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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의 감시망 밖에서 이윤을 챙기고 있다.
3. 의료보장 사각지대
우리나라는 건강보험 제도와 의료급여 제도가 전 국민의 의료보장을 책임지고 있고 제도상 보장의 혜택에서 벗어난 국민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현재 이원화된 체계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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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재정이 적자를 기록할 때마다 정부가 나서 조세수입(일반세든 목적세든)으로 적자를 보전해 준다면, 이는 우선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하여금 방만한 경영을 하도록 고취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나아가서 의료이용자나 의료제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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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재정파탄은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다.
Ⅶ. 건강보험(국민건강보험) 재정안정의 재정관리개편
향후 재정통제시스템의 골자는 수입측면에서 보험료 인상의 방법, 인상의 범위, 인상의 조건 등을 포괄적으로 규정하는 것과 지출측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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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피해사례”, 한국소비자보호원
김태성 (2001), 『사회보장론』, 서울 : 청목출판사
김기원 (2004), 「사회복지법제론」. 서울: 나눔의 집
김한중외 (2001), 국민건강보험의 평가와 발전방향
김태성, 김진수 공저, 사회보장론, 청목 출판사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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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공단의 역할 재정립 및 관리운영 혁신해야 한다. 공단은 자격관리와 보험료징수 업무에 한정하지 않고 보험재정의 건실한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정립하며, 가입자에 대한 건강정보 제공 등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자로서 국민의 건강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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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제도하에서도 노동자·민중의 직접 본인부담은 50%대로서, 그 본연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의료이용 시 또 다시 많은 돈을 내야 하므로 이중의 부담이다. 그리고 소득에 따라 본인부담을 감면해주는 제도가 전 국민의 3%정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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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공적인 건강보장권 책임 당국이 막강한 “의료권력”에 압도당하고 건강보험제도가 이들에 의해서 통제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앞으로 예상 가능한 최악의 사태는 전체 의사들이 의료보험제도에서 탈퇴하겠다는 메가톤 급 압력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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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합리적으로 의료이용을 하게 하는 의료제공체계로의 정비 등이 필요할 것이다.
이제 국민들도 보험재정의 파수꾼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낸 보험료는 내가 지키고 알 권리도 행사한다는 마음으로 진료나 조제내역을 꼼꼼히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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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의 보장성을 OECD 국가 수준으로 확대하여야 한다. 건강보험의 재정누수를 막고, 의료전달체계가 확립되어 국민이 낸 보험료가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하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참고문헌
김병익/“건강보험 재정위기 :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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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생존권을 확보하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또한 종래의 의료보험법이 상병을 치료하기 위해 소요되는 비용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의료보장”이라면, 국민건강보험법은 진료비보장·질병치료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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