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어지다’를 통한 피동표현에 대한 고찰(능동문 vs \'-어지다‘ 피동문,파생적 피동문 vs 통사적 피동문)

소개글

[국어] ‘-어지다’를 통한 피동표현에 대한 고찰(능동문 vs \'-어지다‘ 피동문,파생적 피동문 vs 통사적 피동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제 제기

2. 능동문 vs \'-어지다‘ 피동문

3. 파생적 피동문 vs 통사적 피동문

4. 결론

※ 참고 문헌

본문내용

동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능동사의 어근에 파생 접미사가 붙어서 형성되는 파생적 피동문과는 달리 다양한 어간과 결합하여 실현될 수 있다. 또한 능동사에 피동 접미사가 붙어서 형성된 피동사에 또 다시 피동을 나타내는 보조 용언인 ‘-어지다’가 붙어서, 결과적으로 피동의 의미가 중복되어서 표현되는 경우도 있다.
마지막으로 파생적 피동문과 미묘하게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어 ‘-어지다’ 피동문만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통해 통사적인 과정에서 ‘-어지다’를 통한 피동표현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양한 성격으로 미묘한 의미 차이를 만드는 만큼 정확히 알고 사용한다면 일상생활에서 바른 국어를 사용할 것이라 여겨진다.
※ 참고 문헌
김용(2008), 중국어권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피동표현 교수방안, 서울여대 대학원, 국어국문 학과 한국어교육전공.
김청자(2003), 국어 피동 타동사 구문 연구, 아주대 대학원.
나찬연(2009), 현대 국어 문법의 이해, 도서출판 월인.
남기심·고영근(2003), 표준국어문법론, (주)탑출판사.
이정택(2004), 현대 국어 피동 연구, 도서출판박이정.
채완·이익섭(2004), 국어문법론강의, 학연사

키워드

피동표현,   능동문,   파생적 피동문,   통사적 피동문,   언어,   국어,   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