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고교 평준화의 개념
2. 설문조사
3. 인터뷰 조사
4. 토론
5. 마무리
2. 설문조사
3. 인터뷰 조사
4. 토론
5. 마무리
본문내용
에서 자녀 교육을 위해서라면 전세, 월세에 사는 것을 감수해서라도 강남으로 이사하기를 원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서울의 인구밀도는 더욱 증가하게 될 것이고, 강남지역의 땅값은 치솟게 될 것입니다. 비평준화를 하게 되면, 이주가 일어나더라도 그 지역내의 고등학교를 찾아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찬 : 그것은 억지가 아닙니까?
사 : 자~아 진정들 하시고, 토론이 격해지니까 다음 쟁점으로 넘어가도록 하죠. 지금 까지 제도적사회적 측면에서만 고교평준화에 대한 논의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교육이 그렇다면 교육의 전인적인성적인 면에 대해 고교 평준화를 논의 해 보록 하죠.
찬 : 비평준화의 경우에는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인하여 창의력이 무시되고, 지나친 고교입시 스트레스로 인하여 학교생활에 부적응하는 학생이 많아집니다. 또, 고교 입시를 치루면서 학생들이 느끼게 되는 열등감이나 좌절감이 생겨 올바른 인격형성에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하여 발생하는 학교 내 폭력, 탈선 때문에 학교수업 분위기를 흐릴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평준화가 이루어지면 중학생들의 입시 부담이 줄어들어서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고, 급우간의 우애도 돈독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반 :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비평준화 고등학교에서 겪은 바로는, 비슷한 성적의 학생들이 모이는 것이므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서로 협력하여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평준화 지역보다 더욱 인간적인 관계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사 : 지금까지 고교평준화에 대한 찬반논의를 해봤습니다. 고교평준화가 옳다 그르다 정확히 둘로 나눌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고교평준화에 대한 찬반논의가 표면적인 논의일 뿐, 저변에 대학입시라는 본질적인 문제가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요? 이러한 의문점을 남겨두며 이것으로 토론을 마치겠습니다.
⑵ 고교평준화에 대한 논의
5. 마무리
⑴ 조원들의 보고서 작성후의 소감
김보은 : 처음에는 고교 평준화가 합당하다고 생각하고 주장하였지만 논의와 인터뷰를 통해서 고교평준화가 절대적으로 옳다는 생각이 변하였다. 논의를 끝내고 마무리를 하고 있는 지금에서 본다면 어느 쪽이 옳다고 말 할 수 없을 거 같다. 단지 작은 소망이 있다면 고교평준화의 장점 + 고교비평준화의 장점을 갖춘 이상적인 교육제도가 만들어져 더 이상 이러한 논란으로 많은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미영 : 그저 대학진학을 위해 다녔던 학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기분이 묘했다. 고교평준화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조별 레포트를 쓰면서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다. ‘어떠한 제도가 학생들을 위한 교육일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비평준화, 평준화 모두 장단점을 갖고 있기에 우리 현실에 맞게끔 보완을 하면서 더 현실성 있는 교육제도를 시행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생각도 해 보았다. 그리고 조별활동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이번 조별활동은 정말 재밌었고 다들 열심히 해주어서 더 기분 좋게 과제물을 했던 것 같다.
김지혜 : 평준화지역의 고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고교평준화라는 것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고교평준화에 대해 조사하고, 찬성의 입장에서 토론을 해보았더니 고교평준화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많이 바뀌게 되었다. 하지만 평준화고등학교가 등장한지 약 30년 가까이 되었음에도 아직까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을 보면, 평준화비평준화에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 둘의 장점을 잘 배합하여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좋은 제도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찬 : 그것은 억지가 아닙니까?
사 : 자~아 진정들 하시고, 토론이 격해지니까 다음 쟁점으로 넘어가도록 하죠. 지금 까지 제도적사회적 측면에서만 고교평준화에 대한 논의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교육이 그렇다면 교육의 전인적인성적인 면에 대해 고교 평준화를 논의 해 보록 하죠.
찬 : 비평준화의 경우에는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인하여 창의력이 무시되고, 지나친 고교입시 스트레스로 인하여 학교생활에 부적응하는 학생이 많아집니다. 또, 고교 입시를 치루면서 학생들이 느끼게 되는 열등감이나 좌절감이 생겨 올바른 인격형성에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하여 발생하는 학교 내 폭력, 탈선 때문에 학교수업 분위기를 흐릴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평준화가 이루어지면 중학생들의 입시 부담이 줄어들어서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고, 급우간의 우애도 돈독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반 :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비평준화 고등학교에서 겪은 바로는, 비슷한 성적의 학생들이 모이는 것이므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서로 협력하여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평준화 지역보다 더욱 인간적인 관계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사 : 지금까지 고교평준화에 대한 찬반논의를 해봤습니다. 고교평준화가 옳다 그르다 정확히 둘로 나눌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고교평준화에 대한 찬반논의가 표면적인 논의일 뿐, 저변에 대학입시라는 본질적인 문제가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요? 이러한 의문점을 남겨두며 이것으로 토론을 마치겠습니다.
⑵ 고교평준화에 대한 논의
5. 마무리
⑴ 조원들의 보고서 작성후의 소감
김보은 : 처음에는 고교 평준화가 합당하다고 생각하고 주장하였지만 논의와 인터뷰를 통해서 고교평준화가 절대적으로 옳다는 생각이 변하였다. 논의를 끝내고 마무리를 하고 있는 지금에서 본다면 어느 쪽이 옳다고 말 할 수 없을 거 같다. 단지 작은 소망이 있다면 고교평준화의 장점 + 고교비평준화의 장점을 갖춘 이상적인 교육제도가 만들어져 더 이상 이러한 논란으로 많은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미영 : 그저 대학진학을 위해 다녔던 학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기분이 묘했다. 고교평준화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조별 레포트를 쓰면서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다. ‘어떠한 제도가 학생들을 위한 교육일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비평준화, 평준화 모두 장단점을 갖고 있기에 우리 현실에 맞게끔 보완을 하면서 더 현실성 있는 교육제도를 시행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생각도 해 보았다. 그리고 조별활동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이번 조별활동은 정말 재밌었고 다들 열심히 해주어서 더 기분 좋게 과제물을 했던 것 같다.
김지혜 : 평준화지역의 고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고교평준화라는 것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고교평준화에 대해 조사하고, 찬성의 입장에서 토론을 해보았더니 고교평준화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많이 바뀌게 되었다. 하지만 평준화고등학교가 등장한지 약 30년 가까이 되었음에도 아직까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을 보면, 평준화비평준화에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 둘의 장점을 잘 배합하여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좋은 제도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