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민족주의, 민족문화의 현재의 모습과 향후 전망

소개글

A민족주의, 민족문화의 현재의 모습과 향후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질문들

<본론>

1)민족주의의 개념정리 및 역사적 배경
2)민족주의의 특성
3)탈민족주의의 점화
4)(탈민족주의의 문제점
5)세계화와 세계주의의 대두
6)세계화의 개념
7)자국문화와 문화(이문화)의 수용

<결론>

본문내용

존한다. 이로 인해 어느 것이 어느민족의 것인지 구분하기가 모호한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예를 들면 피자, 스파게티 같은 음식은 우리나라의 것이 아님에도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선호하는 음식이 되었고, 2000년대 이후 ‘페밀리레스토랑’을 표방하는 매점들이 연이어 오픈을 하였다. 가장 근간을 이루는 ‘의식주’에서부터 이제는 우리나라, 남의 나라라는 경계선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것이 좋은 것이다.’라는 광고카피문구가 우리의 귀에 그리 낯설지는 않을 것이다. 오늘날의 문제라고 한다면, 마치 우리 고유의 것을 ‘구시대의 유물’로 생각하는 젊은 층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일각에서는 계속적으로 쏟아지는 외래문화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필터링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들을 던지기도 한다. ‘세계화’의 흐름속에서 우리가 매듭지어야 할 사안이기도 하다. 1990년대 말 ‘일본대중문화 수용’이라는 커다란 센세이션이 불어왔다.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10여년이 훌쩍 지나간 현재, 일본을 비롯하여, 아시아 전역에 ‘한류’라는 문화적 코드가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고무적이다. 우리의 문화의 일부를 투영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우리는 급변하는 세계화 정세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하여 볼 수 있다.
<결론>
민족주의, 탈민족주의. 세계주의, 세계화, 문화수용 이라는 부분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 ‘과유불급’ 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 참으로 그러하다. 과거 이데올로기 속에서 전 인류가 공통적으로 생각하였던 것은 ‘지나치다. 뭔가 새로운 제3노선이 필요하다’라는 것이었다. 어떠한 ‘주의’, ‘신념’이라는 것은 절대 ‘선’이 될 수는 없다. 과거역사를 통해 이러한 사실들은 충분히 검증되었다고 본다. 민족 문화도 마찬가지이다. 한 민족, 한 국가의 오랜 전통을 고수하는 것과 다른 민족의 문화, 전통을 수용하는 것은 마치 ‘시소놀이’와 같다고 표현할 수 있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중용’만이 현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택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다.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치지 않는, 서로가 서로의 것을 인정하고, 독자적인 것은 계속적으로 보존해나가는, 그래서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그러한 문화코드를 정립해 나가는 것이 우리들의 사명이다. 이념과 문화의 홍수 속에서 이 시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한민족, 전통, 문화는 존속할 수 있을 것인가?

키워드

민족주의,   민족문화,   지구촌,   국제화,   문화풍습,   민족제일주의,   한민족,   정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