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경대성 황정경 運氣正誤 오행존의 원문 및 한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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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경대성 황정경 運氣正誤 오행존의 원문 및 한글 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운기정오

오행존의

본문내용

된다.
金中之水,水銀是也,在人爲精。
금 속의 물은 수은이니 사람에게 있어서는 정이 된다.
又五行生中有克,克中有生。
또한 오행의 상생 중에 상극이 있고, 상극 중에 상생이 있다.
生不敢生,克不敢克,亦有至理未經闡發,故一以該其餘。
該(그, 갖추어지다 해; 言-총13획; ga)
생하고 감히 생하지 못하고, 극하면 감히 극하지 못하니, 또한 지극한 이치가 밝혀짐을 경과하지 않으므로 하나를 들어 그 나머지를 갖추었다.
生肝者腎也,有日乾,不能得水而反得火,
간을 생성하는 것이 신인데 날로 마르면 수를 얻지 못하고 반대로 화를 얻는다.
木失水,容易枯槁,再受火傳,則龍雷發,必致焚裂之禍。
목이 이미 수를 잃으면 마르기 용이하니 다시 화의 전수를 받으면 용뇌의 화가 병발하니 반드시 불사르고 찢어지는 재앙에 이르게 된다.
克水者 土也,不製其勝,火不敢近,何以生物?
수를 상극하는 것이 토로 그 승리를 만들지 못하면 화가 감히 가까이 갈 수 없으니 어떻게 만물을 생성하겠는가?
然水得土爲疆界,則淵源有自.
수가 토를 얻으면 경계가 되니 연원이 스스로 있게 된다.
故水衰補肺以滋之,尤當培土以蓄之。
그래서 수가 쇠약하면 폐를 보하여 자양하고 더욱 토를 북돋아 쌓아야 한다.
心爲肝子,木不敢生火何也?
심이 간의 자식이 되는데 목이 감히 화를 생성할 수 없음은 무엇인가?
不見肺邪盛而肝畏克乎,己身不保,安能庇人。
庇(덮을, 그늘, 의탁하다 비; -총7획; bi)
폐사의 치성함을 보지 못하고 간이 상극함을 두려워하니 이미 자신도 보호하지 못하는데 어찌 다른 사람을 돕겠느가?
要知欲其生,防其克則生不,忽其克,助其生,則克且剝膚。
요점은 삶을 알고자 하는 사람은 상극을 방어하고 상생에 팔꿈치를 당기지 않고 그 상극함을 소홀히 하고 그 상생을 도우면 상극하여 또한 피부가 벗겨지게 된다.
水雖陰險,土奚畏而不敢克?
수는 비록 음험하나 토가 어찌 두려워하여 감히 상극하지 않겠는가?
蓋肺金之氣王爾。
폐금의 기는 왕이다.
金旺生水,勢益跋扈,心知縱恣不可奈,權已下移,驟欲威屈奉命,變生測。
(어려울, 마침내, 자못 파; 口-총5획; po)
금이 왕성하면 수를 생성하여 세력이 더욱 발호하니 심이 방종하고 방자하여 어찌할 수 없고 권력이 이미 이동하지 않으면 모여 위엄으로 굴복하여 명을 받들고자 하니 생명이 변하여 추측하기 어려워진다.
其他有曰君火生土,土複能生相火.
그타에 군화가 토를 생성하고 토가 다시 상화를 생성한다고 말한다.
故五行獨一,惟火有二,究竟似是而非;
그래서 5행은 유독 한가지인데 화는 2가지가 있으니 연구하면 마침내 비슷한 듯하나 그르다.
有曰木乃生生之源,天地無木成何世界;
목은 생생의 근원이고 천지에 목이 없으면 생성이 어떤 세계에 있겠는가?란 말이 있다.
有曰肺金位高,百脈皆朝于肺;
폐금의 위치는 높으니 모든 맥이 모두 폐에 조회한다란 말이 있다.
有曰心火一身之主,主不明則十二官危;
심화는 일신의 주인이니 군주가 밝지 못하면 12관직이 위태롭다는 말이 있다.
有曰土爲萬物之母,補腎不如補脾;
토는 만물의 어머니이니 신을 보함이 비를 보함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
有曰水爲萬化之源,于脈爲尺,人之有尺,猶樹之有根,
