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론 兒童福祉論] 놀이치료 - 이론적 배경(놀이의 기능, 놀이치료 접근방법과 대상아동), 놀이치료의 과정(초기 면접과정, 사정, 치료계획, 치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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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복지론 兒童福祉論] 놀이치료 - 이론적 배경(놀이의 기능, 놀이치료 접근방법과 대상아동), 놀이치료의 과정(초기 면접과정, 사정, 치료계획, 치료, 종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론적 배경
 1) 놀이의 기능
 2) 놀이치료 접근방법
 3) 놀이치료 대상아동

2. 놀이치료의 과정
 1) 초기 면접과정
 2) 사정, 치료계획
 3) 치료
  (1) 놀이치료
  (2) 부모상담
 4) 종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료사와 가족 구성원 전체가 다 같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형태의 집단 상담이나 특정의 가족구성원들에 대해서만 상담하는 집단심리요법의 형태가 있을 수 있다. 또는 부모와 자녀를 분리해서 각각 다른 치료사가 상담 치료를 하는 형태도 있을 수 있다.
문제아동에 대한 치료적 접근에서 반드시 부모를 대상으로 한 상담이나 협의의 심리요법이 필요하다고는 볼 수 없으며, 지도만으로도 충분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또한 치료나 상담 대상자가 연령적으로 학령기 이상의 경우에는 부모에 대한 접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가끔씩 볼 수 있다. 그러나 유아를 대상으로 한 심리요법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명확히 파악하고 문제가 되는 행동의 상태나 원인을 이해하고 지도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부모와의 접촉을 반드시 해야 한다.
부모상담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현정환, 2003). 첫째, 치료 관계의 유지다. 아동이 자발적으로 상담사나 놀이치료사를 찾아오는 경우는 드물고 부모의 요구에 의해 상담이나 놀이치료가 시작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러므로 아동의 심리상태나 심리요법에 대한 부모의 이해를 통해 상담이나 놀이치료가 완료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약속된 시간에 아동을 데리고 오도록 하는 동기를 강화시키는 것이 부모상담의 제1의 목적이라 할 수 있다. 부모 자신이 놀이치료에 대한 불신이나 동요를 하는 경우에는 이런 기분이나 태도가 아동에게도 전달되어 아동이 치료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럴 때에는 놀이치료의 필요성을 부모에게 납득시켜서 아동과의 치료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정보 수집이다. 일반적으로 놀이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자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내용이나 자녀의 지금까지의 상태 그리고 부모의 양육 태도와 가족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문제 행동에 대해 진단하고, 이에 따른 치료 기법을 적용하게 된다. 또한 부모에 대한 상담도 정기적으로 병행함으로써 진단을 수정하거나 치료 계획을 구체화하기도 한다. 이때 유의할 점은 부모가 자녀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이해하여, 이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구체적으로 보고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놀이치료사는 놀이치료 대상 아동에 대해 부모가 고민하고 있는 특정 문제에 관한 정보뿐만 아니라, 아동의 일상생활 전반에 관한 정보를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실 놀이치료실에서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있어 후자의 정보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흔히 있기 때문이다. 한편, 부모 가운데는 자녀의 행동에서 개선된 부분만을 이야기하거나 부모로서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자녀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의 양면을 포함한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다. 부모 가운데는 자녀의 문제를 심리치료사에게 맡김으로써 자신의 노력이나 역할은 끝났다는 의식을 갖고 무엇이든지 놀이치료사에게 의지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부모도 책임감을 느끼도록 유도하여 부모 자신도 자녀의 치료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의식을 심어 준다.
셋째, 정보 제공이다. 부모상담의 목적에는 아동에 관한 정보를 부모로부터 수집하는 데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동에 관한 정보를 부모에게 제공하는 데도 있다. 즉, 부모로부터 얻은 정보와 치료실 내에서의 아동의 행동을 검토하여 가정에서의 바람직한 환경 조정이나 부모의 대응법에 대해서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줄 수 있다. 대개는 자녀의 문제행동에 대한 진단이 내려지면 부모들은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지나치게 절망하거나 반대로 안심해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의 초기 장면에서는 진단 결과를 알려 주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부모가 집요하게 진단명을 알고 싶어 하는 경우에는 동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좀 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여러 가지로 조사하지 않으면 정확한 진단이 어렵습니다.“라는 정도로 대응한다. 자녀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법을 제시함에 있어 유의할 점은 부모가 용기를 갖고 주체적으로 선택이 가능 하도록 조언을 해 주는 데 있다.
넷째, 부모 자신에 대한 심리치료다. 아동의 모든 문제행동의 원인이 부모나 가족의 병리 현상에 기인한다고는 말할 수는 없지만, 부모의 그릇된 양육 태도나 인격 장애에 의한 경우도 드물지 않게 많다. 아동의 문제와부모의 심리 상태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을 때에는 부모나 가족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상담이나 심리요법을 실시하여, 놀이치료사는 부모 자신이 자신의 문제를 통찰하고 보다 성숙한 인격을 갖추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4) 종료
치료의 종결이 다가오면 아동과 함께 치료를 종결지을 날짜를 정하거나 아동에게 남아 있는 회기의 수를 알린다. 아동의 발달수준이 낮을수록, 치료를 끝낸다는 신호는 보다 더 구체적이어야 한다. 종결에 다가갈수록 회기의 길이를 줄일 수도 있다. 그날이 다가옴에 따라 달력의 그 날짜에 동그라미를 치고, 지나간 날들을 지올 수도 있다. 아니면 동에게 남은 회기 동안하루에 한 개씩 사탕을 늘어놓고 매 활동이 끝날 때 사탕을 하나씩 먹게 한다. 아동의 치료가 길면 길수록 종료를 위한 활동들은 더 많아져야 한다. 마지막에 다다를 때마다 마지막 치료 회기의 전부 또는 일부에서, 아동의 성취감을 키워 주는 것과 명확한 종결 축하 행사를 제공하는 것 등이 있다. 이러한 순서 에 따라 치료가 끝난 후에도 아동과 계속 연락을 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을 것이다. 아동이 방문하거나, 전화하거나, 편지를 쓸 수 있게 해야 하는가? 아동과 치료적이 아닌 접촉이 있을 수 있을까? 대부분의 경우에 치료의 마지막은 마지막이 되어야 한다. 반면에 아동과 양육자는 아동에게 치료가 필요하게 되면 치료로 되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아동에게 전화번호를 주어서 아동이 필요할 때 치료사에게 연락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문헌
김윤재, 강영숙 외 저, 아동복지론, 동문사 2015
박석돈 저, 사회복지개론, 양서원 2015
민정선 저, 유아교육개론, 형설아카데미 2015
도미향, 남연희 외 저, 아동복지론, 공동체 2014
한성심, 송주미 저, 아동복지론, 창지사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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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7.07
  • 저작시기2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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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7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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