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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대중적인 요괴이다. 오소리가 변신한 요괴라고 한다. 에도시대에 한 상인이 밤길을 가던 중에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얼굴에 눈, 코, 입이 없더란다. 그래서 혼비백산하여 도망을 치는데 멀리 불빛이 보여 달려갔더니 소바(국수)가게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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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카이치시에서는 2002년부터 요괴지라고 광고하고 매년 백귀야행이란 귀신 축제를 열고 있다.
도쿄도 외곽지역 오메시는 사악한 귀신에 가까운 ‘유키온나(눈보라 속에 죽은 여자 귀신)를 과감하게 지역 캐릭터로 내세웠다. 하얀 기모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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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독특한 것이 아닌 것이 되었으며 다양한 요괴 캐릭터들을 상품화 시키는 데도 성공하여 경제적인 부가가치도 높이고 있다.
<그림5> <그림6>
결론
이 주제의 시작은 왜 일본엔 요괴가 많을까, 또 왜 일본은 피카츄와 같은 요괴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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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개인의 불안이 아니라 농경 사회 전체의 불안이므로 그 불안을 어떤 대상에 투영 시켜 해소해야 했었을 것이다. 그 결과 불안감의 집중으로 만들어진 요괴들은 사납고 난폭하고 잔인한 성격으로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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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이다.
Ⅲ. 결론
일본은 요괴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풍부한 상상력과 많은 전통자료로 태어난 수많은 요괴가 전해져 내려온다. 지금까지 그 중 일부 유명한 요괴들을 몇 가지 살펴보았다. 이 요괴들은 현대에 와서 으스스한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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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민화나 향토신앙에 등장한 나쁜 것, 무서운 것, 강한 것을 상징하는 존재이다.’라고 설명되어 있다. 이처럼 일본 사람들에게 오니(鬼)라는 존재는 두려움의 상징의 대상인 것이다. 오니(鬼)가 등장하는 이야기에서도 인간에 대한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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