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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감이 잡히질 않았다. 다만 정통 맑시스트 경제학자라는 '에르네스트 만델'이라는 사람이 연구나 하지 왜 하필 이런 책을 써서 이렇게 날씨 좋은 주말에 나를 방안에 가둬두며 괴롭히는지 이해할 수 없고, 원망(?)만 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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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네스트 만델, 『즐거운 살인』, 이동연 옮김, 이후, 2001.
움베르트 에코, 『논리와 추리의 기호학』,김주환/한은경 옮김, 인간사랑, 1994.
이브 뢰테르, 『추리 소설』,김경현 옮김, 문학과 지성사, 2000. 목차
1. 홈즈씨, 밀실 갖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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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라고 하는 건 그 사람 개인을 길러온 환경과 문화의 사회화의 의한 결과인 것이다. 그런 결과로 바라보면, 이제는 민족의 차이라고 하는 것은 "나"와 "타인"의 차이에 지나지 않는다.
『민족이란 무엇인가』읽고...
-에르네스트 르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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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네스트 르낭, 「민족이란 무엇인가」, 책세상, 2002
2. 고부응, 「초민족 시대의 민족 정체성」, 문학과 지성사, 2002
3. 임지현, 「이념의 속살」, 삼인, 2001
4. 채희락, 「영어 공용화/모국어화의 환상과 그 대안」, 「실천문학」59, 2000, 가을&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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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네스트 르낭-합리주의적 인류학과 문헌학의 실험실
제3장 동양체제와 동양에 관한 학문 - 어휘서술과 상상력이 필요로 하는 것
제4장 순례자와 순례, 영국인과 프랑스인
제3부 오늘의 오리엔탈리즘
제1장 잠재적인 오리엔탈리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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