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수영 영법에 대해서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자유형

2. 배 영

3. 평 영

4. 접영

본문내용

자신감을 갖고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1) 몸의 자세
접영의 몸의 자세는 자유형이나 배영의 몸의 자세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자유형과 배영의 영법에서는 좌우 몸의 롤링(rolling)을 하더라도 몸의 중심이 이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평영과 접영은 상, 하 움직임의 원인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양발을 모은 상태에서 상하로 발차기를 할 때 허리를 움직임으로 나오는 파동성이 무릎을 통해 발끝까지 전달되어 물을 밀어내는 원리이므로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게 된다. 이때 허리가 움직이면 중심점이 변하게 되므로 몸은 상, 하의 방향으로 이동하게 된다. 자유형, 배영의 종목의 경우 좌, 우 롤링으로 인하여 높은 어깨를 유지하므로 팔을 되돌리기시 부드럽게 높은 팔꿈치를 유지하며 수면 위를 유지할 수 있지만 접영의 경우 롤링이 어려우며 양어깨가 수평을 유지하게 되므로 수면위로 머리와 양어깨가 일정부분 상승되어 올라오지 않으면 양팔의 되돌리기가 매우 어렵게 되므로 중심의 상, 하 이동을 통하여 유선형 형태의 몸을 유지시켜 상체를 수면위로 상승시켜야 하므로 중심의 이동을 통한 몸의 상하 이동은 필연적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러나 경기를 하는 선수와 접영의 기초에 입문하는 아마추어와는 다소 차이가 있음을 지적하고 싶다.
(2) 팔 동작
접영의 팔 동작은 두발을 동시에 실시해야 하며 빠르게 실시하여야 한다. 강한 추진력을 내는데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팔의 강한 파워를 요구한다. 그러므로 많은 웨이트 훈련과 수영훈련을 통하여 팔에 힘을 길러야 아름답고 다이내믹한 접영을 할 수 있다.
1) 입 수(entry)
팔의 입수 시 양팔과 손은 곧게 펴고, 어깨폭, 또는 어깨의 폭 보다도 좁게 정렬되어 입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손의 입수 폭이 넓을 시 캐치동작을 정확히 할 수 없게 될 수 있으며, 전면 저항의 폭이 넓어지므로 저항이 증대되고 팔이 당기는 궤적 길이가 짧아진다. 손의 입수 시 엄지와 검지가 최초로 물 표면에 닿도록 입수하며 손바닥은 외(外)방향으로 향하게 하며 양각은 45도를 유지한다. 입수시 물 표면을 강하게 치거나 손바닥으로 때려 마찰을 일으키며 입수해서는 안 된다. 손의 입수 시 머리는 숙여서 이마가 먼저 물에 닿도록 하며, 손과 머리가 동시에 입수한다.
2) 캐 치(catch)
입수한 팔은 전(前)방향으로 최대한 뻗어주며 이때 양손바닥은 45도 앙각을 유지하며 진행한다. 캐치동작에서의 손의 진행방향은 하외방향이며 캐치 폭은 어깨 넒이 또는 조금 더 넓게 벌려 캐치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하외동작에 이어 손은 다시 내후방향으로 전환된다. 이때 팔꿈치는 높게 유지되며 양손의 간격도 좁아진다. 전완과 상완팔의 각은 약 90~110도를 유지하고 양손의 간격은 20~30cm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나 개인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다.
3) 당기기(FULL)
양손의 폭은 개인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으나 10~20cm 가 적당하다. 당기기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손의 진행보다 팔꿈치의 진행이 먼저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 당기기 동작은 가장 긴 거리를 당겨야 하며 가장 스피드 하게 이루어져야하며 이때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여야 한다. 양손과 양 팔꿈치는 같이 후방으로 이동하여야 한다. 양손이 배꼽부근까지 진행하였을 때 양손의 폭은 다시 넓어지기 시작하며 진행방향은 다시 외상방향으로 진행한다.
4) 밀기 동작(push)
밀기 동작은 당기동작의 끝부분에 이루어지며 당기기 동작의 가속을 이어주는 마지막 피니쉬 동작으로 중요한 동작이다. 밀기 동작은 양손이 가슴을 지나서 허리 밑 부분까지의 진행과정을 말하며 손바닥을 비스듬히 뒤쪽을 향하게 하고 후방으로 밀어낸다. 밀기 동작이 종료되었을 때 양손에 힘을 최대한 빼고 새끼손가락부터 수면 밖으로 나오도록 한다. 가슴 부위를 통과하여 허리까지 진행할 시 양 팔꿈치는 몸 측면 가까이 위치하여야 한다.
5) 되돌리기(recovery)
팔꿈치로부터 수면위로 빼내며 이어 양손이 수면 밖으로 나오게 한다. 수면 밖으로 나온 양팔은 최대한 힘을 빼고 수면 가까이 통과하여 전 방향으로 진행한다. 양 손바닥은 후방을 향하고 양 손등은 전 방향을 향하여 진행한다. 수면 밖으로 나온 양팔이 입수할 때까지 어깨는 수면 밖에서 유지되어야만 유연한 되돌리기 동작 이루어 질 수 있다.
6) 종합동작(combination)
접영의 콤비네이션은 매우 중요하다. 많은 선수들은 킥과 풀의 타이밍에 대하여 갈등하고 있으며 2회의 킥을 아주 적절하고 합리적으로 이루어지는 선수가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 또한 경기를 위한 선수들과 접영에 처음 입문하는 초급자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음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1번째 킥은 리커버리된 팔이 다시 수중으로 입수 할 때 동시에 이루어진다. 2번째 킥은 당기기 동작이 끝나는 시점 , 즉 밀기 동작이 이루어질 때 차는 것이 정석이다.
(3) 다리동작
접영의 다리동작시 양발은 반드시 붙여 차야만 한다. 접영의 발차기는 자유형 발차기와 매우 같으며 차내리기시 무릎을 약간 구부리며 차올리기에는 무릎을 편다. 발목은 최대한 신전된 상태를 유지하며 허리, 무릎, 발목은 최대한 힘을 빼고 차는 것이 바람직하다. 차내리고 차올릴 시에는 허리를 상, 하로 움직여 큰 폭을 유지하며 차내려야 한다. 허리를 상, 하로 움직일 시 엉덩이가 상, 하로 같이 움직이며 차내리기시 엉덩이는 수면 가까이 올라오며 차올리기시 엉덩이는 반동으로 내려간다. 스탠드나 킥 보드를 잡고 킥을 할시 어깨의 관절에 최대한 힘을 빼야 한다. 이유는 허리의 상, 하 움직임으로 상체는 많은 상, 하 진동으로 추진력을 방해받게 된다. 허리의 움직임으로부터 킥이 이루어져야 하며 허리의 움직임이 없이 무릎만 움직여서 차는 킥은 전혀 추진력을 얻어 낼 수 없다. 무릎을 많이 구부려서 킥을 해서는 안 되며 처음 단계에서는 자유형 킥의 원리처럼 무릎을 구부리지 않고 허리만 움직여 찬다는 생각으로 실시하여야 한다. 접영의 킥은 팔 동작 1회에 2회의 발동작을 한다. 1회의 킥은 수중에서 이루어지며 다른 1회의 킥은 수중 밖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접영 2회의 킥은 모두 강하게 차야 한다.
  • 가격2,3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2.06.13
  • 저작시기2012.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363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