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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칼의 기본 원리에 충실하게 진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독교의 탈식민화가 필수적으로 행해져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의 탈식민화를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의 인식의 전환역시 필수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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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혼자서 착각하고 남들에게는 고통을 넘겨주고 있지는 않는가? 이번 과제를 통해서 내가 어떤 역사관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 어떤 삶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 예수님의 삶을 닮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것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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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보다 더 생동감 있는 신학을 지향했으며, 일치를 위한 투쟁에 앞장섰다. 이러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지금은 거의 기록되어지지 않는 아시아 에큐메니칼 운동사는 반드시 재고되어질 필요가 있어 보이며, 그 몫은 바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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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잘못된 점을 서로 비판함으로 어느 정도 그나마 참으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예수가 그의 삶으로 보여줬고, 성서 그리고 이 책에도 나왔듯이 하나의 작은 공동체를 통해서 역사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그리고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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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우리는 그 감춰진 아시아의 기독교를 찾기 위해 무슨 노력을 하는가 하고 되묻는 기분이 들었다.
지금까지 수업과 발제를 보면 아시아에 전파된 기독교는 그 어떠한 서방종교보다 더 많은 탄압을 받아왔다고 한다. 말 그대로 투쟁해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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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교육연구원, 1977.
- 이광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서울: 도서출판 깔뱅, 2007.
- 김명혁. 『현대교회의 동향』. 서울: 성광문화사, 1987.
- 이형기. 『에큐메니칼 운동사』.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4.
- 박영호. 『WCC운동 비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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