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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겹게 놀아졌는가에 따라서 굿을 잘 했는가, 못 했는가가 판단되기도 한다. 이토록 아주 인간적인 신으로 대접받는 대감신이 놀려지고 나면 주무당은 다음으로 그 집안 대주의 몸주대감과 계주의 직성대감, 자손의 보물대감등도 모시어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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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 종교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무속 의례에는 비손, 푸닥거리, 굿 등이 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의례는 굿이다. 굿은 무속의 종합적 의례로서 ‘흉하고 험한 일을 물리치고 행복을 청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굿의 종류로는 신굿, 개인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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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신앙은 완전하지는 않은 모습이지만 우리의 생활 속에서 뿐만이 아니라 언어생활 속에서까지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가령, 무언가 좋지 않은 일이 있거나 계속해서 일이 꼬일 때면 “푸닥거리를 해야겠다...”던지 “굿을 한판 벌여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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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연구, 서울 : 집문당
미르치아 에리아데, 샤마니즘, 고대적 접신술
민속학회(1981), 한국민속학, 창간호 12호, 서울 : 민속학회
윤성법(1964), 기독교와 한국사상, 서울 : 대한기독교서회
이현수(1999), 기도와 샤머니즘의 극복, 월간목회
한국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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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학회, 2008
최병길 - 동해안 별신굿 장단 연구, 동아대학교, 2009
최병길 - 동해안 별신굿의 장단연구현황 검토, 민족음악학회, 2008 Ⅰ. 개요
Ⅱ. 동해안 별신굿의 정의
Ⅲ. 동해안 별신굿의 구성방법
Ⅳ. 동해안 별신굿의 굿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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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적 요소를 뿌리 뽑는 과정이 매우 힘들고 어렵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분리해내어야 하며, 샤마니즘적 요소의 새로운 침투를 신앙의 냉철한 판단으로 경계해야 한다. 한국 교회는 양적 팽창에 급급해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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