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Mcdonald`s)와 버거킹(Burger King) 생산관리 비교 분석

소개글

맥도날드(Mcdonald`s)와 버거킹(Burger King) 생산관리 비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What are the major operational differences between Mcdonald's and Burger king?

1. 제품
2. 고객 서비스
3. 지원 활동
4. 아침식사
5. 대기시간
6. 직원
7. 매니저의 역할
8. 관리

[결론]
1. MC; make-to-stock // BK; make-to-order
2. MC; 그릴 System // BK; 브로일러 System



2. How do these differences relate to each company's method of competing in the marketplace?

1. 품질(Quality)
2. 납기(Delivery)
3. 가격
4. 유연성



3. What implications do these differences have for the management of operation and for the future of these organizations?

1. About \"경쟁업체의 도전\"
2. About \"고객의 니즈변화\"
3. About \"대응전략\"

본문내용

는 버거킹만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버거킹의 매장은 1950년대의 컨셉에 맞는 복고풍 매장이다. 문제는 이러한 매장이 예전에는 첨단, 미국적, 세련됨, 편리함이라는 컨셉으로 고객들에게 어필되어 왔었으나 현재는 지부함, 단조로움 등 긍정적인 이미지보다는 부정적 이미지가 더 크다는데 있다.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지지 않은 이미지가 좋은 경우도 있지만 너무나 오래된 느낌이 드는 타일과 그 외의 재즈풍의 소품들은 전후 베이비붐 세대들에게는 크게 어필하였으나 현재의 새로운 세대들에게는 단지 예전 것 이상 이하도 아닌 것이다. 또한 버거킹의 경우 우리나라의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와는 달리 새로운 신제품의 개발이 늦어지고 있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신제품 개발에 뒤쳐짐으로 인해서 많은 고객들을 놓치고 있다. 버거킹은 와퍼라는 등식이 성립은 되지만 그 외의 제품은 쉽사리 떠 올려지지 않는다.
버거킹의 경쟁사인 맥도날드의 경우 2년 전부터 웰빙 시대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판매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에 롯데리아와 맥도날드의 경우 웰빙 제품의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으나 버거킹은 그렇지 못하다. 버거킹은 중앙집중식 관리의 한계점을 아직 극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현지에 맞게 변화하지 못하고 있다. 패스트푸드의 좋지 않은 이미지 개선을 위해 다른 경쟁업체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데 비해 버거킹은 아직도 와퍼버거의 판매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새로운 세대의 새로운 컨셉을 맞추기 위해서 헬스 푸드의 출시를 서둘러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음식의 트렌드가 건강을 위한 음식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추세에서 버거킹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웰빙 세대에 맞는 새로운 제품의 출시와 이제는 단조로워진 매장 분위기의 쇄신이 필요하다.
3. About "대응전략"
1) 맥도날드
새로운 시장 환경의 변화에 있어 버거킹과 같은 대응 전략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 즉 버거킹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은 첫째, 맥도널드는 버거킹의 테이블 서비스와 관련 이와 같은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확보를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둘째, 한 매장 안에서 고급서비스를 원하는 고객과 단순한 햄버거 소비를 원하는 고객이 공존하게 하기란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 즉 저녁시간대 고급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매장 분위기 및 서비스 향상 등의 노력을 위해선 막대한 투자비용뿐 아니라 기존의 컨셉, 서비스, 고객과의 상충작용으로 인한 마이너스 효과가 상당하다. 셋째, 그렇다고 해서 맥도널드가 급성장하고 있는 저녁시간대의 고객을 포기해야함을 의미하진 않는다. 새로운 방법의 접근이 필요하다.
따라서 맥도널드가 새로운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전략은 기존 매장의 업그레이드(저녁시간대에 걸맞은 메뉴개발 및 분위기 연출, 서비스제공 등)를 통한 고객확보보다는 그러한 고객의 욕구에 충분히 부합되는 고급이미지의 새로운 매장의 설립이 필요하다. 새로운 브랜드 창출보다는 기업인수를 통한 시장진입을 꾀하고 기존의 맥도널드 매장은 기존고객의 니즈에 상응하는 서비스개선을 추구한다. 이와 관련한 전략의 내용 및 효과 시장성 등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① 고급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식업체 중 동종업계 중상위권 업체(성장잠재력)를 인수한다.
② 기업인수는 맥도널드가 기존매장을 업그레이드하여 시장에 대응할 경우의 투자비용을 전환, 이용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③ 인수된 업체의 기존고객은 바로 저녁시간대의 맥도널드 시장점유율로 포함됨으로써 초기 시장진입에 따른 위험요인을 상당부분 제거할 수 있다.
④ 고급서비스 외식사업에 경험이 부족한 맥도널드에게 인수는 기업운영상의 많은 노하우를 제공한다.
⑤ 맥도널드는 기존의 컨셉을 유지함으로써 패스트푸드업체로서의 확고한 경쟁우위를 확보하여 기존고객의 이탈을 방지하고, 아울러 고급서비스를 원하지 않는 저가구매 고객(저녁 시간대의 고객층)을 위한 틈새시장이 시장성을 가질 경우 그에 상응하는 메뉴개발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킨다. (단 다른 부가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음)
⑥ 두 사업(맥도널드의 기존매장/인수한 외식업체 매장)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두 매장연계 마일리지 카드제도도입과 이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제공 등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구사도 가능하다.
⑦ 위와 같은 전략이 가능한 이유는 외식산업에서의 고객이 어느 정도 세분화 되어있음을 가정하고(고급서비스를 원하는 고객/고급 서비스대신 저가의 고품질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 시간대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그와 같은 고객수요에 모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2) 버거킹
버거킹의 핵심 전략은 ‘고객화’ 이다. 모든 생산의 시작이 고객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따라서 생산의 시점을 새로운 트렌드에 맞추어진 고객의 욕구에 발 맞춰 연계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맥도널드는 버거킹의 매우 좋은 비교 기업이 될 수 있다. 가장 좋은 기업은 맥도널드와 버거킹의 장점을 혼합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현재 버거킹의 독특한 생산흐름에 맥도널드의 장점을 혼합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즉 버거킹의 앞으로 최대과제는 바로 ‘신속성’이 될 것이다. 풀어 말하자면 고객의 주문으로부터 시작된 생산의 시작에서 고객의 입으로 제품이 들어가는 시간을 가장 단축시키는 것이 버거킹의 최대 과제가 된다고 볼 수 있다. 이 기간은 버거킹의 서비스 수준과도 일치하게 되는데 좀 더 고객화로 다가갈수록 버거킹의 서비스 수준은 높아져야 한다. 그러나 서비스 수준을 일 년, 365일 높게 가져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고객의 주문, 즉 수요는 늘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버거킹의 두 번째 과제는 수요량이 급증할 때 이에 맞게 생산량을 맞출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물론 확대된 생산 시설과 이에 맞는 인적 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비용문제 또한 문제가 될 것이다. 하지만 고객의 변화에 맞는 생산시스템과 서비스 수준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보다 새로운 제품개발에 힘쓴다면 곧 버거킹도 패스트푸드업계 시장 점유율이 1위로 올라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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