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과교육론] <교육(부분)활동(수업)계획안> (만4세/동화/대집단) - 생활주제 : 추석 / 일일주제 : ‘논고랑 기어가기’

소개글

[유아교과교육론] <교육(부분)활동(수업)계획안> (만4세/동화/대집단) - 생활주제 : 추석 / 일일주제 : ‘논고랑 기어가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도입
전개
마무리 및 평가
평가

본문내용

덧 까맣게 잊었어요.
씻은 듯 맑은 달은 바다에서 놀고, 바닷물에 목욕을 끝낸 기동이와 아이들은 모닥불을 피워 미꾸라지를 구웠어요. 뽀얀 연기가 밤하늘로 소리 없이 퍼져갔어요.
·융판 자료를 보고 동화내용을 설명할 수 있다. 동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잘 들었나요?
그럼 동화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잠시 생각해보고 이야기도 나눠볼까요?
`기동이네는 추석을 하루 앞두고 온가족이 둘러앉아 무엇을 하려고 했나요?
`그런데 왜 기동이는 같이 만들지 못했죠?
`기동이는 친구 일남이를 만났어요. 그런데 일남이의 할머니가 부스럼이 낫는 비법을 알려주셨어요. 그 비법은 어떤 것이었나요?
`맞아요, 왜 그런 방법을 했을까요?
`옛날부터 계속 해오던 행동을 어려운 말로 풍습이라고 해요. 이건 추석전날 진도에서 행해진 풍습인거예요. 흙이 깨끗해서 흙에 몸을 기면 부스럼이 낫는다고 생각했어요.
부스럼이 있어서 재미있게 놀게 되었는데 그렇다면 부스럼이 좋은 걸까요?
그래요, 부스럼이 없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거예요. 태수가 부스럼이 없어도 재미있게 놀았던 것처럼 건강한 우리친구들은 더 재미있게 놀 수 있겠죠?
-논고랑이 뭐예요?
-네, 재미있었어요.
-네.
-송편을 빚으려고 했어요.
-손에 부스럼이 나서요.
-논고랑을 기면 낫는다고 했어요.
-진흙에서 마구 뒹굴어요.
-또, 옷을 발가벗어야 되요.
-할머니가 말씀해주셔서요..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재미있으면 좋은거예요.
-아니에요, 건강하지 않기 때문에 안 좋아요.
-네.
·동화제목판, 융판자료 등
·내용의 흥미를 유발하기위해 등장인물에 따른 음성변화를 주의한다.
마무리 및
평가
·추석 때 할 수 있는 나만의 놀이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추석 때에 친척들 또는 이웃들이 함께 모이면 할 수 있는 놀이가 정말 많아요. 어떤 것이 있을지 한번 생각해 볼까요?
`생각주머니를 가득 채운 친구는 손을 들고 이야기 해볼까요?
`그럼 추석을 잘 보내고 나서 어떤 놀이를 했는지, 어떤 추석음식을 먹었는지 선생님께 이야기 들려주세요.
-네.
-송편을 만들 수 있어요.
-술래잡기나 구슬치기를 할 수 있어요.
-윷놀이할거예요.
-할아버지 산소에 가는거요.
-강강술래하고 싶어요.
-사촌형이랑 닌텐도하는거요.
-네.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평 가
·추석 풍습에 대해 이해했는가?
·‘논고랑 기어가기’동화를 바른 태도로 들었는가?
·추석 때 할 수 있는 놀이를 이야기 할 수 있는가?

키워드

유아교과교육론,   활동계획안,   수업계획안,   만4세,   동화,   추석,   논고랑 기어가기,   대집단,   교육활동 계획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