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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읽었을 것이고, 그 다음 자신이 좋아하는 고전소설이 어떤 분류에 속하느냐에 따라 좋아하기도 또는 기피하는 경향을 보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학생들이 고전소설을 생각할 수 있는 창의가 좁혀지게 되므로 본인은 이러한 교수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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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계 소설의 골계적 기반과 서사적 전개 양상」, 숙대 박사논문, 1999
정출헌,「장끼전에 나타난 조선후기 유랑민의 삶과 그 형상」, 『고전문학연구』6, 한국 고전문학연구회, 1991
남필숙, 「여성주의 시각으로 본 장끼전」, 원광대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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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계 소설이기 전에, 양반층이 향유한 설화에 뿌리를 둔 데서 비롯된 떨칠 수 없는 한계일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제 한 가지 상상을 해보자. 동헌 마당에서 웃음꺼리가 되었던 배비장은 훗날 어떻게 되었을까? 신참례를 무사히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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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론, 새문사, 1990
최운식, ‘심청전 연구’, 집문당, 1982
김태곤, ‘황천무가연구’, 창우사, 1966
장덕순 외, ‘한국고전소설', 계명대학교출판부, 1974
최혜진, ‘판소리계 소설의 미학‘, 도서출판 역락, 2000
석인숙, ‘판소리계 소설의 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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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계 소설이 보여주는 특징이다. 표면적 주제가 양반층의 관념적인 교훈성을 제시하는데 반해 이면적 주제는 하층민의 경험에 의한 새로운 현실을 반영한다. 표면적 주제를 통해서는 상층의 관념적 인과론을 드러내고 이면적 주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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