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일본인의 아시아관
2. 전후 역사학의 출발과 ‘후진 의식’ ‘피해자 의식’
3. `민족의 무제`와 아시아적 정체성론
4. `쇼와사 논쟁`과 `동아시아 역사사의 재구성`
5. 아시아 인식 변화의 과제와 조선사 연구의 진전
6. 역사 연구의 다양화와 `아시아 아이덴티티`의 모색
▲남겨진 과제
★아시아적 정체성론
★일본인의 아시아관
★후쿠자와 유키치의 아시아관
2. 전후 역사학의 출발과 ‘후진 의식’ ‘피해자 의식’
3. `민족의 무제`와 아시아적 정체성론
4. `쇼와사 논쟁`과 `동아시아 역사사의 재구성`
5. 아시아 인식 변화의 과제와 조선사 연구의 진전
6. 역사 연구의 다양화와 `아시아 아이덴티티`의 모색
▲남겨진 과제
★아시아적 정체성론
★일본인의 아시아관
★후쿠자와 유키치의 아시아관
본문내용
로코스트까지 포함해서 말입니다만, 밟히는 쪽이 밟힌것에 의해 짓밟는 인간까지 감싸안는 보편성의 특을 다시 세우는 역할을 짊어지게 된다는 그런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말 할것도 없이 이것은 투쟁을 포기하는 유화주의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한용운도 그렇지만 필리민의 호세 리잘, 간디의 '스와라지 사상' 같은것도 그런 문제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을 당한 사람이 비폭력 저항이라는 사상을 제시하지요, 서구의 보편주의 아래서 차별당하고 억압당한 삶이 나도 같은 인간인데 왜 비인간적인 취급을 당하는거 하는 생각을 하게 될 때 다시 한번 '인간'이라는 관념을 세우는 역할을 짊어지게 됩니다. 역사 속에는 그러한 일종의 변증법이 작동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경우, 1960년대 베틈남 파병으로 인해 크게 손상된 점이 잇지만, 기본적으로 제국주의, 식민지 지배를 받은 이 한세기 동안 자신들은 타국을 침략하지 않았다, 타민족을 지배하지 않았다, 그것이 좋았다고 하는 생각이 넓게 공유되어 잇습니다. 억압당했다, 엄청난 희생도 있었다, 그러나 빼앗지 않았다, 죽이지 않았다, 이것이 우리의 귀중한 가치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세계에는 많이 있습니다. 최근 후쿠자와 유키치에 대한 긍정론은 그러한 사고 방식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는 가지 긍정의 논의입니다. 후쿠자와의 전부를 부정해도 좋은가 어떤가는 물론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탈아론' 부분을 가지고 새삼스럽게 긍정하려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이 사람들은 동아시아의 미래 평화를 위해 단절을 넘어서고자 노력하려는 마음이 없구나하고 느끼지 않을수 없습니다.
타카하시 자민족 중심주의, 민족 내셔널리즘이 뭐가 나쁘냐는 식의 움직임 말이지요.
참고문헌
일본 그 국가 민족 국민/윤건차 지음
단절의 세기 증언의 시대/서경식·타카하시 테츠야 지음 (삼인)
망언의 뿌리를 찾아서/한계옥 지음 (자유포럼)
오늘날의 일본/로저버클리 지음 (끌리오)
http://www.apanstudy.org/html/lecture/rekisi/14_103.htm
http://myhome.naver.com/sw016/ko/k-sikmin.htm
http://my.dreamwiz.com/jabcho89/ko-data/cocept/te-text/102/t-1006.htm
http://atman.com.ne.kr/k-reading/1-1.hwp
야후 백과사전 네이버 백과사전
타카하시 자민족 중심주의, 민족 내셔널리즘이 뭐가 나쁘냐는 식의 움직임 말이지요.
참고문헌
일본 그 국가 민족 국민/윤건차 지음
단절의 세기 증언의 시대/서경식·타카하시 테츠야 지음 (삼인)
망언의 뿌리를 찾아서/한계옥 지음 (자유포럼)
오늘날의 일본/로저버클리 지음 (끌리오)
http://www.apanstudy.org/html/lecture/rekisi/14_103.htm
http://myhome.naver.com/sw016/ko/k-sikmin.htm
http://my.dreamwiz.com/jabcho89/ko-data/cocept/te-text/102/t-100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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