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안의 부당성을 기술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안의 부당성을 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합병의 방식
2. 비상장회사인 제일모직이 주체가 된 합병
3. 이재용 부회장을 위한 합병
4. 당국의 금융윤리 문제
5. 백기사를 자처한 KCC-1
6. 백기사를 자처한 KCC-2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외부기업은 의결권과 배당권을 가질 수 있다. 이러한 문제로 삼성 측에서는 KCC의 백기사 자처를 쌍수를 들고 환영하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KCC의 백기사 자처는 금융윤리 차원에서 아무런 문제도 없었던 것일까. KCC는 삼성물산 자기주식 매수이후 KCC 주주의사대로 의결권과 배당권을 행사하기 보다는 삼성물산 경영진의 의사대로 의결권과 배당권을 행사하였다. 이는 KCC가 불법적으로 행한 배임행위라 볼 여지도 상당하다. 아울러 KCC는 개인회사가 아니라 삼성물산과 같은 상장회사라는 측면에서 삼성물산 경영진의 의사대로 의결권과 배당권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목적으로 의결권과 배당권을 행사했어야 했다.
여기서 삼성물산 경영진이 임의대로 자기주식을 KCC에 매각했던 부분도 명백한 금융윤리 위반이라 볼 수 있는데, 보통 자기주식은 자산계정이 아니라 자본 차감으로 분개처리를 하게 되고, 자기주식을 외부기업에 매각하는 행위의 실질은 유상증자로 본다. 특정기업이 자기주식을 주식시장에서 매수나 매각하지 아니하고 특정인이나 기업을 지명해서 매수 및 매입을 진행하게 된다면 이는 분명한 주주가치를 훼손한 사례이므로 주식 매수나 매각의 정당성 문제나 금융윤리 문제가 불거질 수 밖에 없다. 삼성물산 경영진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안을 통과시키기 위하여 불법적으로 KCC에게 자기주식을 장외매각하였다는 점에서 금융윤리 위반이라고 봄이 상당하다.
6. 백기사를 자처한 KCC-2
KCC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안에 있어 삼성물산 측에 백기사를 자처하며 삼성물산 자기주식 899만 주를 매수하였다. 하지만 KCC의 이러한 행보에 대하여 KCC 주주들은 주주들에게 삼성물산 주식매수에 대한 합당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KCC 경영진들이 일방적으로 회사 자금을 유용했다고 반발하고 있다. 실제 삼성물산 합병안 통과 이후 KCC 주가는 연일 하락하였고 KCC 주주들 사이에선 KCC 경영진에게 배임죄를 물어 정식 고소절차를 밝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KCC는 KCC경영진 개인회사가 아닌 상장회사라는 측면에서 주주들에게 자금사용에 대한 합당한 이유를 설명할 의무가 있다. 따라서 KCC는 금융윤리를 위반함으로서 KCC 주주들의 경제적 이익을 저해했다고 봄이 상당하다.
Ⅲ. 결론
과제를 작성하면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정에서는 여러 금융윤리 위반 문제가 불거졌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합병안과 관련된 모든 금융윤리 위반은 삼성그룹 일가의 삼성계열사 지배구조 강화를 염두에 두고 진행되었다는 의심을 떨칠 수가 없었다. 삼성계열사 대부분은 상장기업으로 주주가치를 실현할 의무가 있지만, 실제 합병에서는 삼성그룹 일가의 지배력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것은 참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따라서 금융윤리 질서 확립을 위해서라도 정부 당국에서는 삼성그룹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Ⅳ. 참고자료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성공 가능성은 : 애널리스트 10명 중 7명 난항 속 성사 2015년 이현주 한국경제매거진
  • 가격3,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6.01.13
  • 저작시기2016.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197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