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문제 - 현재 한국 사회의 에너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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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한국사회문제 - 현재 한국 사회의 에너지 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현재 한국 사회의 에너지 문제는 어떤 상태인지 서술한 후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사회문제로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논하시오 ”

서론
본론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소비구조를 보면, 2000년대를 기준으로 석유·석탄·천연가스·수력·원자력 순으로 소비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1960년대에는 석탄, 1970년대 이후로는 석유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1980년대 이후에는 원자력, 천연가스 이용이 급증하였다. 전남의 에너지자원 소비구조는 2014년 현재 석유가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으며, 다음으로 석탄·원자력·천연가스·신재생에너지·수력 순서로 소비되고 있다. 에너지의 생산측면에서는 영광의 한빛원자력발전소의 가동에 따른 원자력이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신재생에너지와 수력이 그 뒤를 잇고 있다. 한편으로 전남은 미래의 신재생에너지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풍부한 일조량과 넓은 해안지역 보유 등의 지리적 조건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풍력·조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을 지난 10년 동안 집중 육성하였고, 이제는 그 성과 또한 가시화되고 있다.
자원과 에너지 문제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소비를 줄이고, 기술 개발로 새로운 대체 자원을 개발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이다.
자원의 한정성을 고려할 때 자원을 절약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사려 깊은 소비를 하고 자원을 절약해야 한다. 만들어진 물건을 그저 사서 쓰는 소비자가 아니라, 꼭 필요한 물건만 사고, 또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입하는 지혜로운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지혜로운 소비는 소비자의 개인적 차원에서만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 대중교통 체계가 마련되지 않은 곳에서는 자가용 자동차를 이용할 수밖에 없듯이, 정부는 환경을 고려하여 소비자가 친환경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을 마련해야 한다.
대체 자원 개발을 지원하거나 신재생 에너지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것 역시 정부의 몫이다. 그리고 사회적인 분위기 역시 중요하다.
가치가 높은 자원의 보유와 활용은 국가의 대외 경쟁력을 유지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특히 에너지자원의 경우 향후 도래할 자원고갈 및 환경, 기후변화 등과 맞물려 국가 간에 첨예한 대립이 예상되는 분야이기도 하다. 에너지자원과 그 밖의 원료자원과의 구별은 명확하지 않다. 예를 들면 우라늄광물은 금속광물인 동시에 에너지자원이며, 석유·천연가스는 에너지자원으로 사용될 뿐 아니라 유기합성의 중요한 원료이기도 하다.
최근에 일부 지역에서 각광받고 있는 새로운 에너지원으로서 지열에너지를 들 수 있는데, 이는 지구상에서 화산지대에 한하여 표출된다. 대표적으로 뉴질랜드 북섬·이탈리아 등에서는 이미 실용화되었고 미국 캘리포니아·하와이, 일본 등에서도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근래 세계각국의 에너지 소비구조는 석탄을 위주로 하는 고체연료 중심에서 석유·천연가스 등 액체연료 위주로 빠르게 이행되어 왔으며, 중동·중미·중국·러시아·오스트레일리아·인도네시아·북해 등지에서 대규모 유전탐사의 결과 산유지역은 육지에서 대륙붕으로 연장되고 있다. 또한 굴착기술의 발전에 따라 원유 생산능력도 크게 향상된 것도 사실이다. 1970년대 초중반의 두 차례에 걸친 석유파동으로 세계경제는 시련을 경험하였으며, 각국은 석유 대신에 석탄·원자력발전으로 대체하여 에너지 소비구조를 재조정하는데 노력하는 동시에 에너지 절약정책을 펴고 있다. 장기적으로 전망할 때 유체에너지의 고갈은 시간문제일 뿐이므로, 앞으로의 에너지 소비구조는 석유 위주에서 다원적인 대체에너지 소비구조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와 문제점들을 인식한 우리 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에너지수급과 국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정책을 목표로 안정적인 에너지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에너지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석유자원에 대해서는 중동 중심의 도입선을 미주 및 유럽 등으로 다변화를 추진하고, 동북아 오일허브의 구축을 구상하고 있다. 가스는 셰일가스에 의한 국제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해 북미 셰일가스의 적기 도입(2017년)을 추진 중이다. 또한 도시가스 부문은 주배관망 확충을 통해 도시가스 공급기반을 강화하고, 정책자금 융자지원 등으로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을 촉진하는 사업을 시행 중이다. 전력자원은 발전설비를 적기에 확충하여 선진국 수준의 예비전력을 20%이상 확보할 계획으로 2027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원전의 경우에는 에너지 안보·경제성·환경성·사회적 수용성 등을 종합 고려하여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에 중장기원전 비중을 2035년까지 29%로 확정하였다. 더불어 신재생에너지는 2035년까지 공급률 11%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자원의 활용 못지않게 안전에 대한 문제도 크게 대두되고 있다. 국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정책의 추진을 꾀하고 있다. 장기가동 원전은 EU방식의 Stress Test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석유·가스·전기 등은 자원별 특성을 고려한 안전관리 대책을 제시하였다. 기후변화에 대한 대책으로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건물·수송 부문의 에너지 효율기준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와 같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미래 신재생에너지 성장산업의 기반 마련·천연가스공급 및 LP가스 안전공급계약제도 시행·에너지절약 추진·도서지역 전기 공급 등 장기적인 안목의 에너지자원 활용 및 관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미래의 자원고갈 및 에너지 문제는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공동으로 대비하는 것이 문제해결의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따라서 소비를 줄이고, 기술 개발로 새로운 대체 자원을 개발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활용 및 관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미래의 자원고갈 및 에너지 문제는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공동으로 대비하여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한국사회문제 (2011.1) 한균자 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2011.01.17
한국 사회는 에너지 문제를 넘을 수 있나 (에너지에 강한 사회를 위한 일곱 가지 질문) 전창훈 저 | 부키 | 2014.04.10
후쿠시마에 산다 (원전 제로를 향하는 사람들)
신문 아카하타 사회부 저 | 홍상현 역 | 나름북스 | 2015.12.22
  • 가격1,9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6.03.30
  • 저작시기201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9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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