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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당대의 현실이 30년대 말 전시체제로 치닫는 암흑기로서 죽음의 비유 형상으로 표현되어질 수 있을 때 사랑의 수족관에서 김남천의 비판은 퇴폐성 혹은 타락한 주체를 향한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 특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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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 시도는 긍정적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당대의 현실이 30년대 말 전시체제로 치닫는 암흑기로서 죽음의 비유 형상으로 표현되어질 수 있을 때 사랑의 수족관에서 김남천의 비판은 퇴폐성 혹은 타락한 주체를 향한 것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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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천의 8·15 연구』
김성진,『김남천의 고발문학론』
이화진,『현실의 부정성과 주체의 모색 - 1930년대 후반기 김남천의 소설을 중심으로』 서론
생애
작품
-사랑의 수족관
-처를 때리고
-물
-무자리
-남매
-소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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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천, 「사랑의 수족관」,『신문연재 소설전집 3: 1930년대-1940년대』, 깊은샘, 1987.
이효석, 「인간산문」,『이효석 전집 1』, 영호출판사, 1981.
박화성,「고향 없는 사람들」,『한국단편문학전집 1』, 진문출판사, 1980.
박태원,「천변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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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수족관」등도 있다.
3) 유진오와 시정(市井)의 리얼리즘
유진오는 계급문학운동이 사회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한 1920년대 후반부터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고,「5월의 구직자」,「여직공」등과 같이 빈민 계층의 삶을 제재로 하거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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