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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서 이기, 호조판서 임백령, 공조판서 허자 등을 심복으로 하여, 윤임이 그의 조카인 봉성군(중종의 8남)에게 왕위를 옮기도록 획책하고 있다고 무고하였다.
한편 궁궐 밖으로는 인종이 승하할 당시 윤임이 경원대군의 추대를 원치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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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서·공조판서,이조판서 등을 지냈다. 그 후 광해군 때 대북의 난정으로 은퇴했고, 영의정이 추증되었다. 이상설 (1870.12.7~1917.3.2) 대한협동회 회장 등을 지낸 독립운동가로, 고종의 밀지를 받아 이준 ·이위종과 함께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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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서 이기, 호조판서 임백령, 공조판서 허자 등을 심복으로 하여, 윤임이 그의 조카인 봉성군(중종의 8남)에게 왕위를 옮기도록 획책하고 있다고 무고하였다.
한편 궁궐 밖으로는 인종이 승하할 당시 윤임이 경원대군의 추대를 원치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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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서공조판서 등을 거쳐 1563년 이조판서가 되었다. 그러나 이때에 기대승(奇大升)허엽(許曄)윤근수(尹根壽) 등의 사림들과 가까웠던 조카 심의겸(沈義謙)을 제거하려다가 오히려 심강(沈鋼)과 심의겸 부자의 탄핵을 받고 삭탈관직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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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판서에 이어
대사헌이 되었으나
조지겸등의 탄핵으로 전직
1679년
다시 장숙의일가를 둘러싼
언사의 사건에 연루되어
의금부에서 추국을 받고 하옥되었다가
선천으로 유배 ( 구운몽 등 作)
1687년
1674년
자의대비의 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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