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영자 상 - 유일한 회장 (유한양행), 이병철 회장 (삼성그룹), 정주영 회장 (현대그룹), 김우중 회장 (대우그룹), 정태수 회장 (한보그룹), 구본무 회장 (LG그룹), 최명재 회장 (파스퇴르 유업)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한국의 경영자 상 - 유일한 회장 (유한양행), 이병철 회장 (삼성그룹), 정주영 회장 (현대그룹), 김우중 회장 (대우그룹), 정태수 회장 (한보그룹), 구본무 회장 (LG그룹), 최명재 회장 (파스퇴르 유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유일한 회장 (유한양행)
-이병철 회장 (삼성그룹)
-정주영 회장 (현대그룹)
-김우중 회장 (대우그룹)
-정태수 회장 (한보그룹)
-구본무 회장 (LG그룹)
-최명재 회장 (파스퇴르 유업)

3. 결론

4. 덧붙여서...

본문내용

애정과는 반대로 파스퇴르에 대해서는 더이상 미련이 없어 보인다. 그저 소비자들과 사원들에 대한 책임감과 죄책감으로 파스퇴르의 정상화를 기원할 뿐 사주로서의 욕심은 깨끗이 버린 상태다.
기업의 목표는 이익창출이고 그 이익창출을 위해 무리한 투자인 줄 알면서도 남의 돈까지 끌어대가며 업종확장에만 전념하는 기업인들의 면모가 당연시되는 우리나라의 기업풍토. 그런 풍토 속에서 최명재 회장은 단연 이단자였다. 교육투자조차도 이익을 겨냥하는 보통의 기업인들과 달리 그는 교육이념을 펼치기 위해 기업을 발판으로 삼은 독특한 사고의 소유자였기 때문이다.
최회장의 이단자적 면모는 파스퇴르 유업 설립 초기부터 지난 10년간 유감없이 발휘됐다. 서울대 상대 졸업 후 은행원을 거쳐 택시기사로, 운송업체 사장으로 변신을 거듭하며 모든 돈을 고스란히 목장에 쏟아 부어 낙농업자로 변신했던 그는 80년대 초 일본 방문길에서 진짜우유에 대한 지식을 얻었다. 이후 그가 진짜우유라고 칭하는 저온살균 우유를 연구해 제대로 된 우유를 선보이겠다며 뛰어든 것이 파스퇴르 설립 계기가 된 것이다.
▲IMF 한파 앞에 무릎 꿇었어도 최명재의 뒷모습은 초라하지 않았다
우리 회사가 문어발식으로 기업을 확장하다가 이런 사태를 맞은 것도 아니고 또 회장님의 책임의식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 모양인지 최근 매출액이 10%나 올랐어요. 화의 조건이 올해 5% 매출신장이니 이대로 가면 빠른 시일 내에 회사를 정상화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eter F. Drucker and Jack Welch]
▲Peter F. Drucker [Managing in the Next Society]
The CEO in the New Millennium
-Transforming Governance
-New Approaches to Information
-Command and Control
-The Rise of Knowledge Work
-Trying it Together
▲Jack Welch [Straight from the Gut]
There is no pat formula to this CEO thing.
-Informality.
-Celebrations.
-Differentiation.
-Appraisals All The Time.
-Your back room is Somebody else`s front room.
3. 결론(조사 후기)
“어떠한 경영자가 한국의 경영자 상인가?” 이러한 질문을 가지고 우리 조는 몇몇의 사회적으로 잘 알려진 몇몇의 경영자들을 조사하여 보았다. 그리고 각자의 조사를 마치고 토론을 하면서 우리는 한국의 경영자 상을 위한 측면을 이야기하려면 끝없는 토론을 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느 것을 말을 해도 다 경영자로서는 다 필요로 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급변하였던 한국의 경제상황을 거치면서 유일한 회장, 이병철 회장, 정주영 회장, 구본무 회장처럼 우리가 성공을 하였다는 경영자도 있지만, 정태수 회장, 김우중 회장, 촤명재 회장처럼 실패한 경영자도 있었다.
하지만 조사를 하면서 우리는 처음에는 생각지 못한 것을 알게 되었다. 위에서 말한 실패한 경영자들이 다른 면에서는 인정을 받고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분명히 회사를 파산하게 만든(이윤추구에 실패를 한) 경영자로서 실패한 그들이었다. 그런데 ‘왜 그들이 경영자로서 인정을 받는 점들이 있는가?’ 이는 한국에서의 모범적인 경영자로서는 경영적인 성공 이외에 또 다른 무언가가 필요로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한 부분은 기업의 경영과 관련된 부분일수도 있고, 기업의 사회적인 부분일수도 있으며, 우리가 생각지 못한 행운이나 또 다른 부분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이 어떠한 평가를 받던 간에 경영자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 기업을 파산에 이르게 했다는 점에서 우선적으로 사회에 막대한 지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실패한 경영자들을 보는 다양한 관점을 필요로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은 또다시 성공한 경영자들을 보는 새로운 기준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많은 부분을 모두 생각을 해볼 때 우리는 너무나 많은 부분이 경영자에게 필요로 하다는 것을 알았다. 너무나 많은 것들이어서(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모두들 알고있는) 그것들을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이야기 하다는 것이 불가능하였다. 이는 한국의 경영자를 평가하는 기준이 사람에 따라서, 장소에 따라서 그리고 시간에 따라서 매우 다양하고 그에 따른 평가가 다르기 때문이었다. 경영학도로서 경영자들의 경영적인 측면만 보면 될 것이라고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사회의 여러 사람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보는 측면들을 무시할 만한 것들은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한가지 관점으로만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옳지 못할 뿐만이 아니라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은 보지 못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앞에서 이야기한Jack Welch 와 Peter F. Drucker를 포함하여서 많은 경영자들과 경영학자들이 어떠한 경영자가 21세기의 경영자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다른 이들의 이야기가 틀리다고 반박을 하기는 힘들다. 크고 다양한 사회에서 그들이 겪고 바라본 관점에서 그들이 필요로 하다는 것들은 분명히 경영자로서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는 곧 인정을 받는 경영자가 되기 위해서는(비록 모든 부분에서 다 성공을 거두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기에) 그들이 있는 곳(기업이든 또 다른 무엇이든 경영이 필요로 한 모든 곳), 있는 시점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는 눈과 이를 실천 할 수 있어야 한고 더 나아가 그 곳이 필요로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준비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에서 이야기하였던 성공한 경영자들은 그들이 있었던 때에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있었기에 성공을 하였고 다른 이들은 그렇기 못하였기에 실패를 하였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환경과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이를 실천하는 경영자가 결국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경영자가 되지 않을까?”라고 결론을 지으며 이번 조사를 마치고자 한다.

키워드

추천자료

  • 가격2,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5.03.11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894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