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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01 니코스 카잔차키스
생애 및 작품의 배경
사상과 주제의식
1. 작가의 생애
［크레타 출생］
［베르그송과 니체］
［광산 사업과 조르바］
［송환임무］
［공산주의 불교］
［그리스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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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1955) 등 만년의 소설에 의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그의 본령은 시작(詩作)으로 호메로스에서 취재하여 근대인의 고뇌를 그린 장편 철학 시 《오디세이아 Odissa 》(1938)가 그의 대표작이다.
1957년 카잔차키스는 독일에서 사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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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스 카잔차키스, 이윤기 옮김, 『그리스인 조르바』, 열린책들, 2009년
2. 니코스 카잔차키스, 베스트트랜스 옮김(영어원문 포함), 『그리스인 조르바』, 더클래식, 2012년
※ ‘이윤기’는 ‘두목’으로, 더클래식에서 출간된 책에서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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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철학은 동양인만을 위한 진리가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을 위한 진리다. 그러므로, 그리스철학의 본거지 사람인 조르바도 여기서 예외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참고문헌
니코스 카잔차키스(2018). 그리스인 조르바. 문학과 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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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었다.
하지만 내 눈이 담은 그대로 조르바를 닮는 다는 것은 쉽지 않다. 대한민국 대학생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내가 내 일상에서 똑같이 조르바를 재현하기는 힘들다. 왜냐하면『그리스人 조르바』가 캐톨릭과 그리스 정교회에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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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스 카잔차키스에게 감사한다. 그리스 크레타에 있는 그의 묘비에는 이렇게 새겨져 있다고 한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 카잔차키스도 조르바도 지금은 영원한 자유 속에서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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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그걸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현실에 안주하게 될 때, 더 이상 이상(理想)을 꿈꾸지 않을 때, 인간은 빛을 잃게 되고, 인간에게 주어진 소중한 인간적인 의무를 저버리게 됩니다. 당신의 자유에 대한 이상은 너무나도 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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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칙을 거스르는 행위가 얼마나 무서운 죄악인가를 깨닫는다. 서두르지 말고, 안달을 부리지도 말고, 이 영원한 리듬에 충실하게 따라야 하는 것이다.」
) 니코스 카잔차키스(Nikos Kazantzakis), 이윤기 역, 『그리스人 조르바』, pp145~146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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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러한 질서 속에서나 무질서가 멋있고 톡톡 튀어 보이지, 모두가 무질서 하다면 그 무질서 또한 멋있지 않을 것이다. 사실 모두 조르바 같은 사람이라면 다시 원시시대로 돌아가는 것 같으리라. 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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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하지 말라고 가르쳐 주었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유명한 묘비명처럼 나는 오늘도 오직 자유!를 꿈꾸어 본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그리스인 조르바’의 내용요약 및 줄거리
Ⅲ. ‘그리스인 조르바’에 대한 나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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