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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라고 하는 건 그 사람 개인을 길러온 환경과 문화의 사회화의 의한 결과인 것이다. 그런 결과로 바라보면, 이제는 민족의 차이라고 하는 것은 "나"와 "타인"의 차이에 지나지 않는다.
『민족이란 무엇인가』읽고...
-에르네스트 르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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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시키면서 역사적으로 공동체를 형성한 것이 바로 민족이다.
- 따라서 민족은 민족어, 민족의식, 민족문화, 영토, 생활방식의 복합체이다. 한 민족이 살아온 방식이고 역사이며 자기정체성인 것이다.
- 때문에 민족의 울타리가 무너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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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구성원들이 우리의 고유 문화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그렇게 되면 그들이 우리 문화의 세계화에 이바지 할 것이기 때문이다.
Ⅳ. 참고자료
1. 에르네스트 르낭, 「민족이란 무엇인가」, 책세상, 2002
2. 고부응, 「초민족 시대의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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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네스트 르낭, 신행선 역, 『민족이란 무엇인가』, 책세상, 2002.
-베네딕트 앤더슨, 윤형숙 역, 『상상의 공동체』, 나남출판, 2002.
-에릭 홉스봄, 강명세 역, 『1780년 이후의 민족과 민족주의』, 창작과비평사, 1998.
-서정복, "프랑스 혁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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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네스트 르낭의 정신의 정치학", 『당대비평』, 2000 여름호, 도서출판 삼인.
이매뉴얼 월러스틴,(1994), 『사회과학으로부터의 탈피:19세기 패러다임의 한계』, 창작과 비평사.
한국사연구회 편(1995). 『근대 국민국가와 민족문제』, 지식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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