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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즈 사람들도 눈물을 쏟아냈다. 용맹함을 목숨보다 소중히 여겨 눈물 흘리는 것을 가장 수치로 여기는 사람들이지만 아버지이자 의사였고, 지휘자이자 건축가였던 그의 죽음은 그들의 눈물샘을 쉴 수 없게 만들었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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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재능을 돈버는 대만 쓰는 건 아깝잖아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일이 내 가슴을 몹시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케냐의사의 대답이었다.
「가슴이 뛰게 하는 일을 하라」
이 영화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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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는 사람이 사람에게 꽃이 될 수 있음을 이태석 신부 자신의 인생으로써 보여주었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사람이나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적인 편견을 가지게 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태석 신부와 같은 사람을 보면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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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즈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그의 삶이 남긴 『울지마 톤즈』 영화를 통해 그의 삶을 공감하고 이태석 신부의 길을 통해 우리 사회가 정화될 수 있고 인간다운 사회로 진화되기 위한 방향을 볼 수 있었다.
◆ 토론거리
1_ 종교가 없이 이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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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즈 사람들도 눈물을 쏟아냈다. 용맹함을 목숨보다 소중히 여겨 눈물 흘리는 것을 가장 수치로 여기는 사람들이지만 아버지이자 의사였고, 지휘자이자 건축가였던 그의 죽음은 그들의 눈물샘을 쉴 수 없게 만들었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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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를 보는 내내 가슴 한 켠에 묵직해지는 느낌을 받고서 밤잠을 설쳤다. 홀린 듯 밤새 잠을 설치다 아침 일찍 모자를 눌러쓴 채로 동네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보러 갔다. 나는 기독교인도 아니고, 더군다나 가톨릭 신자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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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신부의 업적과 공을 우리는 꼭 알아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그가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자한 그의 생각과 그가 바꿔 논 톤즈를 보면서 우리는 우리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조금 더 생각하고 힘쓰는 자세가 필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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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만 같다. 모두가 다 뛰고 있으니 나도 뛰지 않으면 뒤처질 것 같은 그런 느낌... 하지만 울지마 톤즈를 보고 깨닫게 되었다. 삶은 결승점이 있는게 아니라 꽃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 삶이 아름다운 향기를 낸다면 이태석 신부와 같이 행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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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큐멘터리는 그저 한 사람의 선행을 조명하는 것만이 아닌 내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어주고,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게 해주었다. 故 이 태석 신부님이 하신 것처럼 내가 원하는 것을 뚜렷하게 알고 하고자 하는 일을 하기위해 노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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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가 언론의 주목을 받았을 때 나는 별 관심이 없었다. 관심을 두고 싶지도 않았다.
당시 나는 우리 교회가 이대로 괜찮은지, 주님께서 주신 내 소명은 무엇인지, 내가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등등 일종의 신앙 침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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