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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설탕과 그에따른 권력의 이동등을 그책에서만 국한지어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나라와 인종 그리고 사회에서의 설탕과 같은 존재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날 같은 현대사회에서는 '설탕과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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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유포하기 위해 권력층들은 노동자들의 생활형태까지 규율하였다. 즉 노동자들에게 집을 떠나, 직접 만들어 먹는 식사가 아니라 이미 준비된 식사를 하도록 가르쳤다. 따라서 설탕을 보다 더 많이 먹게 했다. 심지어 설탕 소비자를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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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흐름은 지속될 것이다. 새로운 대체 자원이 개발되면 그 자원을 둘러싼 권력 관계가 다시금 형성될 것이고, 그로 인하여 과거 소외 계층은 계속 소외 계층으로 남아있을 수밖에 없는… 내가 역사를 너무도 냉소적이고 비극적으로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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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변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것이 변함으로 주위에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 주의해서 살펴봐야 할 것이다. 내 생각에 설탕은 가정 밖이든 안이든 점점 소비량이 줄어들 것 같다. 외삼촌댁에 방문할 적이었다. 나는 어린 사촌동생을 위해서 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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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였지 전적인 자유는 아니었던 것이다.
참고문헌
시드니 미츠 저, 설탕과 권력, 지호 1998
이윤섭 저, 커피 설탕 차의 세계사, 필맥 2013
마크 애론슨, 마리나 부드호스 저, 설탕 세계를 바꾸다, 검둥소 2013
엄무흠 저, 설탕, 김영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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