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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야류, 고성오광대, 통영오광대 등 다른 야류나 오광대와 많은 차이를 보인다.오방신장무(五方神將舞)과장은 현전 가면극 가운데 유일하게 가산오광대에서만 연희되고 있다. 그러나 예전에는 진주오광대와 마산오광대에도 오방신장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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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 지역의 탈춤과 같이 영노와 양반이 화해의 춤을 추며 퇴장한다는 것이다. 동래야류에서 사용되는 탈은 대부분 바가지탈이며 말뚝이의 큰 코탈과 셋째양반인 모양반은 특색이 있고, 특히 양반들 탈은 턱 부분을 움직이게 하여 재담을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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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미가 영감을 찾아 팔도강산을 돌아다니다가 첩을 얻어서 살고 있는 영감을 만난다. 할미는 영감과 제대각시가 다정한 것을 보고 홧병을 얻어 죽는다. 그 후 영감은 할미를 위한 굿을 하고, 상도꾼이 상여를 메고 나간다.
동래야류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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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야류처럼 민중적 소통의 장인 것들이 점차 잊혀진다는 것은 우리의 전통의 일부를 잃는 다는 것과 같습니다.
앞으로 지역적인 것이 세계적인 문화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우리 것인 동래야류에 대하여 깊은 자각과 이것이 가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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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야류』, 화산문화, 2000.
김온경, 경남 덧배기춤고, (채희완 엮음, 『탈춤의 사상』, 현암사, 1984)
박진태, 『탈놀이의 기원과 구조』, 새문사, 1990.
박진태, 탈춤의 언어매체와 탈·춤·놀이매체의 관련양상, 《배달말》제26집, 배달말학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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