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교육론 남성성과 젠더를 읽고

소개글

여성교육론 남성성과 젠더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사회·문화적인 구성물인 것이다. 현대사회에 들어와서 가부장제에 기반을 두었던 성역할의 전형적인 개념은 급격히 깨어지고 있다. 호주제가 폐지된 지금에는 남녀 관계에 더 이상의 수직적인 윤리규범의 필요 존재가 중시되지 않는다. 대신 남녀 모두에게 수평적 인간애에 기반 한 배려와 공생의 가치가 더 요구되고 있다.
양성성이란 남성성의 긍정적 자질인 적극성, 주체성, 능동성, 지도력, 용기, 책임감, 분석력, 자신감, 활동성, 합리성, 결단력, 이성, 성취욕과 여성성의 긍정적 자질인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생, 따뜻한 마음, 풍부한 감성, 정열적, 직관적인 것들을 통합하고 조화시킨 인간적 자질을 의미한다. 이제 남성, 여성 모두 성역할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독립적이면서 부드러운 양성적 인간으로 변화함으로써 사회와 가정에서 유연하게 서로 협력하고 공존해야 할 시대가 되었다.
젠더에 대한 문제는 어떻게 보면 소수에만 국한된 생각일 수도 있으며, 다수의 남성들이라는 이미지가 가지고 온 부정적 의미를 가질 수도 있다. 이렇게 남성 역할과 남성성에 대한 의미는 상당히 변화되었고 남성이 가지고 있던 고전적 책임감을 던져 버리고 자신에게 즐거운 일에 몰두하는 초식남이란 신조어가 생기고, 그들을 자연스레 이해 할 수 있는 사회로의 발전을 피하기 어려울 거 같기도 하다.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판단하는 것을 떠나서 여러 명의 저자들이 말하려는 것은 한 가지인 듯하다. 사람은 신체적 구조에 의해 젠더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개개인의 성장과정에서 개인 스스로의 성차를 만들고 그러한 성차를 사회가 인정하며 그것에 적합한 대우를 받으며 사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을지 모른 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고민으로 고민 하는 나와 또는 다수의 성별과 다른 성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유연한 생각과 마음으로 바라보며 과거보다 좀 더 유연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바라는 마음일 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인용5)
성차가 먼저 있고, 그 후에 젠더가 오는 것이 아니라 젠더가 성차와 성차의 의미를 생산하는 것이다. (정희진 <편재遍在하는 남성성, 편재偏在하는 남성성>36쪽)
Ⅳ.참고문헌
권김현영 외(2011), 『남성성과 젠더』, 자음과 모음
박형지 저 (2004), 『제국주의와 남성성』 , 아카넷
조진만 저(1999), 『홀로서기 논술』, 홍익비전
R. W. 코넬 저, 안상욱 외 1명 역(2013), 『남성성 들』, 이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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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성과 젠더,   여성교육론,   페미니즘,   남성성과젠더,   여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