수준 역시 크게 향상되었다. 기업이 과거처럼 생산의 효율성 제고만을 위해 근로자들의 노동력을 이용하려고 한다면, 종업원들은 언제라도 새로운 다른 조직으로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다시 말해, 경제적 유인을 가지고 종업원을 통제할 수 있었던 시절은 지났다는 것이다.
지금처럼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에는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만이 존재할 수 있고, 종업원은 이익창출을 위한 수단이 아니고 종업원의 복지향상 그 자체가 기업의 목적이라야 하며, 법조문의 수준을 넘어서 법규의 정신을 준수해야 하며, 일반적 사업관행이라도 사회적 가치기준에 맞지 않으면 거부해야 한다. 조직은 이윤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종업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기업의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참고문헌
- 기업윤리(2007), 이종영 저, 삼영사
- 21C 윤리경영론(2006), 김성수 저, 삼영사
- 신인사관리(2005), 박경규 저, 홍문사
- 삼성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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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0.25
  • 저작시기2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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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4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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