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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까지, 그 길고 잔인한 여정에 대한 논쟁적 탐험“이라는 부제가 붙은 ”죽음의 밥상“을 읽고 난후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등을 생산키 위해 이루어지는 잔인한 도살장면을 생각하니 고기를 먹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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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을 통해 우리 인간의 투명하고 건강한 육류를 섭취할 권한이 있음을 피부로 느꼈다. 따라서 인간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올바르게 자란고기를 섭취할 수 있도록 축산업에 관련된 종사자들의 분발이 요구된다.
3) 건강한 삶을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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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베건이라고.. 하지만 그런 결론으로도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다만 저자도 말했듯이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선을 가지고 한사람 한사람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조금씩 여러 생물이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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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지금까지의 스스로의 유익만을 추구하며 살아왔던 나의 이기심과 무지가 부끄럽게 느껴졌다. 솔직히 하루아침에 바뀌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육식을 선호해 오던 사람에게 갑자기 채식의 식단을 강요하는 것만으로도 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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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컬푸드만 먹는데 따르는 윤리적 문제와 공정무역
3. 완전 채식주의자들
1) 유기농 식품이란
2) 베건의 유익성
3) 육식의 윤리학과 논쟁의 결론
4) 무엇을 먹을 것인가?
Ⅲ. 「죽음의 밥상」이 나와 우리 사회에 주는 느낌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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