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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한 것이 아니라 만적이나 주인공 ‘나’도 결국은 자신의 이기적인 욕망으로 인한 해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Ⅲ. 나오는 말
지금까지 김동리의 문학작품 중에서도 「등신불」을 가지고 그 안에 나타난 죽음을 통해서 해탈의식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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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리, 사반의 십자가, 민음사, 1995.
권영민, 한국현대문학사, 민음사, 1993.
김봉군이용남한상무, 한국현대작가론, 민지사, 1984.
김영란, 김동리 소설의 갈등양상 연구, 전주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6.
김영숙, 동리문학에 나타난 종교의식-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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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리, 사반의 십자가, 민음사, 1995.
권영민, 한국현대문학사, 민음사, 1993.
김봉군이용남한상무, 한국현대작가론, 민지사, 1984.
김영란, 김동리 소설의 갈등양상 연구, 전주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6.
김영숙, 동리문학에 나타난 종교의식-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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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리 인터뷰. 金東里小說의 土俗世界. 동국대학원. 1986.
김병익. 자연에의 친화와 귀의. 동리문학연구.
김윤식, 김현. 김동리 혹은 제3휴머니즘의 기수. 한국문학사. 민음사. 1973.
___________. 한국 문화사 중판. 서울: 민음사. 1978.
김치수.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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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리가 주창한 구경적(究竟的) 생(生)을 형상화한 셈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 작품을 통해 죽어가는 만적을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만적을 위로하는 우리 자신을 위로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원불교 전서
김동리, 김동리전집, 민음사, 1995.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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