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와 놀이치료의 관계] 놀이와 놀이치료의 관계, 놀이치료의 역사, 놀이치료에서 보는 아동의 관점,놀이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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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놀이와 놀이치료의 관계
1) 놀이
2) 놀이치료

2. 놀이치료의 역사
1) 초기의 놀이치료
2) 중기의 놀이치료
3) 장기의 놀이치료
4) 현재의 놀이치료

3. 놀이치료에서 보는 아동의 관점

* 참고문헌

본문내용

격한 성장
-1982년 미국놀이치료학회(APT)의 결성. 1997년 에는 국제놀이치료학회(IAPT)로 확대, 개편.
0.현대의 놀이치료 경향.
-어떤 철학적 관점을 가졌는지에 관계없이 아동의 치료에 다양한 놀이를 활용. 아동 개개인의 필요에 맞추어 치료. 치료 초기에 구체적인 목적과 윤곽이 분명한 전략으로서 단기치료를 강조. 과거에 뿌리를 둔 무의식적 기제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현재의 실천에 초점을 둔다. 상징에 지나친 해석을 하지 않는다. 치료사와 아동 간에 관계이 중요성을 강조한다. 음악, 문학, 극, 인형극, 자유놀이를 포함한 표현예술의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아동의 심리치료에서 지시적인 것과 비지시적인 것 양 극단의 방향에서 타협적이고 중간적인 위치를 추구하려는 경향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보이고 있다.
1. 치료 초기에 구체적인 목적과 윤곽이 분명한 전략으로서 단기치료를 강조한다.
2. 과거에 뿌리를 둔 무의식적 기제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현재의 실천에 초점을 둔다.
3. 상징에 지나친 해석을 하지 않는다.
4. 치료사와 아동 간에 관계이 중요성을 강조한다.
5. 음악, 문학, 극, 인형극, 자유놀이를 포함한 표현예술의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3. 놀이치료에서 보는 아동에 대한 관점
삶을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아동은 세상사는 것이 즐겁고 활기차며 행복하다. 이런 삶 속에서 그들은 무언가를 창조해 내고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게 된다. 아동들은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된다. 그러므로 그런 아동을 옆에서 지켜봐주는 성인은 아동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아동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뛰놀고, 생각 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는 측면이다. 특히 놀이를 통해 심리적 장애요인이 있는 아이를 치유하는 놀이치료자는 아동에게 안전과 즐거움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1) 아동과의 관계에 대한 신조
▶ 아동을 바라보고 성장을 도와주는 관계를 맺기 위해 아동중심 놀이치료자는 다음과 같은 신조를 가지고 지켜보아야 한다(Landrech, 1991).
아동은 성인의 축소판이 아니다. 치료자는 아동이 성인의 축소판인 것처럼 대해서는 안 된다.
아동은 인간이다. 아동들도 깊은 정서적 고통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아동은 독특한 존재이고 존중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 치료자는 각 아동의 독특함을 존중한다.
아동은 탄력적이다. 아동은 자신의 환경과 장애물을 극복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아동은 긍정적인 자기안내(self-direction)의 능력이 있다. 창의적인 방법으로 자신들의 세계를 다룰 수 있다.
아동은 자연적인 언어는 놀이이며, 이것은 아동들이 가장 편안해하는 자기표현의 매체이다.
아동들에게는 침묵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치료자는 아동이 말하지 않기로 한 것을 존중한다.
아동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치료적 경험을 한다. 치료자는 아동이 언제 어떻게 놀
아야 할지를 결정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아동의 성장을 재촉해서는 안 된다. 치료자는 이것을 인식하고 아동의 발달 과정에 대한 인내심을 갖는다.
(1) 아동은 회복능력이 있다.
아동은 내부에 힘을 가지고 있으며 유연하며 급속히 회복된다. 아동이 가정환경에 산물이라는 표현은 너무 단순하며, 동일한 환경에서 자란 다른 아동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한다. 어떤 아동은 알코올 중독 부모를 두었지만 소위 상호 의존적인 다른 형제들과는 다르게 독립적이며 잘 적응을 한다. 어떤 아동들은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모 밑에서 성장하고도 십 대 시절과 성인기에 상당히 잘 적응한다. 이러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이들이 환경과 상호 작용하면서 개인 내부에 통합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아동은 즐거워하며,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그렇게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동들은 흥분, 개방, 경이로움으로 삶에 접근한다. 모든 아동은 매일의 삶에서 어떤 즐거움을 경험해야 하며 아동과 상호작용하는 모든 어른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어른들은 아동의 내적 경험에 매우 민감해야하며. 평온과 인내 속에서 아동들은 자신의 내적자원을 발견한 수 있다. 아동들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내적, 외적으로 변화하는데, 이러한 역동 과정은 역시 역동적인 치료과정과 잘 조화되어야 한다.
또한 아동은 내부에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아동이 환경에 적응하면서 자신의 고통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내부에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즉 역경 속에서도 아동은 성장과 성숙을 향한 인간유기체의 잠재력을 키워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아동중심 놀이치료자는 아동의 힘을 믿고 그들을 도와주려는 것이다. 치료자는 아동이 말하는 것과 느끼는 것을 소중히 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2) 아동은 개성 있고 독특한 존재이다.
아동은 자신의 권리를 가진 개인이다. 모든 개인은 가치 있는 개인으로서 인식되고, 귀 기울여 주기를 열망한다. 각 아동은 나름대로의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 독특함은 아동의 삶에서 어떤 중요한 사람에게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아동의 놀이를 관찰해보면 제각기 개성 있고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의 세계를 탐색하고 다양한 행동을 습득해간다. 각 아동은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문제 해결에 독특하게 접근하기 때문에 치료자는 아동의 행동을 잘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아동이 자신의 독특한 자기를 발견할 때까지 인내심 있게 기다려야 한다. 또한 아동이 어려움을 극복할 능력이 있다는 진정한 신념을 가지며 아동에게 충분한 내적 자유와 안정성 개발을 위해 필요한 일관된 수용을 제공한다.
* 참고문헌
강위영, 송영혜, 변찬석 편/ 놀이치료/ 특수교육
이숙희, 고인숙 편/ 놀이치료 -아동세계의 이해-/ 교육아카데미
Garry Landreth/ 놀이치료 - 치료관계의 기술-/ 학지사
Nancy Boyd Webb 편/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위한 놀이치료/ 학지사
김광웅, 유미숙, 유재령/ 놀이치료학/ 학지사
신숙재, 이영미, 한정원/ 아동중심 놀이치료 - 아동상담 -/ 동서문화원
유미숙, 최명선/ 놀이치료 -아동중심적 접근-/ 상조사
김광웅, 김화란/ 처음만나는 놀이치료/ 숙명여대 출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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