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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고 예리하셨다. 그 말은 사람들의 생각이 잘못되어졌다는 말과 일치할 것이다. 진리 앞에서 대항하는 것은 진리가 아닌 것들이다. 그렇다면 예수의 참되고, 거짓 없고, 예리한 것에 엉뚱하게 반응한 사람들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말이다. 이 책에서 연구된 것을 보자면 예수의 강화 끝에는 항상 사람들의, 특히나 당시 지도자와 권력층의 배척, 논쟁, 핍박이 있었다. 그들은 자신의 권위를 쥐고서 대항한 것이다. 남들이 눈치 채지 못한 사회의 썩어버린 곳을 예수님께서 지적하시고, 세상에 필요한 것을 선포하신 것에 대해 사람들은 의아해 함이 당연하였고, 그것들을 알고 있음에도 부정하고 대립하는 고위층이 있는 것은 어쩌면 지금의 우리나라의 상황과도 많이 닮아 있음을 보게 되었다.
여러 생각들이 있었지만, 요한복음의 성령에 대한 강조는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된다. 성령을 통한 사역을 감당해 내는 그리스도인들이야말로 히브리서 기자가 말하는 세상이 감당 못할 세대가 아니겠는가 말이다. 성령의 조명하심에 따라 움직이며 행동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양성 하는 데에, 그리고 그들을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들로 똘똘 뭉치게 하는 데에 요한복음은 더 없이 중요한 책이라 생각된다.
여러 생각들이 있었지만, 요한복음의 성령에 대한 강조는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된다. 성령을 통한 사역을 감당해 내는 그리스도인들이야말로 히브리서 기자가 말하는 세상이 감당 못할 세대가 아니겠는가 말이다. 성령의 조명하심에 따라 움직이며 행동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양성 하는 데에, 그리고 그들을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들로 똘똘 뭉치게 하는 데에 요한복음은 더 없이 중요한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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