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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이다. 그리고 앞 부분에는 무엇이 미술인지에 대해 나온다. 그러나 뒤의 내용은 너무 엉뚱하다. 제목과는 연관이 전혀 없는 아카데미, 박물관, 미학에 대한 언급은 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은 되겠지만 전체적으로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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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대한 틀을 확실하게 깨어준 고마운 책이다. 미학에 관심 있거나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강력하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
[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
[ 현실 사회 되돌아보기 ]
[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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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수용과 분대를 위한 매개체 제도에 의해 완전히 조절되지는 않는다. 이러한 경향으로 작업하는 화가는 ‘미술가-제작자’ 로 생각할 수 있다. Mary A. Staniszewski, Believing Is Seeing, New York : Penguin Books, 1994. 박이소 역,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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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에서도 예술을 추구할 수 있다는 작가의 견해를 미리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책을 읽지 않더라도 앞으로의 책의 전개내용이 무엇인지 알 수가 있었다.
이 책을 읽고선, 난 아이들과 미술관 견학을 가서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중 하나를 계속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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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Mary Anne Staniszewski,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박모 역, 현실문화연구, 1997, p. 266. 이런 점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은 예술의 각 분야에서 각각 다양한 모습으로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다.
으로 연결 된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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