수가 모든 변화의 근원이 되고 맥에 있어서는 척맥이 되니 사람에게 척맥이 있음은 나무에 뿌리가 있음과 같다는 말이 있다.
雖困無能爲害,似乎責重太偏;
비록 곤란하여 능력이 없어 해가 되나 책임의 막중함이 너무 치우친 듯하다.
再則有曰,惟土與金隨母寄生。
다시 말이 있으니 오직 토와 금이 어머니를 따라서 붙어 생긴다고 했다.
夫金爲乾爲天,土爲坤爲地,乾父坤母,萬物資生,萬物資其生,自身惡得言寄?
금은 건괘로 하늘이 되고, 토는 곤괘로 땅이 되니, 건은 아버지이고 곤은 어머니로 만물이 자생하고, 만물이 그 생명을 바탕으로 삼으면 자신이 어찌 기탁한다는 말을 하겠는가?
豈女屬渠母氏,而盤古乃外祖乎。
어찌 여와가 거모씨에 속하고 반고가 외조부가 된다고 말하겠는가?
就五臟而言,金主肺,居身極上,統氣攝血以養百骸,不信系出脾土。
5장에 나가 말하면 금은 폐를 주관하고 몸의 가장 위에 거처하니 기를 통괄하고 혈을 잡아서 백해를 자양하니 연계함이 비토에서 나온다는 말을 믿지 못하겠다.
脾土運化水穀,衆勝倚爲性命,何乃寄食心火。
비토는 수곡을 운화하여 모든 이기고 붙어서 성과 명이 되니 어찌 심화에 붙어 먹겠는가?
且金生于土,土生于火,火未托生時,竟無脾肺、竟無天地爾?
또 금은 토에서 생성하고 토는 화에서 생성하니 화가 아직 생명을 의탁하지 못할 때 어찌 비와 토가 없으며 천지가 없겠는가?
開眼遺溺,令人噴飯。
눈을 뜨고 소변을 보면 사람이 밥을 뿜을 일이다.
有曰戊土生寅死申,己土生申死寅,不聞坤濃載物,悠久無疆,戊己人世何土,寅申迭爲生死。
무토는 인에 살고 신에 죽으니, 기토는 신에 살고 인에 죽으니 곤이 농축하여 만물을 싣는다는 말을 들을 것도 없이 유구하여 끝이 없으니 무기가 사람 세상에 어찌 토이고 인과 신이 갈마들며 생사를 만들겠는가?
穿鑿謬,求道之明,爲道之晦矣。
(가선, 깁다, 꼬매다 비; -총10획; p)
이런 오류를 연구하여 꼬매면 도를 추구함이 분명하나 도는 어둡게 된다.
嗟夫 一五行耳,一臟腑耳,倒持論如此,而猶不得其情,此所以神變化而妙萬物者也。
아아! 하나는 5행일 뿐이고, 하나는 5장6부일 뿐이니, 이처럼 지탱하는 이론을 뒤집어버리면 오히려 그 정황을 얻지 못하니 이는 정신이 변화하여 만물에 오묘하게 하기 때문이다.
若夫天數五,地數五,五位相得而各有合.
하늘의 수자가 5이고, 땅의 수가 5이면, 5지위가 서로 얻어서 각각 합함이 있다.
因而干支錯配五行八卦,流行對待,以成律歷、星卜、風監、地輿之書.
그에 원인하여 간지가 5행8괘에 착오로 배속되어 유행이 대대가 되니 그로써 육력 점성술, 점, 풍수, 지리의 책이 완성되었다.
後人奉爲津梁,豈五行之外別有一木火土金水乎?
후대 사람이 받들어 수행의 수단으로 삼으니 어찌 5행의 밖에 따로 하나의 목화토금수가 있겠는가?
然則不塵、養葵之說,非惟有乖經旨,于自家著作仍多不符,是望後人之敬聽者哉,
그러므로 부진과 조양규의 학설은 내경의 뜻을 어긋날 뿐만 아니라 스스로 의가의 저작에 많이 부합되지 않으니 오히려 후대 사람의 경청하는 사람을 바랄 뿐이다.
存而不問, 又誰曰不然。
존재하나 묻질 않으니 또한 누가 그렇지 않다고 말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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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7.12
  • 저작시기2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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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58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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