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수학지도 - 20세기 이전과 후반의 교육자들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교육내용을 서술하시고 자신의 교육철학을 쓰세요

소개글

★ 아동수학지도 - 20세기 이전과 후반의 교육자들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교육내용을 서술하시고 자신의 교육철학을 쓰세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리된 환경, 비주도적인 교사, 과학적 교구라고 몬테소리는 주장하였습니다. 이 외적 조건과 아울러 몬테소리는 적극적 관여, 특히 손을 써서 작업하는 것을 중시하였고, 옳게 조작하지 않으면 문제가 안 풀리도록 되어 있는 자료인 자기 교정자료를 사용하였습니다.
몬테소리의 방법에서는 활동은 주로 어린이가 하게 되는데, 사물은 어린이들이 학습하도록 도와주게 되고,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흥미와 욕구, 속도에 맞추어서 자료의 대상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자료의 대상 또는 사물은 발달의 수단이 되고, 여기에서 능동적으로 활동하게 되는 편은 교사가 아니고 어린이인 것입니다. 교사의 역할은 주로 관찰자의 역할로, 교사는 아동의 잠재적 발달단계를 주의 깊게 관찰해 보면서 각 아동의 최상의 능력수준에 알맞은 시범으로 보여 줌으로써 아동의 학습분위기를 이상적인 상황으로 유지시키도록 배려해야하며, 교사의 또 다른 역할은 교실을 잘 정리 정돈하여 항상 ‘준비되어 있는 환경’을 아동에게 제공함으로써 아동이 정돈감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듀이는 반성적 사고는 탐구를 촉진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는 탐구의 기초가 사고에 있다는 뜻이고, 사고이론은 결국 탐구로 이어진다는 말로, 사고는 우리가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 때 전개되기 시작하여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답을 발견함으로써 일단 종결되며, 이러한 사고는 비교적 일정한 사고방법에 따라 진행된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듀이가 주장한 사고방법은 이후에 문제제기-가설형성-가설검증-결론의 과정으로 일반화되었는데, 듀이의 탐구이론은 학습자를 교육의 주체자로 보고 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강조한 점, 교사위주의 지식전달에서 탈피했다는 점,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계열을 지녔다는 점 등으로 해석되어, 경험 또는 생활중심교육에서 크게 활용되었습니다.
결론
20세기 이전의 대표적인 교육자들 인 코메니우스, 로크, 루소, 페스탈로치의 이론적 배경과 교육내용과 20세기 후반의 대표적인 교육자들 인 손다이크, 브라우넬, 몬테소리, 듀이의 이론적 배경과 교육내용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페스탈로치와 프뢰벨과 같은 자연주의적 교육사상은 지지하고 있습니다.
자연주의적 교육사상은 개개인이 객관적 세계를 인식하고, 자기자신의 본성을 인식하고, 자연과 인간의 양생명의 일부가 되는 과정을 인식한다는 것으로, 능력중심의 개인주의 사회인 오늘날을 살아가는 어린이가 삶에 대한 아름다움을 잃기 쉬운 현대사회에서 자연주의적 교육사상은 더욱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교육사상을 통해서 우주의 모든 개별적 존재들은 자신의 힘을 창조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며 이런 믿음은 이상주의의 표현일 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한 일반적인 신뢰성, 인간의 영혼과 형이상학적 뿌리의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순수한 교육이 발달되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태도,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아동들에게 수학지도를 한다면 자연주의적 교육사상을 가지고, 개개인이 객관적 세계를 인식하고, 자기자신의 본성을 인식하고, 자연과 인간의 양생명의 일부가 되는 과정을 인식하게 하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교육하고 싶습니다.
참고문헌
아동의 수학발달 (연구와 실제의 적용) : David C. Geary 저 | 신현기 외 2명 역 | 학지사 | 2012.10.10
아동수학교육 : 고선옥, 김경신 외 2명 저 | 공동체 | 2014.03.05
유아교육사상사 : 정금자, 석은조 외 1명 저 | 정민사 | 2014.08.10
유아교육사상의 이해 : 이상현 저 | 정민사 | 2015.02.25

키워드

아동수학지도,   20세기 이전과 후반의 교육자들에 대한 이론적 배경,   코메니우스,   로크,   루소,   페스탈로치,   손다이크,   브라우넬,   몬테소리,   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